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어와 영어의 가장 큰 난제 몇 가지 질문.
게시글 주소: https://orbi.kr/0008372085
오래생각해도 결론이 스스로 납득이 안되서.
오르비언 분들께 도움을 구하고자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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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어
1.고등학교 문학교과서에 실려있는
모든 문학 작품을
반드시 다 숙지하고, 공부해야 하는가?
(국어 100 수렴하시는분들은 전부 다 숙지?)
2. 비문학에서 배경지식이 반드시 필요한가?
배경지식이 부족한 수험생의 해결책은?
영어
1.영문법은 도대체 어느정도의 깊이로 공부해야 하는가?
영어 100에 수렴하시는 분들은,
고등학교 영문법을 완전히 숙지?
2. (특히 영어잘하시는 분께 질문.)
단어와 구문과 문법이 어느정도의 수준에 오르면,
독해는 그냥 따라오는 성질의 것 인가?
아니면, 따로 독해기술을 배워야하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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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의문들은 책을 찾아보거나 고민해보면서
대부분 해결햇는데,
이 고민들은 정말 난해하네요..
진실한 답변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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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ㄴ
2 ㅇ
1문법별로필요ㄴ
2배울필요 ㄴ
오로지 제생각 ㅎ
답변 감사합니다.
그럼 독해력은
단어와 구문공부가 충실히 되면,
자연스럽게 따라오는건가요?
독해력은 구문 다하고 자기가 글 많이 읽다보면 될거 같아요..제생각에는..
그리고 보니까 독해강의가 독해강의가 아니라 이상한거 가르치던데.. 무슨문장부터 읽고 어딜읽고 이런건 읽지말고.. 이런거 가르치던데.. 저는 그런거 이해불가라..
1,2,1번 불싯, 2번은 알아서따라옴
교육부님 답변감사합니다.
그런데 조금만 설명해주실수 있을까요?
특히 영문법하고 국어문학 부분..
전 수능어법에 나오는
영문법빼고는
잘모릅니다.그래서 내신문법 쥐약이지요.
저는 독해를 위한 구문만 했습니다.
거기다 신택스더하니
금상첨화더군요
그리고 문학은
고전시가부분은
다공부해놔야되지만
일반시나 소설은
시험장에서 바로 풀어냅니다.
음. 그렇군요.
고전쪽은 전체 분량이 많은 편인가요?
시가 산문 전부다 숙지?
고3 현역이지만 국어 96 영어 98 밑으로 가 본적이 없어서.. 부족하지만 제 생각은
1. 절대 ㄴㄴ.. 이것 때문에 시간 많이 날려봐서 ㅠ
2. 어느 정도의 배경지식은 필요하다고 봐요. 화2러가 이상기체방정식 지문을 2분컷 하는 정도까지는 아니어도, 아는게 많을수록 유리하죠. 이번 4월에서도 시냅스 뉴런 신경전달물질에 대한 기본적인 이해가 되어 있는 학생과 뉴런이 뭐 하는 건지도 모르는 학생 두명이 문제와 지문을 접근하고 이해하는 정도에는 차이가 있을 수밖에...
이 배경지식을 키우는 데 제일 좋은 방법은 독서죠. 어릴 때 부터 꾸준히, 높은 수준의 책을 읽어오며 형성된 독해력은 못 이기는 듯. 제 친구도 이과생인데 칸트 읽고 고전 읽고 책 진짜 좋아하는데 아무런 공부 없이도 항상 국어 100 나와요..
영어도 마찬가지. 뒤늦게 시작했다면 몰라도, 많은 양의 독서를 통해 머리속에 이미 숙지된 구문들과 단어들과 문법 패턴들 (ㅇㅇ은 가정법, ㅁㅁ은 조동사 이런 문법적 지식을 아는게 아니라 틀린 문장을 보고 어색함을 포착하는 능력) 숙지하고 있다면 못 풀 문제가 없죠. 빈칸추론 문장삽입 다 앞뒤문장 해석이 된다면 풀리는 유형들이니까..
네. 그냥 따라오는 것이라고 생각해요.
