혹시 자이스토리 다 풀어보신분 계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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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전감각이 떨어진다<- 이런 얘기 말고,
문제가 잘 나뉘어져있는지, 내용이나 구성은 충실한지,
저는 개인적으로 시중출판 기출문제집 중에서는
가장 괜찮은거 같은데.. ( 종이질이나 가격은 좀 그렇지만)
혹시 한 권이라도 다 풀어보신분 계신가요?
개인적인 의견이 궁금.
그리고 장/단점은 뭐가있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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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이스토리 수원 한지 국사 경제 윤리 다 풀어봤는데 사탐같은 경우 문제 오타도 좀 있구요... 문제랑 해설 잘 안맞는 경우도 좀 많습니다... 정리는 단별로 깔끔하게 되어있는데 책도 크고그래서좀.. 차라리 미래로 추천이요 ㅎㅎ
기출문제집은 다 거기서 거기에요
결국 분석하는 것은 해설지가 아니라 자기가 해야하는 과제거든요
자이의 장점 - 단원별로 나누어 있어 수험생 초기에 단원별로 공부할 때 유용
자이의 단점 - 단원별로 나누어져 있어 각 모의고사의 문제 구성 감각 상실 (보통 회별로 푸는 수험생 후기에 그닥 좋지 않아요)
전 언수외중에 언어만 풀고
사탐은 내신할때 다풀어봤어요 ㅋㅋ
수능기출중에 괜춘한게 다 들어있고
언어는 지문 유형별로
(문학에서 현대시 고전시 극문학 비문학은 주제별)
나눠놓고
사탐도 단원별로 분류해놔서
단원별로 공부할때 풀기좋아요 ㅋㅋ
아 사탐은
국사 근사 경제 한지 윤리 사문 풀어봤어요
딴건 몰라도 언어는 자이가 좋을듯요.
물론 선택적으로 골라서 부분부분 풀긴 했지만
문학은 자이풀고 비문학은 미래로 풀었는데
자이가 비교적 해설양이 더 많아요.
많다는게 좋은게 아니긴 하더라도, 나름대로 비교적 여러관점에서 생각하게 하고 그것을 통해 더 탄탄한 기준을 잡을수 있습니다.
미래로는 책 소개할때 대충 " 중언부언식으로 긴 해설보다 핵심을 찌르는 간략한 해설을 하겠다" 뭐 이런식으로 써있긴 하던데,
부분부분 딱봐도 교육청해설지의 부실한, 쓸모없는 해설을 그냥 옮겨 놓은듯한 느낌이 들더군요.
기출분석한다면서 실전감각까지 바라는건 너무 욕심인듯 싶구요.
자이 물어봤는데 미래로기출에 대한 안좋은 기억이 주가 된듯 싶네요 뭐라도 써놓은 자이사세요 그냥ㅎ
-이상 오르비 설포 무서운줄 모르고 깝치는 하룻강아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