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덕여대 지원자는 불가촉천민"…단국대 전 홍보대사 발언 논란
2025-01-31 14:27:39 원문 2025-01-31 14:12 조회수 4,795
게시글 주소: https://orbi.kr/00071690879
누리꾼 "홍보대사가 학교 명예 실추" 단국대 "개인 발언…학교 입장 아냐"
단국대학교 전 홍보대사를 맡았던 학생이 동덕여자대학교에 지원한 수험생들을 '불가촉천민'이라고 비하해 논란이 되고 있다. 불가촉천민은 인도의 4가지 신분 계급 어디에도 속하지 않는 최하층민을 뜻한다. 단국대 측은 "대학의 공식 입장은 아니다"라며 선을 그었다.
31일 대학가에 따르면 유튜브 '하이건' 운영자 서모 씨는 지난 28일 자신의 채널에 올린 영상에서 "2025학년도 동덕여대 정시모집 경쟁률이 서울 지역 여대 중 1위라는 게 진짜냐"면서 "지잡...
-
'징역 3년' 구제역, 대법원 판결 불복…'재판소원' 청구 예고
2시간 전 등록 | 원문 2026-03-13 11:48
2
10
[파이낸셜뉴스] 유명 크리에이터 쯔양(본명 박정원)에게 돈을 뜯어낸 혐의로 구속기소...
-
[속보] 이 대통령 "약속은 지킵니다"…군 복무 전체기간 연금가입 인정
5시간 전 등록 | 원문 2026-03-13 09:05
7
5
이재명 대통령이 13일 군 복무 기간 전체를 국민연금 가입 기간으로 인정하는 정책과...
-
"반 배정이 궁금해서"...학생 266명 개인정보 무단 유출한 중학생들
15시간 전 등록 | 원문 2026-03-12 17:40
1
9
경기 부천의 한 중학교에서 학생들이 교무실에 무단으로 들어가 학급 편성 자료를...
-
[단독] 박홍근 기획처 장관 후보자, 석사 논문 표절 의혹
18시간 전 등록 | 원문 2026-03-12 09:52
7
6
박홍근 기획예산처 장관 후보자가 석사 학위 논문을 쓰면서 정확한 각주 표기 없이...
-
19시간 전 등록 | 원문 2026-03-12 15:10
1
6
대미 관세협상 후속 조치의 일환인 '한미 전략적 투자 관리를 위한...
-
[지금이뉴스] '李 탄핵'까지 꺼낸 김어준 유튜브... 친명 격앙, 커지는 여권 파열음
03/12 14:21 등록 | 원문 2026-03-12 09:53
0
4
방송인 김어준 씨가 운영하는 유튜브 방송에서 정부의 검찰 개편안을 둘러싼 강경...
-
감사원 "'참사 요인' 무안공항 둔덕, 공사비 아끼려다 만들어져"
03/12 13:53 등록 | 원문 2026-03-10 12:00
2
2
항공안전 취약분야 감사…"8개 공항 14개 구조물, 면밀한 검토 없이 조성" 항공기...
-
'지적에 격분'…강원대서 직원에게 흉기 위협한 학생 붙잡혀
03/12 12:45 등록 | 원문 2026-03-10 19:00
0
5
(춘천=연합뉴스) 강태현 기자 = 10일 오후 5시 10분께 강원대학교에서 "학생이...
-
03/12 12:45 등록 | 원문 2026-03-12 12:47
0
2
찬성 “학위 표시 투명성 위한 것” 반대 “구분 지으면 통합 의미없어” 통합한...
-
[단독] 청와대, ‘사법고시 일부 부활’ 검토…연 50~150명 별도 선발
03/11 19:37 등록 | 원문 2026-03-11 19:14
17
20
청와대가 법학전문대학원(로스쿨) 제도와 별도로 사법시험을 통해 연간 50~150명의...
-
[단독] 삼정KPMG서 3개월 새 회계사 2명 숨져… 과로 주장도
03/11 18:50 등록 | 원문 2026-03-10 15:10
3
5
회계법인 삼정KPMG 소속 회계사 2명이 잇달아 숨진 것으로 확인됐다. 사내에선...
-
“여행 가장 많이 가는 여성은 한국인”…해외여행 횟수 1위
03/11 15:20 등록 | 원문 2026-03-11 14:54
3
1
전 세계 여성 여행객 가운데 한국 여성의 해외여행 횟수가 가장 많은 것으로...
-
中 박물관서 “한글은 중국 문자” 황당 주장…창제 연도까지 오류 논란
03/11 15:16 등록 | 원문 2026-03-10 16:58
3
3
중국의 국가급 박물관에서 한글을 중국 소수민족 문자 가운데 하나처럼 소개하고 창제...
