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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꾸로 하면 임신출산부임 대체 뭐하는 동아리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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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표 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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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쓰고싶다 23
필자 스펙 : 작수 현장 국 수 생1 만점 국어 -풀이순서 논쟁종결. -이런 사람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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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겔하고 카메라 만들어보려고했는데 한계에 봉착 범작가는 진짜 고트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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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신 옆에 친구가 잘 모르는 것 같으면 갑자기 머리가 개빠르게 돌아가면서 개신박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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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하게 하시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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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걸 합리적인 선택을 했다고 포장을 하는건... 인간적으로 스스로를 속이는 거짓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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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 경제, 인문, 철학 지문은 상대적으로 쉬운데 기술, 과학 지문은 난이도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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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도적이나 삼도미 때문에 혹시몰라 삼도극은 하는중인데 무등비도 해야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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쭈꾸미덮밥의 힘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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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어 서바 1회 풀었는데 난이도는 작수 언저리쯤이었음 근데 독재 분위기가 씹창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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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억상 문학은 쉽게풀고 다맞았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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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학시간 60분즈음 지났을때까지 드디어 진짜 설경제가나 설렜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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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엔 좀 이쁘게 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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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는 약간 이견이 별로 없는데 문학은 좀 갈릴려나... 전 여태까지 봤던 거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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곡은 항상 좋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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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 쓰면 수요가 있을까? 근데 본인 버러지라 글을 못씀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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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지문은 어디 sf영화나 히어로물 무기제작소같은 공간에서 바닥에 좌표 쫙 깔아놓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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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정부, ‘산불 확산’ 울산·경상권에 재난사태 선포…중대본 가동 0
정부, ‘산불 확산’ 울산·경상권에 재난사태 선포…중대본 가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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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브레턴 지문에서 엔화에 대한 투기적 수요가 증가한 이유가 6
평가절상하면 엔고로 인해 엔화의 가치가 오르고 미국의 경상수지 적자를 완화할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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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지구과학 최단기간 고정 1등급만들기' 저자 발로탱이입니다. 지난 1년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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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가형 범위 기벡 제외 22 통합수능 첫해 악명 높은 22기하 기하 과목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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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워홀을 쓸지 말지사태 올해안에 쇼부볼거같기도 하고 미래가 너무 불투명해서 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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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블 공통 끝냈는데 그중 유일하게 답지 참고해서 푼거 5
240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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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밭대 공대 나온 새끼가 서울캠인지 안성캠인지 물어보더니. 흑성동 경영학과 나왔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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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경지식만 충분하면 코파면서 쉽게 풀수도 있는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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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방해요인1위임 아니 선생님 제발 저희 최저를 잘맞춰 보내시고싶으시면 이동수업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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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배불러 0
근데계속먹고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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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전 미친 0
철철 로직 듣는데 유전만 32강이야. 끄아아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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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아 허리아파 1
내일까지 누ㅜ어ㅓ있을까 그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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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전해보고 손풀이도 올려보고시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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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 좀 받아주세요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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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통 잘하는법 4
수1 수2 할대는 ㄹㅇ 오르가즘 느껴지는데 확통은 어렵고 재미도 없어요 ㅠㅠㅠ 극복 어케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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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석민 문학 0
원래 강민철t 풀커리타다가 비독원 들어보고 잘맞는다 생각해서 새기분유기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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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2점 이상이면 필요하다 생각하는데 92점 밑은 그냥 배운거 일관되게 쓰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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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명 식쟁이라고 하지. 당장 그래프충으로 머리를 개조하는게 좋을거야. 맨날천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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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친놈처럼 계속시도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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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특 2
정의된 개념만 잘 잡아도 거의 다 맞출 수 있음 아님말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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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주째 훈련병 17
이제 자대보내주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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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랑 사문 생각중인데 둘다 해본 적 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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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기 조심하세요 0
일주일 내내 제정신이 아니에요. 아침도 집중 못하고 오후에도 낮잠 강제로 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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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재 있다가 밥먹고 왔는데 다들 친구, 연인들이랑 다니네... 날씨도 풀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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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시발점 뉴런 같은거 내용자체로는 고트 강좌임 근데 목소리도 막 듣기 편하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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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습을 한 내용에 대해서는 복습을 해야 한다는 것‘, 이 글을 읽고 있는 여러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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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 나가야겠다 5
이게 몇년만에 외출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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틱 지하철 3
틱이 좀 심하신 분이랑 같은 칸에 탔는데 그냥 그런갑다 하면 되지 그걸 또 찍는 사람들은 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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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황소개구리가 되버렸네 아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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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이왓군 미세먼지 심해져라 커플들 데이트 못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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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례식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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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2 정시러이고 수1 하는 중인데 고1 수학이 빈 부분이 조금씩 있는 것 같아서...
