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강대 합격생을 위한 꿀팁 11 [서강대 25][Tip.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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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p 11. 서강대 홍보대사 ‘하늬가람’에 대해서
이 글에서는 서강대 홍보대사 ‘하늬가람’에 대해서 소개하려고 합니다.
가끔 학교를 돌아다니다보면 교복과 비슷한 복장을 입고다니는 사람들이 보이는데 이 분들이 학교 홍보대사 ‘하늬가람’으로 활동하는 분들입니다.
항상 홍보대사에 대해서 개인적으로 궁금했고, 학교를 다니면서 ‘하늬가람’으로 활동한 학우와 친해질 기회가 있어서 홍보대사에 대해서 많은 정보를 알 수 있었고, 홍보대사로 활동하고 싶은 후배님들, 홍보대사가 궁금한 후배님들을 위해서, 서강대 홍보대사 ‘하늬가람’에 대해서 소개해보겠습니다.
하늬가람은 11명 내외로 구성된 서강대학교 학생홍보대사로, 발전홍보팀 산하의 학생 단체입니다. 주로 중고등학생 캠퍼스투어, 의전, 입학처 지원 등 학교 내 공식 행사에 투입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런 활동들을 하면서 좋았던 점으로는 스피치 능력이 향상되고, 학교 공식 행사에 투입되면서 평소에 하지 못하는 여러 경험들을 할 수 있고, 소중한 인연들을 많이 만들 수 있다는 점이라고 합니다.
하지만 이렇게 화려한 활동과 이점 외에도 공과 사가 엄격히 구분되어야 하는 단체이고, 홍보대사 활동이 항상 1순위여야 하기 때문에 체력과 정신적으로 힘들 때가 있다고도 하네요.
물론 이러한 활동들을 단순히 열정페이로만 하는 것이 아닌, 장학금을 받으면서 학교를 다닐 수 있는 것 또한 하나의 장점인 것 같습니다. 물론 금전적인 것만 보고 활동을 하기에는 적합한 교내활동은 절대 아니지만, 얻을 수 있는 많은 부분 중 일부분이라고 생각합니다.
직접 경험하지 않은 활동이기 때문에 제가 얘기하는 것에 있어서 굉장히 조심스럽지만, 학교를 오고가며 정말 많이 보이고, 다른 동아리와 함께하는 축제나 부스 같은 행사에도 자주 보이기에, 서강대에 다니게 될 후배님들도 종종 볼 수 있습니다. 너무나도 익숙하지만 항상 궁금했던 홍보대사였고, 홍보대사로 활동하는 모든 학우들이 항상 정말 멋있는 학우들이라고 생각했기 때문에, 홍보대사가 궁금하고 관심있는 후배님들에게 꼭 소개를 해드리고 싶었습니다.
홍보대사 모집은 주로 하반기에 하게 되며 추가적인 교육 이후 그 다음년도부터 활동을 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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