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엄마 좀 부정적인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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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생 여친이 고등학교자퇴한거 때문에
마음에 안들어함
뭐 검정고시합격하고 전문대입학했다던데
그럼 고등학교 자퇴했어도 상관없는거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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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건 모를 일이긴하지
아직은 아니니까 ㅇㅇ...사람 이력은 그때 가서 따져도 될 것 같은데
사회적인식
그런게 뭔 소용이지?
본인의 자유를 존중해야하는거 아님?
그건 당위지 현실이 그렇진 않죠
님은 그렇게생각해도 사람들의 인식을 어쩔수있는게아니긴하죠...
사람마다 생각하는게 달라서 그럼.
어르신들은 자퇴 되게 부정적으로 보시는듯
어른들이 아니여도 자퇴하면 무슨 사연있나 생각들지 않나
ㅇㅇ그쵸
귿데 요즘은 정시하려고 자퇴하는 경우가 꽤 많으니 학생들이랑 30대이상 인식은 다를거가틈
그런거에서 벗어나고 내맘대로 자유롭게 사는게 좋다고 생각해
아직 사회적 인식에선 자퇴가 그리 좋진 않을 듯
고등학교자퇴하고 대학입학하면
상쇄되는거 아님?
전문대라 부모님 입장에서는 상쇄 안 될 수도...
그것도 그렇긴해
전문대면 공부안한거니까
사회가 문제인건 맞음 사실 공부안한게 뭐 그렇게 잘못한 일인가 싶긴한데 어쩔수 없음
이게 맞는듯..
보통 엄마말이 맞음 ㅋㅋㅋㅋ
자퇴-> sky면 얘기 다르셨다 ㄹㅇㅋㅋ
건동홍만 됐어도 얘기다름 ㅋㅋ
당연하지
부산대경북대만 됐어도
결국 대학때문이죠 뭐 ㅋㅋ 자퇴는 약간 감점 정도인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