번역 연습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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遠い夏の小さな記憶は
靴ひもを結んであげるところから始まるのだ
大切に失くさずに忘れずに
抱きしめておいた物語
머나먼 여름의 자그마한 기억은
신발끈을 묶어주는 것부터 시작하는 것이야
소중히, 잃지 않은 채, 잊지 않은 채
끌어안아 두었던 이야기
…世話のやけるひとだからね
「ふたりはひとつ」と言えるかもね
驚くほど無垢にまみれ
桃色と藍色は手を繋いで
손이 많이 가는 사람이니까 말이야
"둘은 하나" 라 할 수도 있지 않을까
놀라울 정도로 순수에 덮혀
연분홍과 남색은 손을 잡고
小さな身体が約束をしたら
ひとつのゆがみも為す術無く純粋だ!
恋のコの字も知らないからさ
ふたりは世界で一番穢れなくいられる
자그마한 몸이 약속을 하면
일르러짐 하나 조차 낳을 도리 없이 순수하네
연애의 '연' 자도 모르니까 말이야
둘은 세상에서 가장 때 안묻은 채 있을 수 있어
藍の鐘は午後五時に響く
あの日だけふたりは家を抜け出して
남색 종은 오전 다섯시에 (ごごご말장난인데 번역할 방도가 없음 ㅜ) 울려
그 날 만큼은 둘은 집을 뛰쳐 나오고
見たことも無い夜の先
世界の秘密を知ろうとした
忘れないで夢じゃないよ
ふたつの眼には流れ星が
본 적도 없는 밤의 끝
세상의 비밀을 알려고 했지
잊지 말아 주어, 꿈이 아니거든
둘의 눈에는 별똥별이
大きな翠の尻尾をひいて
祈りも願いも何もかもを乗せている!
こどものままでいられるならば
もう一度どこかで巡り合う気がした
커다란 물총새의 꼬리를 당기고
기도에 소원에 뭐든지 실어 넣고 있어!
어린 애인 채로 있을 수 있다면은
다시 한 번 어디선가 마주칠 수 있을 것만 같았어
命は綺麗なわけじゃない
美しい人生なんてない
呼吸が上手く出来ないのは
生きてる証拠だ
생명이란 게 보기 좋은 모습일 리가 없지
아름다운 인생 따윈 없어
숨이 잘 쉬어지지 않는 건
살아있다는 증거야
小さなふたりは知らないけれど
世界はゆめゆめ眠ることも出来ないぞ!
こんな物語を忘れるくらいなら
大人のオの字を知りたくもないのさ
約束したのだ 流れ星の下で
자그마한 둘은 모르지만은
바깥 세상은 결코 잠들 지도 못하거든?
이런 이야기를 잊을 정도면은
어른의 '어'자도 알고 싶지 않네
약손 한거야, 별똥별 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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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때 미적 28번이랑 난이도 비슷했던듯 옳게된 28번
캬
하루마키고항 약속
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