회원에 의해 삭제된 글입니다.
게시글 주소: https://orbi.kr/00071824405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에피 센츄 2
신분증같은 거도 보해야 하나여? 저번에 그런다고 본 것 같은데
-
알려주시게
-
얼버기 9
-
안녕하세요, 연고대 3회 합격자 연상논술입니다. - 연세대 경영 졸업/최초합 -...
-
"화염에 갇히고 화상도 입고"… 산불진화대원들, 화마와 사투로 녹초 0
경남 산청에서 시작된 산불이 인근 지역으로 번지며 산불진화대원들이 목숨 건 사투를...
-
아직까지도 여자피겨계에서 정상적으로 젤 잘한 선수는 0
가장 최근으로도 김연아 아닌가? 그 이후 발리예바도 그렇고 개트니코바 다 약물로 뛴...
-
어준규쌤 풀커리를 타려고하는데 준규쌤은 세세한 개념이 부족하다고 누가 그러셔서요...
-
독서실을 가든 다른 스카를 가든 킁킁훌쩍이는 항상 존재하네요.. 킁킁훌쩍이의 스카...
-
덕코 0 0
복권에 중독되어버렸다
-
엑셀만 공통 미적 다 살까요 트러스는 버리고
-
벚꽃 만개할때 눈 내리는거 사진 한번 찍어보고 싶네
-
나 벌써 30~40 나간거 같은데
-
조언좀요ㅜㅠㅠ 3덮 3모 둘다 80점이에요 실수가 너무 많이 나오고 시간이 부족해서...
-
-어라/아라 있으면 무조건 영탄법이라고 봐도 되나요? 1
두어라 도 영탄에 속하는 명령 표현이라고 하길래 무조건 그렇게 되나 싶어서요.. +...
-
나 몸무게 6
1월 15일 80kg 3월 29일 72.3kg 거의 8~9kg빠짐 어떤지 평가좀
-
감정이 드러나지 않는 설의법을 거의 못 본 것 같아서요..ㅠㅠ
-
마음속 고민, 걱정도 갈등과 싸움도 전부 녹아내리면 얼마나 좋을까요
-
진로 취업 회사생활 학교생활등 다 괜찮습니당
-
미적 생2 지1 3모 96 - 50 3덮 96 47 41
-
수언 수타필드 1
가볼까 ~~ 봄옷 좀 사야겟구먼 ! 간만에 아주대도 들려야지
-
마셧을때 그 각성되고 집중 잘되는거 때문에 못 끊겠음
-
얼버기 0
자고 일어나니까 좀 낫네요
-
2-3 -> 1컷이 목표인데 인강으로만 하다가 한계를 느낌
-
https://orbi.kr/00072129312/%EC%88%98%EB%8A%A5%...
-
고1인데 국어 영어 내신공부 어떻게 해야하나요?? 문제집은 뭐사야하나요??
-
※ 입시 좀 한다는 놈들만 읽어라. 지잡에서 반수한 찐따들은 뒤로가기 누르고 ㅇㅇ...
-
2합 6이면 보통 수학,영어로 맞추나요? 영어 노벤데 인강 필수일까요? 바로...
-
여전히 뉴진스를 응원하고 하이브가 잘못했다 생각하는거임? 아니면 걍 해놨으니까 하는거임?
-
감히 대 상 혁을 건드리다니
-
D-229 0
수학 -진도 중복조합 유형 3(15문제)&오답노트 작성 3월 모의고사 확통...
-
열심히 하세요 언젠간 다 본인의 자산이 될 확률이 높습니다
-
오늘 풀 문제 4
230722, 240522
-
0~2회는 재업이고 3회(5Set) 배포는 4월 1주차 예정입니다.
-
모가나을까여 메디컬목표 사탐런인데 만백은 경제가 나은거같은데 경제 빡센가요
-
모두 화이팅 2
저도 빡세게달려봄요
-
토요일이구나
-
예체능인데 이번 성적 잘나와서 수학 시작하려고 함 중딩 이후로 수학은 해본적이없지만...
-
3모 해설 안하냐
-
부랄
-
아으 길빵맞음 6
-
ㅇㅂㄱ 1
-
내일이면 드디어 일요일...
-
얼버기 1
-
내일의우리는알지도몰라
-
[스포] 25년 3월 고3 학평 국어 독서 사회·문화 지문 복습시 참조 1
안녕하세요, 디시 수갤·빡갤 등지에서 활동하는 무명의 국어 강사입니다. 오늘은 지난...
-
이제 자러가자
-
내 사랑 그대 3
내곁에 있어줘 이세상 하나뿐인
-
오늘도, 밤 바람이 따가워, 그녀가 생각났다. 투욱 투욱, 빗방울이 하나둘,,,...
-
수능에서 이정도 점수가 나온다고 가정하면요! 국숭세단 위로는 힘들까요?? 평가원에...
일단 전 그랫는데 한의대 가는애들 대부분 설대 버렸고 상경 자전 버리는사람도 많음
경영,경제는 공대보다 취업 잘 안되서 별로죠 메디컬 좋은 선택이죠 전문직이라 안정적이니까요 취업하는데 경쟁도 안하고 그리고 경쟁하다가 짤릴 걱정도 없고요 예를들어 공대가서 졸업 후 사무직 갔을때요
근데 메디컬이 공대 졸업 후 사무직 가는것보다 돈도 더 많이 받고요 대기업 이어도요 그리고 거기다가 워라벨도 공대 졸업 후 사무직 가는것보다 메디컬가서 면허 따서 전문의 생활하는게 더 좋죠 대기업 사무직 이라도요 그래서 요즘 사람들 다 메디컬 갈려고 하죠 안정적인데 돈을 잘버니까요 전문직이라...