후
어렵다

순혈이과면고인문사회면 모를까 이건 후자 아닌교
근데 진짜 고대 가면 잊을 수 없는 추억 여러개 생기긴 하시겠지만 그래도 ㄷㅎ가 나은듯
사범은..나라면 눈딱감고 후자
아마 수교과가 아닐까 조심스럽게 생각해보는데, 간판이냐 취업이냐의 문제입니다. 물론 복전이나 전과를 한다는 선택지도 있지만 수교과의 경우에는 대학 수학에 낯설다면 높공 진입을 위한 학점을 따기가 쉽지 않지요. 수학과 임용은 TO가 공급을 못 따라가 어려운 것으로 악명이 높기도 하고요.
그래서 딱 눈 감고 선택한다는 심정으로 서강대 전자공을 추천드립니다. 여러 취업 트랙도 잘 되어있고, 트랙이 없다고 하더라도 취업 자체가 어렵지 않으니까요.
복전해도 전공학점 72학점이라는것만 감수하면 고대긴함
(더군다나 고대면 1학년전공들 미인정 될수도 있는데 그럼 80학점)
어쨌던 원판 학과랑은 다르게 돌아올 길이 있으니
재학생이신가요..? 쪽지좀 드려도 되겠습니까
고대 서강대 아닙니다~
그래도 상관없으면 쪽지
서강 전전가세요 이건 전과나 이중전공 생각하고 선택하시면 안됩니다 전과는 극약의 to라 불가능하다고 보심돼요
서강
이과쪽 사범이면 전자 문과쪽이면 후자
제가 쓴 서강전자 소개한 글 있으니 참고해 주시고 서강 높공 정도면 연고대 상경하고 고민하세요ㅠㅠ
편한길 놔두고 힘든길을 고민하시네요
저라면 서강전전 가네요
전 서성한 전자과인데 실제로 동기중에 고대사범에서 반수로 오신분도 있어요
학벌은 낭만이지만 취업은 현실이죠
저라면 고대요. 고민이 부럽네요.
서강전자요 아무리 그래도 사범은 좀
사범도 전과,복전 생각하면 인문이랑 차이 없는데 사범이라고 특별히 기피하는 이유를 알 수 있을까요?
비슷한 의견이 많은 것 같아 여쭈어봅니다
아마 사범대 졸업하려면 필수 학점이랑 교생 실습도 해야할걸요 그리고 고대인문이어도 서강대 전자갈듯요 전전은 너무 사기라
솔직히 이런걸 고민하시는 분이라면 고대 가는게 맞을것 같습니다.
아직 경험해보지 않은 불확실성 + 후회 가능성? vs 확실한건 맞지만 아쉬움
지금 둘중 하나로 고민이고 부딪히고 경험해 보아야 깨달음이 생기는 분이라면 아쉬움을 남기는 것보다 고대를 선택해서 현실을 더 부딪혀 보는게 나을것 같네요.
그리고 전자공학과로 간다고 전부 취업을 잘하는 게 아니라 공부 자체가 난이도가 높아 중도에 포기하는 경우도 있는 등 상방과 하방의 차이가 아주 뚜렷해서 확고한 생각이 없으면 처음부터 진입을 하지 않는게 더 나음
후회는 지금의 내가 아니라 미래의 내가 하니까 걍 고대 가죠~
고대. 고대사범대 학점 잘주기로 유명해서 복전하기
쉽다고 들었음 그리고 아마 임용필수과목 안듣는걸로 바뀐걸로 알아요
고대 사범/어문이 학점 잘 주기로는 유명한데 따로 서치해보니 학점을 4.0이상으로 주는 것과 복전/전과는 또 다른 문제라고들 하더라구요..특히 고대는 복전/전과 어렵기로 소문난 학교기는 해서...임용 필수 폐지된 것은 맞아요! 글쓴 분이 잘 고민하시고 주변 사례 잘 생각해서 좋은 결정 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서강 전자가 고점도 하방도 모두 높습니다~~
입결 누백이 높고 낮고가 아니라, 당장의 간판에서 보면 아무리 전자라도 고대가 서강보다는 깻잎 한 장 정도는 나을 것입니다.
아마도 부모님 포함 친척 어르신들 그리고, 주위 사람들의 평판 또한 조금은 더 얻을 수 있을 것입니다. 그러나, 사회에 진출하신 이후에는 그런 평판이 늘 지속되지는 않는 다는 것을 서서히 깨닫게 되세요.
둘 모두 나름대로의 잇점과 장단이 있으므로 어느 곳을 선택한다 하여도 미래는 본인의 성취와 노력 여하에 달려 있겠으나, 저라면, 해가 지날 수록 조금씩 녹아 없어지는 가치보다는 나름대로 인정받는 곳에서의 미래 잠재가치를 택할 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