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DP 디플레이터 왜쓰는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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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목/실질gdp=물가지수
라는게 이해가 안가는데
명목은 물가상승률을 포함한거고
실질은 물가상승률을 제거한 거니까
근데 예를들어서 실질GDP 가 증가 한다고 하더라고 인구수 자체가 늘어나면은 뭐 만드는 거는 커지는데 사는 사람 숫자도 많아지고 하니까 그래서 물가 자체는 가만히 있는 거다.....
뭔가이해될랑말랑한다으에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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되는거임? 아니면 다듣는게 좋음거임?
실질은 가만히 있는데 명목만 커지면 물가가 오르는거고
경제가 성장하는건 분모도 따라서 커지니까 쓰는거죠
근데 실제 경제 현장에서 쓰는진 모름..
거시 연구자들에게 유용한 지표고, 현장에서는 물가지수가 훨씬 더 많이 쓰여요
인구가 늘어나면 웬만해선 실질gdp도 늘어나죠
안늘어나면 그건 개인들은 더 거지가 된셈이니 물가가 높다고 봐도 되는 그런게 아닐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