큰삼촌 짜증난다...
게시글 주소: https://orbi.kr/00071641695
서성한공에서 재수해서 지방수의대로 옮겼는데
자꾸만 가족을 보는 앞에서 기죽지말라, 남들 시선 생각하지 말아라 이러네
에효... 70대시긴한데 기분이 썩 좋진않구나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모르겠네여~ 풀이 좀..
-
아 자살하고싶다 1
그냥 난 갰,ㅂ허수짓만 하고잇음.........학원만 존나뺑뺑이에... 자살하자
-
의사 망해서 앞으로 입결이 폭락할 것이기 때문.. 의사 하고 싶어서 의대 간거라...
-
머리가 리셋돰 4
바보가되
-
영어공부 0
가 젤 귀찮고 노잼임
-
순공 11시간랫어요!!! 제 기준 순공은 노래도 안듣고 오로지 공부에만 집중하는...
-
써니같은여친기원 2
연고티비 써니임
-
이건 너무 애매한거아닌가? 김상훈 제자로서 글자에 반응했건만..
-
과외판에 의대생이 너무많음
-
일단 최대한 만들어보고 안되겠으면 연계기출 정리라도 해서 올릴게요 죄송합니다....
-
이렇게된이상 XX111을 확보해보자
-
공부도 재밌고 apple bus 몰라도 연대치대 ㅆㄱㄴ이고 범부급 국영탐이면...
-
gpt 야무지네 12
소설은 기가막히게 잘 써
-
시험낼때 개ㅈ갇은 애매한거 들고와서 손가라걸기하려하면 손가락 다잘림
-
모소 대나무 이야기 18
옛날 옛날 중국의 동부 지방에 새로 이사온 장사꾼이 있었는데, 새로운 공간에서...
-
걍 쭉풀고 화작 나중에 푸는 저같은 분들 많으신가요? 전 시간을 신경 ㅈㄴ쓰는...
-
모든과목의 모든정보와 논리를 명제논리로 나타내고 수험자는 알아낸 명제를 태블릿에...
-
대신 수능 공부할 때도 수학에 꽂히다시피 하긴 했음
-
미친개념vs뉴런 1
실전개념 강좌 뭐가 더 낫긔?
-
현재를 살자 0
이미 지나간 과거와 존재하지 않는 미래 사이에 가장 명확한 건 내가 살아가는 바로 이 지금
-
쫀득하고 꼬쏘하니 달짝지근하다
-
신 3
발
-
왜 모든 과목의 정보를 한가지 수단으로 나타내려 하지않지? 0
모든과목이 담고있는 논리를, 단하나의 논리체계로 표현가능한데 이걸 왜안하냐고 씨...and 발...
-
[앞부분 줄거리] 평가원은 2025 수능에서 난이도에 비해 표점이 낮게 나와 미적분...
-
근데 n제 풀때 2
모든파트 전부 푸는것보다 약점만 모아서 푸는게 훨씬 효율적이지않음? 항상...
-
명제논리 몇개되지 않는 규칙 무모순이며 참이면 증명가능한것(완전성) 모든논리를...
-
저녁은 참고 자는게 낫겠죠? 근데 또 배고픈거 같은건 기분탓인가
-
왜 못본사이에 더 진해진것같지
-
인터넷 그만해야지 13
하루의 3분의2를 인터넷에서 보냈어..
-
재능이 더 큰부분을 차지하는건 사실인데 이거가지고 "해봤자 재능있는 사람 못이기는데...
-
공개하긴 좀 그런데 내가 다 메모중임...
-
뇌가 느려진거보다 손이 더 느려져서 손이 못따라가서 계산 꼬이는 경우가 부지기수임
-
인문논술은 한다는 말이 국어 잘하는거랑 아무 상관없다 국어 잘할필요 전혀없다 이러네...
-
오래된 생각이다
-
결혼하고 아이 생기면 어릴때부터 책 읽어줄 생각이긴 해여. 수능이랑 별개로라도...
-
처음엔 둘은 대립항이라서 논쟁이 성립된거지만 노력도 재능이라고 하는순간 모든건...
-
20일만에 1
손바닥 근육통와서 샤프 잡기 어려워짐.. 다른 손으로 꾸역구역오다가 그 손도...
-
국어못해도 괜찮다 10
대 논 술 국어 7등급도 메이저의대 가게 해준다
-
케이온 감상완료 10
쿄애니는 goat다 나, 친구 포함 7명밖에 없어서 쾌적하게 시청했음
-
작년부터 엔제벅벅중인데 지인선이랑 이해원시즌2는 미적이 없어서 드릴5랑 드릴드랑...
-
나에 대한 믿음 2
음. 불편한 공부를 해보자
-
평가원이 회수해간 시험지 교수들에게 보여주려나ㅋㅋ 이렇게 출제했을때 이렇게 애들이...
-
마지막에 본 영화가 오펜하이머라 그런지 조금 실망함 그래도 재밌어요
-
파일 다운해서 보시면 편합니다.
-
하는 엠생이 있다면 믿으실까요...
-
근데 진짜 못사면 죽을거 같음 나도 나 감정이 주체가 안됨
-
흠 1
암말 안할래
-
2011년 PSAT 1차 자료해석에 나온 F1 문제 0
제 닉네임과 관련된(?) 문제네요.실제 상황을 바탕으로 이런 문제를 만들었다는 게...
-
코코이 3
코코낸내
-
더더욱 이해했는지 그리고 이해한 것을 바탕으로 선지를 판단할 수 있는지 여기에...
잉? 왜 그러신데
옛날분이라 그런지 수의사 인식이 지금같지 않아서 지방대정도로만 생각하시는듯. 내가 큰결심하고 다 버리고 간줄 아심...
그래도 그런 말은 함부로 하는 게 아닌데... 슬픈 일이네요
뭐 옛날 세대 분이시니까..
예전에는 수의대가 농대였잖음..
옛날분들은 어쩔수가 없긴한듯요
적어도 재수해서 옮긴 데인 걸 알면 그런 생각 안할 텐데
나도 이해가 잘 안되긴함. 잘 모르셔서 그런가봄. 내가 전적대 별로 안좋아하긴 했는데, 그냥 적응못해서 도피성으로 간줄 아는 느낌이 좀 듦
케이스가 두개임
1. 정말 수의대가 좋은지 몰라서 그러신다
2. 본인 자식과 비교되서 묘하게 돌려까기
2번은 아닌거 같고 70대시다 보니까 그냥 잘 모르시는듯함...
한귀로 흘리삼
울아들 설대 공대도 갈 성적인데 지방수 보낼 예정인데 어르신들한테 지방수 보낸다 했더니 너무 나무라지 말라고 하네요 ㅋㅋ 세상물정들 잘 모르시는듯 ㅠㅠ ;;
그러게요 ㅠㅠ 모르시는걸 탓할 수는 없지만, 응원해주지는 못할 망정 잘 모르면서 함부로 말씀하시는건 솔직히 화가납니다...
저희 부모님도 아직도 이해 못하심 ㅠ ㅋㅋ
한의대가요?! 한의대는 나이드신 분들에게도 이미지 좋은거같던데요...
아 아뇨 저도 연대 버리고 수의대 갔었었거든요 ㅋㅋㅋ
아하...
그냥 서울대보다 높다하면됨
근데 그걸 내입으로 그렇게 말하기도 좀 그럼... '큰삼촌 요즘 수의대 서울대급이에요!!' 라고 하기엔 좀 부끄럽잖아 ㅋㅋㅋㅋ. 게다가 연세도 많이 있으시고 굉장히 고지식한분이셔서.
잘 모르시나보네 축하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