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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때 풀공부 달리면..그걸 매주한다면..그게 몇개월이 쌓이면.. 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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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 다 푼 줄 알고, 다음 문제 넘어갓는데봣더니 식만 쓰고 암것도 안햇네 집중력 무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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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올해 고등학교 들어가고서 수국김 듣는데 지문 읽는 시간이 원래 읽던 시간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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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을 꿧다 5
도마뱀을 기루는데 엄청 사냡고ㅠ그랫다 긎데 족간지나게 생겻다 이름은 마이러브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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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바 지원했다 4
편의점 주말 야간 알바랑 올리브영 평일 마감 알바 지원함 둘 중에 아무거나 연락 왔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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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세먼지 2
나는미세먼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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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대 단과때매 뭔가 해야할 일이 밀린다ex)인강 n제,미적 기출 둘 다 애매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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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도 난도의 문제는 통합 미적에서 거의 없었지 않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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こんな人生嫌や 5
来世は東京のイケメン男子にしてくださ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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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2 미적은 잠깐생각해봐도 가르칠거 존내많은데 수1은 그냥 별 스킬없이 나와있는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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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젠 하다하다 공개저격쳐먹네 하긴 저학력자새끼가 얼굴펴고 여기있는거자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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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점 기준인건가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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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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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2 관련질문 0
미분 처음나가는데 이해가 안가요.. 문제를 풀자니 잘 안풀리고 강의를 다시듣자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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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라이드 치킨 시켰는데 치킨 가게에서 말도 안하고 자기 맘대로 치킨에 홍어토핑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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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타타 라타타 1
랕타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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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몇강 정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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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구마구보다 이사만루를 더 하긴 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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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건 평가원의 의도임 거기에서 어떻게 했는지 정확히 볼라고 ㅇㅇ 헷갈린거 틀린것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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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ㅋ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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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으로 집어먹을 수 있고 손에 안 묻으면서 살 안 찌는 과자 없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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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의를 진짜 이렇게 까지 밀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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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범준 설마 1
이번에 수1만 올리는거 아니지..? 미적좀 ㅈ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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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장계란밥<<< 3
2주째 이것만 먹는데 안질려요.. 토핑을 매번 바꾸니까 그런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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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곧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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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수 3등급 대성 이미 끊고 이미지쌤 커리 따라가는 중이고 미친기분까지 다 풀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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늦버기 4
ㅎㅇㅎ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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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원묵시록회복술사의재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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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균관대 가산점 5% 중앙대 가산점 5% 경희대 가산점 6~7% 과기대 가산점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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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공부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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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로함 연구원 1
이 된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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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쁜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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웬만한 정신력이랑 의지랑 체력으론 절대 불가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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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수 지구 3이였고 올해 사문이랑 생윤 하려다가 생윤 너무 노잼이라 정법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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쉬3 1
쉬운 30번을 뜻하는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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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특 질문 3
확통사탐인데요, 문학 수1 수2 확통 이것들만 6평 전까지 쭉 풀면 되는 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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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상태. 3점도 못 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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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거운 내용은 아니고, 많이 해주시는 질문들 간단하게 모아봤어요! 밥 먹으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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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할수 있겠지... 그럴거야 음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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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의 전완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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된다 된다 된다 된다 이대로만 가자 진짜 된다 나는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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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하는 미적 문제들 오조오억개 꾸역꾸역 먹다가 수2 푸니까 아주 편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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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치불구하고 20만원만 더주시면 은혜를 잊지 않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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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박3일여행 가자는데 어떡하지 안가는게 맞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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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서 신청할수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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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두산한테 시범경기 져서 조롱당하갯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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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흥 강자 vs 살짝 내려온 전통 강자 느낌이긴한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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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속한대로 오전 수학 순공 5시간 성공이요..! 근데 잇올에 나밖에 없네..
결론이 ~일 수밖에 없는 절대적인 이유라.. 그런 게 있나요
그 절대적이다의 의미가 '이거이거는 참이라고 의심없이 받아들이기로 약정한 체계 안에서는 절대적으로 그렇다' 이런 소극적인 의미였어요
어떤 철학적인 견해를 갖고 한말은아니구,,
네네 그런 의미로 받아들이고 댓글 달았습니다. 저도 고1~2때는 님과 같은 이유에서 수학을 좋아했고 그런식의 사고에 매료되어 있었는데요. 지나고보니 허상이더군요. 그러한 공리계가 존재한다는 가정이 틀린 것은 아닐까 의심되고... 너무 교조적인 투로 말씀드렸나요ㅋㅋㅋㅋ 죄송합니다
아하,,
하긴 비유클리드기하학이나 불완전성정리 같은 사례들 생각하면 절대적이라는 표현은 좀 강한 표현일수도 있겠네요
근데 그런말이 있잖아요? 수학자들은 주중에는 플라톤주의자, 주말에는 형식주의자가 된다,,
이 비유를 빌리면 저는 좀 단순하게 사는편이라 주중에도 주말에도 그냥 계속 플라톤주의자임,, 당장 이 활동으로 즐거우면됐고 의심으로 굳이 그런 낙원을 망치고 싶진 않아서,, 머 그런것같아요
아뇨아뇨 일정한 공리계 내에서 참거짓이 결정되지 않을 수 있다는 의미에서 완전한 공리계의 존재를 부정한 것이 아니라 일정한 합의가 이루어진 공리계 자체가 일상의 여러 측면에서 존재하는가에 대해 의심스럽다는 말이었습니다. ㅋㅋㅋㅋㅋㅋ근데 막줄은 조금 공감되네요

사실 저는 선생님 말씀이 잘 이해가 되지 않아요,, 가방끈이 짧아서 그런지,,,, 선생님께서 수학적인 결론의 절대성에 대해 의심을 표하셔서 저도 수학에서의 패러다임전환이라고 할수있는 사례들을 들면서 일부 동의를 표한 것이었습니다,, 수학 체계가 제대로 합의된 것처럼 보이지만 실은 그렇지 않다 그런 말씀이신가요?하냥아 안녕!
아이고 제가 말하는 재주가 없어서 그런지 의미 전달이 잘못 되었네요..ㅠㅠ 혼란을 드려 죄송합니다. 제가 말하고자 했던 것은 수학적 논증이 현실의 다른 측면, 말하자면 수학 이외의 분야에서 올바로 작동하지 않는다는 것이었고 그 이유로 들 수 있는 것이 누구나 의심없이 그렇다고할 혹은 수학적으로 짜여진 공리계의 부재이다. 라는 것이었습니다. 논증적인 사고를 좋아하고 같은 맥락에서 수학을 좋아하신다 하시길래 저도 모르게 일상에서도 계조없는 수학적인 성격의 해답을 찾길 좋아한다고 판단했네요..
여하튼 어울려주셔서 감사합니다ㅎㅎ 누구에게나 귀를 열어두고 상대가 하고자 하는 말을 올바로 이해하려는 모습이 존경스럽습니다 수능화이팅!

감사드립니다선생님도 행운이 따르시길

사실 저에겐 너무 추상적이고 낯선 생각들이라 잘 흡수되지는 않는것 같습니다,, 그래도 고견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