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어를 현역때만큼 잘 볼 자신이 없음
게시글 주소: https://orbi.kr/00071765867
교육청은 보통1등급이었지만 백분위97~96이었고 6,9는 1컷에서 1개더 틀리거나 1~2점 모자란 정도 받았었고 상상 이감도 1등급 많이 못받아봄
그래도 좋아하고 자신있는 과목이었기에 끝까지 제일 열심히 했고 (수학을 제일못했던 주제에.. 그래도 수학 못하니까 국어는 무조건1이어야한다는 나름의 생각회로로 국어 목숨걸고 열심히했었ㅋㅋ)
언매도 완벽한 상태가 절대아니었어서 오히려 못해서 혼자 엔제 한권 몰아서 다 풀고 오르비에서 파일받아서 외우고 수능 일주일 전 1년동안 본 모의고사들 거의 50개를 이틀 잡고 다시 다 복습하고 온갖 노력을 하긴했었던듯
결국 이번 수능때 매체 한개 비문학 한개 틀려서 96점 백분위99맞았는데 이것도 두개는 찍어서 맞춘거라 운도 너무 좋았음ㅋㅋ
그런데 믿던 탐구가 넘 쳐망해서 재수행인데 현역때만큼 잘 볼 자신이 없을거 같아서 되게 슬프네 할 수 있을까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오늘 시험볼때 5
화장실 갔다와서 손 안씻는애있더라
-
안뇽 8
수학하러 갈께 너무 많이 오르비에 있었다.. 이러다 옯창되게써..
-
우웅해 6
우울해
-
감상의 문학에서 정보처리 즉 인지능력 측정을 위한 영역으로 바뀐지 5년 다 되어...
-
5점만 자꾸 뜨는데 잘하고 있는걸까요...겨울방학이 점점 끝나가니까 너무 불안해요
-
우리학교는 서울대 매냔 한명씩은 나왔는데
-
내일 짝녀가 종업식 기념으로 편지준댔음
-
응… 요즘 자주 드는 생각 미화돼서 그런건가 나도 몰?루
-
오늘자 입학시험에서 나온 삼차함수 변곡점 점대칭 물어보는 그 문제입니다. 오늘...
-
맨날 자고 축구하고 밥 먹고 놀고 반복했는데 선생님들이랑 나름 친했음 걍 예의만 좀...
-
메인보자마자 갑자기빡쳐서 잠깐돌았습니다 기억이나질않습니다여러분
-
N=2
-
아빠한테 허락받고 용돈 3개월 가불땡김
-
>.<
-
넝담
-
드립 유툽 영상에 나온 문젠데 정답이 뭔지 아무리 생각해도 모르겠음;; 로동당은 아닐테고
-
제가 맥주를 한 잔만 마셔도 얼굴이 진짜 빨개지고 두 잔 마시면 다음날 16시간...
-
작별이다 인류여, 모두 날아가 버려라 운 얼굴로, 한 손엔 폭탄을, 밤이 괴로워...
-
롤을 안한지 3
벌써 3개월
-
사실 윈도우 자동 배경화면에 뜬거 슬쩍함
화이팅
모든과목이 실력+@로 나오면 미련없이 수능판을 뜨는데 그게 참 어려운듯..
맞아요... 특정과목이 운도 따라줘서 잘 나오면 다른 과목이 망하고ㅠ
저는 뜨긴했는데 수학이 잘나온반면 과탐이 망해서 미련은 좀 남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