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도 되고 센티해 지는데 지난주에 결혼한 친구 생각나네요.
게시글 주소: https://orbi.kr/00071726027
3년 동안 같은 반이었는데, 다른 과목은 신통찮았지만 수학 하나만큼은 쪽박쳐도 1등급은
기본으로 찍었던 친구여서...
심지어 수능에서 나형이지만 96점을 찍어버렸었던 게 기억나네요.
근데 다른 과목은 영 그래서 저랑 같은 학교를 갔죠(그래도 그 친구는 경영학과)
농담삼아서 그 친구한테 뇌의 모든 리소스를 수학에 다 때려박았냐라고 했던 게 기억납니다.
저는 다른 과목은 노력하니 확실히 효과를 봤는데, 수학은 정말 실링의 한계가 느껴지더라고요.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수학 검토 연습 안한거
-
서울 일반고 표준편차 전과목 25-30 사이 ( 수학은 30 넘어가는경우도 많음)...
-
국어 공부하는데 빨더텅처럼 모고형식인게 좋을까요 검더텅처럼 유형?별로 나뉜게 좋을까요
-
스케줄표에 학원간다고 적었는데 학원안가고 잇올에 앉아있으면 뭐라함?
-
아 배고프다 0
벌써 2시간째 공복이야 ㅠㅠ
-
전과가하고싶구나 3
소녀들이많은공대구함
-
이거 로피탈안쓰고 어케풀어요?
-
먼저 말편하게 하라고함 (난 계속 존대함) 얘가 개바쁘긴한데 선톡은안옴 근데 내가...
-
?
-
만들기로 했습니다.. 기다려주시면 추후에 일정 공지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혹시 제...
-
사정상 인강을 못 듣는 독학러인데 개념은 전부 다 알고 있고 자이스토리도 다...
-
...
-
개가 물안준다고 음식안준다고 주인한테 욕이나 협박하면 안무섭겠어?
-
야심한 새벽에 투표함 봉인지 뜯고 투표지 마구 퍼넣는 cctv영상이 발각됐는데...
-
공부 열심히 해야겠음
첫번째 댓글의 주인공이 되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