정말 깊은 답변 감사합니다.
많은도움이 되었습니다 ㅎㅎ
그.. 영어부분에서 어색함이 자연스럽게 느껴지지 않는 학생들은 문법책으로 완전히 암기해야 하는걸까요?
그리고, 독해쪽에서.
단어와 구문지식이 일정 수준 이상에 오르면, 그냥 글이 읽히는 느낌인가요?
그 감? 이랄까.. 그걸 못느껴봐서요.''
"단어와 구문지식이 일정 수준 이상에 오르면, 그냥 글이 읽히는 느낌인가요?"
이 문장을 보고서 우리가 '음.. 주어는 단어와 구문지식.. 접속조사 '와'를 사용했고.. 부사어는 일정 수준 이상에, 동사는 오르다..'
이러지 않잖아요. 그냥 쉭 읽지.
오르비 사람들이 그렇게 좋아하는 '체화'라는 단어를 빌려 말하자면, 영어 실력이 부족한 사람들이 신택스 등의 구문독해 강의를 들으며 '체화'하고자 하는 것들을 영어에 노출된 경험이 많은 사람들은 이미 끝낸 상태인 거에요. 그 말이 바로 단어와 구문지식이 일정 수준 이상에 오른 것, 이 상태이겠고.. 한국인이라면 한국어라는 언어에 대해서 그정도 실력을 갖추었기에 술술 읽히는 것처럼, 영어도 다르지 않죠. 한글 읽는거나 영어 읽는거나 아무런 차이가 없어요.
신택스나 천일문을 공부하면서 이러이러한 상황에는 is가.. 저때는 are이.. which와 where은 이런 상황에 쓰이고..
이렇게 하는게 영문법 공부지, 문법 책을 외운다고 능사가 아닐껄요. 문법책의 문법 지식으로 모든 문제를 풀고 문장을 해석하려 한다면.. 가능하긴 할지
국알못이라 1번 생략하고
영문법은 저의 경우는 익숙한 쪽을 따라가는 식으로 풀어서 설명하라고 하면 이게 맞잖아! 이게 아니라 이거잖아! 이런 식의 풀이 밖에 못해줍니다. 영문법에 대해서는 잘 모릅니다. 그리고 영어 독해 잘하려면 국어를 잘해야된다고 생각합니다.
읽는다, 푼다.
전부 X
1. 말도 안 된다. 고정 100도 그렇지 않다.
단, 고전시가에 한해서는 그냥 수능에 나올 수 있는 작품들을 전부 다 정리하는게 편할 것 같다.
2. 있으면 당연히 좋지만, 없어도 정답을 고를 수 있다!
1. 숙지 필요없다 그러나 많이알수록 좋다 다다익선ㅋ
그런데 현실적으로 불가능하고, 평가원 특히 수능으로 갈수록 선지는 더욱 정답이 두드러짐
최근 기조도 그렇지만 어려운 수능이어도 문학 선지는 정답시비 안걸리도록 정답 선지는 깔끔함
이론적으로는 공평하게 풀 수 있으므로 되도록 접해보는 것이 좋고, 아니더라도 겁먹을 필요 ㄴㄴ
2. 배경지식 필요. 비문학 지문에서 간혹 묻는 단어 뜻 아는거는 물론이고, 과학 같은 경우 중력 질량 같은거는 설명 안해주고 넘어감.
3. 영문법은 핫한 떡밥임. 말뜻이, 우리가 알고있는 문법이 미국에서는 다르게 쓰이기도 하고.
내신에서 많이 경험해 봤을거임 해외파들이 따지는. (주로 교과서 기준이라 얄짤없이 틀리지만)
그래서 형용사 부사 특히 시제.. 같은거는 미쿡인들이 구어랑 섞어쓰는바람에 기준이 모호
결론- 정답이 되는 선지는 주로 동사에 ing 붙인것 등 매우 단순한 편임
최근 몇년간 일정한 패턴 유지. 쉬운 난이도
학습법은 남한테 왈가왈부할 문제는 아닌거같아 음슴체로 핵심 몇개만 적어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