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탐런 그렇게 걱정할 필요 없어요
게시글 주소: https://orbi.kr/00071742395
옛날에 투 필수 시절에도 다들 투과목 하지 말라고 했지만 투과목을 선택해서 깔아주는 허수들이 과목당 몇천명씩이나 있었습니다.
아마도 과탐 원과목에서는 이전 투과목 사례보다 허수가 더 많으면 더 많았지 더 없지는 않을것 같습니다.
그래서 아무리 심해지더라도 선택자수가 네 자릿수까지 떨어질 일은 없을 것 같으니까 과탐하고 싶으면 그냥 과탐 하세요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글자읽는 법이랑 단어 몇개는 기억나는 과목 그냥 쌩으로 작수 2등급 받은 과목
-
브릿지 1회분에 있는 기하 2문제 풀고 "아 오늘 기하 할거 다했다" 해도됨
-
본인 백호쌤 커리 타고 있는 와중에 친구가 최수준쌤 인강 들으라고 그랬는데 그때...
-
1. 시간소모 감정소모 ATP 소모 큼 2. 이정도 나이 먹었으면 생각 바꾸게 하기...
-
나처럼 됨
-
얼마나 고였길래 그러는거임 화학급으로 고임?
-
스카이 서성한을 개 조빱으로 보는거같네 인원이 어쩌고 학력수준 어쩌고 그렇게...
-
말 그대로 한명만 뽑아야하는거 아님? 지금 이상태면 한의사가 아니고 그냥 의사들이지 ㅇㅇ
-
금테가 에피보다 힘든게 맞는거같아
-
41문제만 풀고 나오는 과목 아니었나
-
정답을 알려쥬ㅓ
-
따끔하게 말로 때려주세오... 확통 사탐이니까 걍 어떻게든 될 것 같은 느낌이 듦
-
5등급 정도 되는 실력이고 그동안 쎈같은 유형서만 풀다가 얼마전에 기출 들어갔습니다...
-
두번이 쉬운것처럼 연애도 한번 해보면 별거 아님
-
1퍼만 떨어져도 바로 청산인가
-
아무리 좋게 생각을 해봐도 사기꾼 그 이상 그 이하도 아닌 거 같음. 상식적으로...
-
뉴런은 고정으로 들을건데 개념원리 독학하면서 쎈b 푸는건 좀 그른가요..? 개념원리...
ㅠㅠㅠㅠㅠ
정말요?
수능 직전에 현역만 보는 10모를 보면
N2310 화1 만점자 4퍼 19점 이하 저득점자 37퍼
N2410 화1 만점자 8퍼 19점 이하 저득점자 45퍼
아직 화1을 제외한 다른 과목들은 허수의 영향이 미미했지만 사탐런이 심해질수록 실수와 허수가 극명히 나뉠겁니다
원과목의 경우 현역 1만명 + 재수생 5천명정도 허수가 굳건히 (가오를 부리며) 남아있는것 같습니다.
과목 선택자수가 3만명 이하로 떨어지면 허수의 영향이 극명해질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