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옯만추 해보신분들 어떤 사람을 만났더니 알고보니 오르비언이었던 거예요 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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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 2
개 재미없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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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 첫 26 시도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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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문제 남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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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출 기생집 1회독 했는데 2회독 해야되나요 아니면 바로 n제로 넘어가도 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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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피엠 빨리 끝내고 쎈 해야지 알피램 하루에 한 단원씩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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못하겠네 5
난 통통이가 될 운명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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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르비 7
옯만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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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알바하다가 냥대 과잠 입은 사람 봤는데 순간 냥대 알러지 도져서 표정관리가 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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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오르비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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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1,2회 오늘 3,4회 풀었는데 절대 쉽게 주는 문제가 하나도 없음 ㅋㅋㅋ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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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고내 0
지하철 사람 너무 많아서 너덜너덜해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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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세한 문의는 아래의 링크를 통해 연락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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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 애초에 08년생이 거의 없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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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공특 1
교수 강의 보다 유튜브 무료 강의가 훨 알아 먹기 쉽고 편하다 반박시 대학원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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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임팩트 0
임팩트 생윤사문 작년 껄로 들어도 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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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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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머 학벌썰 2 6
전입온 소위였다 미필친구들을 위해 대강 설명해주자면 직급은 병사나 부사관보다 높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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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청이나 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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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로움. 솔직히... 술자리 이런 것도 공허하던데. 그때만 즐거운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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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가 동갑보다 12
형 누나가 관계 진전에는 편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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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이 왤케 빨리가는 느낌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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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역 생윤 개념 림잇으로 끝냈고 기시감 풀 고 있는데 이 다음커리 뭐가 더 좋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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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기출 9
평가원은 다 햇을테니까 교육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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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치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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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수학 인강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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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도극재밋네.. 5
왜재밌지이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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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거없음 세대차이안남 걍 똑같음 나 05인거 티도 안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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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하고있음? 만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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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3등급 유지를 목표로 해야 되나 다른걸 다 높1로 13111...혹은 14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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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들 요즘 머함 16
난 수악 N제 풀면서국어 하루에 0.5지문 정도 풀고, 언매 개념 덜 귀찮을 때마다 깔짝 보는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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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대는 06뿐이라 개노잼이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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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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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학 무슨책으로 공부하고있는지보다 08이 몇명쯤 있는지가 더 궁금하긴한데 이시간에 쓰면 보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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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으 ㅣ대? 11
밥 먹고 긱사 들어가는 중인데 옆에 지나가던 두분이 얘기하시는 걸 들어보니 으이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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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즈 패티 매운소스 다 따로놈 시발 치즈 와퍼선에서 가볍기 제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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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었어 난 왜 못 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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ㅈ같은 한자쓰기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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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하러가야지 마스크 모자 뒤집어쓰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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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노트 괜히산듯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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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욱 t 일클 들으려고 하는데 연필통 필수인가요?? 평가원 기출은 아니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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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탐 지1 화1 하는데 기출 돌리고 컨텐츠 추천 좀 해주세요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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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청,사관,경찰 이거 다하면 차고 넘치지않나요?? 저 문제들이 사설 문제들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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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라고 부르는게 정배냐 사학과생분들님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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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저 실모 14 15 21 22 28 29 30은 n제 개쳐바르는 퀄리티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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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김현우쌤 라이브 듣고 있는데요 이제 막 미적 종강이고 공통 들어갑니다. 일단...
결론이 ~일 수밖에 없는 절대적인 이유라.. 그런 게 있나요
그 절대적이다의 의미가 '이거이거는 참이라고 의심없이 받아들이기로 약정한 체계 안에서는 절대적으로 그렇다' 이런 소극적인 의미였어요
어떤 철학적인 견해를 갖고 한말은아니구,,
네네 그런 의미로 받아들이고 댓글 달았습니다. 저도 고1~2때는 님과 같은 이유에서 수학을 좋아했고 그런식의 사고에 매료되어 있었는데요. 지나고보니 허상이더군요. 그러한 공리계가 존재한다는 가정이 틀린 것은 아닐까 의심되고... 너무 교조적인 투로 말씀드렸나요ㅋㅋㅋㅋ 죄송합니다
아하,,
하긴 비유클리드기하학이나 불완전성정리 같은 사례들 생각하면 절대적이라는 표현은 좀 강한 표현일수도 있겠네요
근데 그런말이 있잖아요? 수학자들은 주중에는 플라톤주의자, 주말에는 형식주의자가 된다,,
이 비유를 빌리면 저는 좀 단순하게 사는편이라 주중에도 주말에도 그냥 계속 플라톤주의자임,, 당장 이 활동으로 즐거우면됐고 의심으로 굳이 그런 낙원을 망치고 싶진 않아서,, 머 그런것같아요
아뇨아뇨 일정한 공리계 내에서 참거짓이 결정되지 않을 수 있다는 의미에서 완전한 공리계의 존재를 부정한 것이 아니라 일정한 합의가 이루어진 공리계 자체가 일상의 여러 측면에서 존재하는가에 대해 의심스럽다는 말이었습니다. ㅋㅋㅋㅋㅋㅋ근데 막줄은 조금 공감되네요

사실 저는 선생님 말씀이 잘 이해가 되지 않아요,, 가방끈이 짧아서 그런지,,,, 선생님께서 수학적인 결론의 절대성에 대해 의심을 표하셔서 저도 수학에서의 패러다임전환이라고 할수있는 사례들을 들면서 일부 동의를 표한 것이었습니다,, 수학 체계가 제대로 합의된 것처럼 보이지만 실은 그렇지 않다 그런 말씀이신가요?하냥아 안녕!
아이고 제가 말하는 재주가 없어서 그런지 의미 전달이 잘못 되었네요..ㅠㅠ 혼란을 드려 죄송합니다. 제가 말하고자 했던 것은 수학적 논증이 현실의 다른 측면, 말하자면 수학 이외의 분야에서 올바로 작동하지 않는다는 것이었고 그 이유로 들 수 있는 것이 누구나 의심없이 그렇다고할 혹은 수학적으로 짜여진 공리계의 부재이다. 라는 것이었습니다. 논증적인 사고를 좋아하고 같은 맥락에서 수학을 좋아하신다 하시길래 저도 모르게 일상에서도 계조없는 수학적인 성격의 해답을 찾길 좋아한다고 판단했네요..
여하튼 어울려주셔서 감사합니다ㅎㅎ 누구에게나 귀를 열어두고 상대가 하고자 하는 말을 올바로 이해하려는 모습이 존경스럽습니다 수능화이팅!

감사드립니다선생님도 행운이 따르시길

사실 저에겐 너무 추상적이고 낯선 생각들이라 잘 흡수되지는 않는것 같습니다,, 그래도 고견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