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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HKFeEnDgBMc?si=bBHA4S04207flH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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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 받아줄 다음 커뮤는 어디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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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 인원수 + 의대 정원 줄어듦 + 의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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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희치,건수,경북수 나머지는 미정 최저도 좀 봐야할듯 탐구포함 최저는 맞추기 너무 빡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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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면 현실 고로시 당해서 힘들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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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업거부 해서라도 막아야 될 정책이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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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치동에 있는 유명학원 Vs 온라인 줌 수업 대치동은 왕복 3시간 걸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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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대생 입장에선 진짜 쳐죽일씨발새끼긴 하겠네 ㅋㅋ 재매이햄보단 낫지 않나 싶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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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 불편한 말일 수 있으나 하고 싶은게 있어도 생기부는 의대로 맞추시기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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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대체 언제나는거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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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쪽 2번 문제 1번 선지의 ㄱ이 왜 적절하지 않은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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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의대 정시 지역인재 4명만 뽑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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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란스럽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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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산량 때문인거같음 특히 미적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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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간도형 재미따 5
순수재미 고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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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시 반타작남? 0
의대 얘기임 아니면 전체적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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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의대 논술 정원이 다 너무 작음 ㄹㅇ 너무 빡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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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수 접어야겠다 1
정시일반은 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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젠장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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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팔구 8
이제부턴 칼럼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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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작 확통 영어 사탐순으로 31211 백분위는 84/96/2/97/96 이면 한양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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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시 일반 정원 2
시발롬들ㅋㅋ 머가리 비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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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탐 고민 10
동사하고 있는디 남은 하나 세사할까 생윤할까여 이유도 좀 알려주세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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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럼 닉변해도 티는 안나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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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적:27,28,29,30 다 빡셈. 걍 어이가 없음 기하:30만 빡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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욕심을 낮추기는 힘들어보이니, 실력을 높이겟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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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사람이 할수있는게 아님 그냥 먹고 싶은거 와구와구 먹는게 여러모로 스트레스 덜 받고 좋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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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받아들이는거 말고 뭘할수있는데?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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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그때쯤 되면 이미 다른 직업도 대부분 인공지능으로 대체될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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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학년도 의대 입학 전형 세부 사항은 변경될 수 있으므로 추후 발표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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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왜진 ㅋㅋ 1
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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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전시가 황분들 3
제목 그대로 이거 안돼서 미치겠는데 국어황분들 조언좀요 ㅜㅜ 그냥 고전시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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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탕은 이제 학습자료 안달아야겠다 죄책감듦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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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력: 전북 상산고등학교 졸업, 가천대학교 한의예과 25학번 재학중 국어 성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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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매 87인데 0
왜 백분위 99임뇨 뭐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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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랙에 블록 설치해서 선수들 앞길 막는 악덕 코치는 범평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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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가 다름? 정시 그냥 없애라 ㅋㅋ 에휴 ㅅ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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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버기 0
정시 의대 정원은 먼말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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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프 모고 풀 때는 보통 1틀에 많으면 2틀인데 풀모만 풀면 조져짐 뭐가 문제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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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말 완강이라 하셨는데.. 정확히 한달째 아무것도 안올라옴 가능하신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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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어 - 집중력 이슈 80분 집중을 몬함. 그치만? 연속 5개 맞히고 빵댕이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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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프는 3등급 나왔는데 3모는 잘풀려서 1,2등급 나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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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수공부한지 3개월 됐고 수학은 호머식 채점이라서 원 성적은 높3입니다... 여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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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는 오르비 뱃지 나오는 정도? (귀찮아서 안 닮) 김과외 기준 손으로 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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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이가 없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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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약서까지 받았고 ㅋㅋㅋ 역시 조선 민중의 주특기인 꼼수/미봉책을 미리 처단하는 명문대다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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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오 코딩 진짜 6
이거 답 왜 안 나오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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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다정T] [2025년 3월 교육청 모의고사] _공통(1~22) / 확통(23~30) / 미적(23~30) 손풀이 및 사고과정 3
안녕하세요. 수능을 수능답게, 수학을 쉽게 보는 방법의 이다정T 입니다. 이번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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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설강의 글 마지막에 있으니 한 번 보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미적분, 확통 영상은...
당연하지예
단어를 다 알아야 하니 그런듯
그래서 저는 대충 이렇겠거니 하고 뭉개면서 읽는 능력을 고평가함
단어 몰라도 유추하면서 풀어낼 수 있어서
국어실력하고 비례하는거 아님?
→ 맞습니다
그니까 영어지문을 한글로 바꾸는 능력이 있으면
국어실력하고 상관관계가 있는거 아닌가
→ 맞습니다
둘다 같은언어라고 했을때 국어가 훨 어려운데
→ 제가 평소 말하는 내용이지요. 이미 국어 비문학을 공부하는 입장에서, (국어 4이하를 제외하면) 순수 독해력이 부족해서 영어 지문을 이해를 못하거나 스킬을 익히지 못하는 상황은 거의 생기지 않습니다. 애초에 해석 실력에 문제가 있다 보니, 부족한 해석 실력을 스킬이나 감각 등을 이용하여 맥락을 잡는 방식으로 보상작용을 하는 겁니다.
한글로 바꾸는 능력을 얻는게 큰 벽인가
→ 이게 어렵죠.
민트테당 감사해용
번역을 할 정도의 실력을 기르는 게 뭉개며 읽는 것보다 노력과 품이 더 많이 들어가는 것은 사실이지만, 또 생각하는 것만큼 엄청난 공부양이나 수준을 요하지도 않습니다. 수능지문을 정확히 해석한다고 해도, 세세한 뉘앙스나 해당 국가의 문화나 정서까지 고려해야 하는 전문 번역가의 수준까지 이를 필요는 없으니까요. (애초에 이르지도 못하고요)
그러니 사실 학생들이 어려워서 겁낸다는 번역식 영어공부도 '말'만 번역일 뿐 진정한 의미의 번역은 아닌 셈입니다.
그리고, 오히려 절대평가라는 프레임 때문에 다들 번역을 기피하고, 쓸데없는/과한 공부라고 생각하는 경향이 생긴 게 아닌가 하는 게 많이 아쉽습니다.
궁극적으로는 영어를 정확하게 읽고 이해하지 못하고 뭉개면서 맥락을 이해하는(거시적으로만) 식으로 읽게 되면 대학교에 가서 원서를 볼 때나 수능보다 상위 시험(예: 토플)을 공부할 때 치명적인 문제들이 발생하게 됩니다. 거시독해를 할 줄 아는 것과, 거시독해만 할 줄 아는 것은 다릅니다. 거시/미시 둘 모두를 정확하게 쓸 수 있어야 합니다.
결국 수능만을 위한 공부가 공부가 되는 게 아쉽습니다. 영어는 대학교에 가서도 계속 사용되는데..
하긴 절대평가에 감점도 거의 미미한 수준이라...
노력에비해 가성비가 안나와서 다들 버리는거같긴 해요
근데 저도 뭉개면서 읽는것보단 하나하나 해석을 하는걸 기본으로 하는게 맞다고봅니다
그래야 안정적인 점수가 나오는거같아요
대충 쓱 읽으면서 키워드 뽑아내서 주제만 파악해서 문제푸는건 위험성이 너무 큰거같습니다
영어는 사실 과목이 아니라 언어이기 때문에 수능영어대비로 그렇게 공부하는건 나중에 큰 도움이 안될거같긴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