-
03/11 08:27 등록 | 원문 2026-03-11 06:24
3
5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10일(현지 시간) “지난 몇 시간 동안 우리는 작전중에...
-
[속보] 국민의힘, '尹 절연·계엄 사과' 결의문 발표…"장동혁 대표도 동의"
03/09 18:47 등록 | 원문 2026-03-09 18:42
5
14
[속보] 국민의힘, '尹 절연·계엄 사과' 결의문 발표…"장동혁 대표도 동의"
-
"로보트가 밥을 먹나, 월세를 내나. 울산은 끝인 기라"
03/09 09:37 등록 | 원문 2026-03-09 04:31
0
1
편집자주인공지능(AI) 알파고가 바둑 최고수 이세돌을 꺾으며 특이점의 전조가...
-
[2보] 오세훈, 국힘 서울시장 후보등록 안해…"당 노선변경 촉구"
03/08 20:13 등록 | 원문 2026-03-08 18:42
8
18
(서울=연합뉴스) 정수연 기자 = 오세훈 서울시장이 8일 오후 6시 마감이었던...
-
월세도 관리비도↑…프라이버시 버리고 ‘합가’ 택하는 대학생들
03/08 18:45 등록 | 원문 2026-03-08 17:27
0
2
서울 광진구 어린이대공원역 인근 원룸에 거주 중인 대학생 하수혁(24·가명)씨는...
-
[속보] 李대통령 "'여가부 폐지' 공약 낸 前정부서 성평등 후퇴, 제자리로 복원할 것"
03/08 11:00 등록 | 원문 2026-03-08 10:43
10
11
이재명 대통령이 8일 세계 여성의 날을 맞아 "대한민국이 명실상부한 성평등 국가로...
-
"중고 서적은 필수, 점심은 학식"…대학가 덮친 캠퍼스플레이션
03/08 10:57 등록 | 원문 2026-03-07 08:00
4
3
(서울=뉴스1) 윤주영 소봄이 기자 전공 교재가 비싸다 보니 올해 학생회는 공약...
ㄷㄷ이
"지잡(지방 소재의 대학을 비하하는 말) 갈 애들이 그냥 지원하더라. 이렇게 무지성으로 경쟁률만 높고 허수가 지원하면 꼬리칸에 불가촉천민들 타버린다. 그럼 그냥 바로 열차 추락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서 씨는 단국대 홍보대사 '날개단대' 17기로 지난해 1월부터 12월까지 활동했다. 현재는 임기가 끝난 상태로, 해당 영상은 임기 중 촬영한 것으로 파악됐다.
서 씨의 영상에는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열린 '대학입학정보박람회' 단국대 홍보부스에서 활동한 내용도 담겼다. 서 씨는 동덕여대 부스를 언급하며 "상담원분들이 머리를 쥐어뜯고 계시더라", "입결이 얼마나 떨어졌을지 궁금하다"고도 언급했다.
해당 발언이 X(옛 트위터)에 올라오자 누리꾼들은 "동덕여대에게 입은 피해도 없는 집단이 왜 이렇게 동덕을 괴롭히냐", "성적이 낮은 학생들을 불가촉천민이라고 표현하는 게 맞냐", "단국대가 내 꿈이었는데 망했다", "단국대 홍보대사가 단국대의 명예를 떨어트리고 있다" 등 반발했다.
논란이 커지자 서 씨는 지난 29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 커뮤니티에 사과문을 올렸다. 서 씨는 "최근 게시한 영상으로 많은 분들께 불편함과 상처를 드렸다"며 "특히 동덕여대 학생분들과 입시를 준비하는 지원자분들, 영상을 보고 실망하셨을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사과드린다"고 했다.
이어 "단국대 홍보대사로서 책임감 있는 태도를 보여야 했음에도 불구하고, 경솔한 행동으로 저희 학교의 이미지에도 누를 끼쳤다"며 "학교나 다른 학생들과는 무관한 저의 단독 행동이다. 재발 방지를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이에 단국대 관계자는 "학생이 개인 유튜브에 올린 발언을 대학에서 책임지기는 어렵다"면서도 "부적절한 발언이라는 생각이다. 문제가 되는 언행이나 태도 등이 있다면 확인하고, 앞으로 학생들 소양 교육 때 강화하겠다"고 설명했다.
어허. 공부 좀 못하고 비민주적인 방법으로 시위 좀 하였다고 불가촉천민이라니. 말이 심하도다.
ㅋㅋㅋㅋㅋㅋ
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