매년 한의대 입학생중에
서울대 문과생이거나 졸업생도 많다고 합니다
하고싶은거하셈뇨
후회없을쪽을선택ㄱㄱ
어차피 한의사도 개원이고 경쟁해야함
로스쿨 생각없으면 한의대가 맞다고 생각해요
저도 경영안가고 한의사한 케이스라
이해할 수 있음요
서울대생은 아니지만
저라도 그럴듯
적성따라하면됨
저는 취향 차이라고 생각함
안정적인거 좋아하면 한의 ㄱㄱ
저라면 서울대 버리고 한의대 갈듯요 워라벨도 훨 좋은데 돈도 훨 잘벌고 직장처럼 짤릴걱정도 없고요 닥 한의대... 그리고 직장 취업 하는것보다 병원 취업하는게 취업률 확실히 더 높고요 직장 취업은 취업 걱정하는데 병원에 취업하는건 취업 걱정 안하죠
굳이 개원안해도 페이닥터로 일해도 돈 많이 벌고 워라벨도 좋아요 돈모으다가 돈모이면 개원하면 되죠 근데 개원하면 경쟁때매 워라벨 안좋을수도 있어요
메디컬은 취업에서 경쟁 같은걸 안하죠 하긴 하는데 직장직처럼 심하진 않아요
그리고 개원할거면 학벌이 중요하긴 해요 병원 이름에 연세나 서울 붙으면 사람들 많이 오니까요
음.. 그냥 집 근처면 가는거 같은데
아니면 지인 후기나 입소문 듣고 가지 학벌은 안 봐요
개원할 생각 없고 페이닥터로 일만하실거면 과만 중요하지 학벌 신경안써도 돼요
근데 수험생이신거 같은데 어떻게 그렇게 잘 아시나요..?
많이 찾아봐서요 ㅎㅎ
오르비에서 궁금한거 검색 많이 하시다 보면 많이 알게 돼요 입시 커뮤니티 사이트라서요
너무 오르비식 마인드 아닌가요.. 의견은 여러 곳에서 들어봐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저도 잘 아는편 아니에요 그리고 오르비 말고 어디에서 또 들을 수 있는지 제가 몰라서 의견을 여러곳에서 듣지를 못하는거죠 그리고 그래서 오르비 말만 듣고 믿는거죠 어디서 오르비가 수험생 평균이 높다고 들어서 믿는것 뿐이죠 그리고 오르비식 마인드가 뭔말인지 모르겠네요
어떻게 출처가 오르비 ㅋㅋㅋ...
비슷하고 메디컬도 어딜 가나 경쟁입니다
다만 현실적으로 한의사 미래가 많이 어둡긴 하죠
한의대가야죠
그래도 라이센스가 있어서 하방이 탄탄하죠
글쎄요..
이제 설대설대 하는 게 좀 오글거리는 느낌?
설대보다 한의대가 훨 간지나고 대단해 보이는 느낌인데.
설대 3,4학년부터 진로 걱정하는 거 하도 많이 봐서요
한의대 가시는 거 추천!

결국은 취향차이 아닐까 시프요만약 cpa, 변호사, 5급 공무원 등의 직업에 관심이 있으시거나 서울대 나와서 대기업 취직해도 별 상관없다 하시면 서울대 추천드려요.
반면, 위의 직업이 마음에 안들고 서울대 나와서 단순 직장인으로 살아가기 싫으시다 하시면 한의대 강추드립니다.
저는 비록 공대이지만 학사 직전인데도 저를 돌아봤을 때 특별히 전문성을 갖추게 되지도 않았고, 그렇다고 석사나 박사해도 결국 끝은 대기업이고 (아주 희박한 확률로 교수가 되지 않는 이상), 기업의 부품으로 살게 된다는 생각에 현타가 와서 한의대 다시 도전합니다…
전문성을 가지고, 내 전문성을 키워서 더 많은 가치를 창출할 수 있다는 점이 큰 메리트로 보이는 것 같아요. 물론 회사 다니시는 분들도 그러한 분들이 많으시겠지만.. 제 주위 사람들의 평으로는 전문직종이 이러한 부분에선 훨씬 유리한 것 같습니다.
또 급여 부분에서는 개인의 역량에 따라 달라지는 것이기 때문에 말을 하기 조심스러운 부분이 있으나, 변호사나 회계사에 비해 한의사가 절대 꿀리지 않습니다. 개원 한의사의 경우 오히려 더 많이 번다고 알고 있으며 보통의 경우 워라밸도 더 좋습니다.
그리고 일반 대기업과 비교했을 때, 하닉이나 현차 등 1티어 대기업이 아닌 이상 대략 생애소득이 1.5 ~ 2배 정도 차이난다고 보여집니다.
하여튼 좋은 선택 하셨으면 좋겠습니다! 물론 저는 제 입장에서 바라보았을 때 한의대를 선택하신다면 좋겠지만, 분명 서울대의 이점도 있거든요.
배울 점이 많은 사람들과 교류할 기회가 많다는 것도 사실이고, 20살에 직업을 선택하고 나아가는 것이 아니라, 다양한 경험을 통해 더 넓은 시야를 갖게 됨으로써 더 좋은 기회를 가지게 되실 수도 있습니다! (비록 저는 그러지 못했지만…ㅋㅋㅋ)
원래 글 잘 안쓰는데 서울대 후배님이다보니 동질감 느껴지네요 괜히,,
뭐라도 보장되는걸 원한다면 한의대 갈 수야 있겠지만
한의사 하방이 점점 낮아지고 있고
앞으로도 계속 하락세일 듯하여
하방이 있다는 메리트가 그리 크진 않다고 봅니다
오 오르비 대표 한까 두두두두등장!!!! 7년째 항상 꾸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