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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적분 기출 마플로 한번 돌렸고 이제 시험 3주 남아서 기출 한번더 돌리면서 다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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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승리 문학 뭔가 안맞아서ㅜㅜ(시 독해를 안하고 푸는걸 아직 잘 못하겠음) 다른강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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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럴꺼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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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중에 내 lp판 자랑하거나 대중음악사 이야기 써도 되는감 괜히 닉넴이 비틀비틀이 아닌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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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하 처음해보는거라 너무 어려운데 처음이면 정상인가요 이게 쉽게 넘어갔었어야하는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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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렇게 되면 3
사관학교도 내려갈 가능성 있으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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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대학생활하고싶다고나도대학친구사귀고싶다고나도선배들한테밥약걸고싶다고나도술잔뜩마시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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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사고vs일반고 5
만약 님들이 중학교로 돌아가서 자사고(하나고, 외대부고...)나 일반고(ㅈ반고)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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ㄹㅇ 어케 푼거지 삼각함수로 저렇게 간단하게 어려운 느낌 주는거 신기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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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미생윤사문인데 영어1 사탐만표는 자신있는데 국수 어느정도여야 가나요 애초에 갈 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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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사과정인데 안 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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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지성인 이유: 동덕여대로 대화하는데 개무지성으로 지지하길래 내가 "학교의 주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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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씨... 당신 왜 이렇게까지 이 나라를 위해 목숨을 겁니까? 대한민국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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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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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짓말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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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저것 전역하고 많이 육군스러워지긴 했지만 공군이 최고 오랜만에 오르비 들어온 공군 전역자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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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들은 어떻게 하나요? 억지로 이해하려 하지 말고 그냥 얻어갈 것만 정리해도 괜찮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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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고 2.9고 생기부는 평균 살짝 이상 지금 3학년인데 BB안정적으로 받으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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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리부트 정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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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가 더 어렵나요?
매체파트는 오히려 미컴이 관련전공 아닌가
너무 억지인가 ㅋㅋ
어쨌든 교육과정상 '국어과'의 과목인 건 또 맞기도 하고, 언론/미컴의 전공 포인트가 들어가기에는 애초에 교육과정이 너무 얕긴 해요... 그냥 이건 독서랑 묶어서 전공자가 따로 없다고 보는 게 더 맞을 듯
근본적으로는 교육과정 및 현 시험의 매체 파트 자체가 억지로 들어간 내용이긴 합니다 ㅠ
인정합니다 ㅋㅋ 그냥 문제수 끼워맞추기용 그 이상 그 이하도 아님..
문법이 독립된 과목으로 놓기에는 양이 적고 애매해서 자꾸 여기 붙였다 저기 붙였다 하는데 이번 교육과정에서는 (수능을 떼놓고 봐도) 억지로 매체랑 엮으려다 실패했죠...
이전 교육과정에서는 '독서와 문법' (독서와 한 지붕)
이후 교육과정에서는 '화법과 언어' (화법과 한 지붕)
국어가 전공과 관련없는 경우가 또 많죠
직접적인 특정 강사 저격이 될까 조심스럽기는 하지만 전 문학과 문법에서는 상기한 '전공자의 인사이트'가 가지는 이점이 분명하다 생각해요
이부분은 저도 극히 공감합니다.
독서는 몰라도 이 둘은 무저건 전공자로 들었어요 저도
이게 가끔 수능판에서는 전공지식에 대한 과대포장이 있는것 같기도해요
막상 진짜 공부는 석사부터 시작이거든요....
학사는 걍 아~무것도 전혀 모른다고 보면되요
그래도 일단 학사도 전공이니 전공이라고 치면
문학은 확실한 전공자들이 많은데
문법은 잘,,, 없고 해도 국어교육과에서 학사커리큘럼에서 잠깐 건들고 가는 정도고
독서도 국어교육과에서의 독서커리큘럼은 대부분 진짜 독서다보니 수능에 도움이 될건 딱히 없죠
일단 저도 학부를 졸업했기 때문에 아무 것도 모른 채로 쓴 글 아니고요,
오히려 대학원이야말로 (전공에 따라 차이는 있겠으나) 학위논문과 관련된 자신의 주 세부전공과 그 밖의 전공 내용에 대한 지식 편차가 크겠죠.
그리고 아무리 국내 어문계열에서 문학의 비중이 높은 편이라고 해도 국어국문학과에서 국어학은 국문학과 대등한 위치입니다.
정석민
김범준or 박승동
션티
렛츠고
뭐야 킹범준 건축이네 ㄷㄷㄷㄷㄷ
션티가 ㄹㅇ.. 전공도 전공인데 영포자에서 통번역대학원까지 간 레전드 인생이셔서 어떻게 가르쳐야 좋은지를 넘나 잘 알고 계신 느낌
수능 수험생들이 통대의 위엄을 잘 모르니까 통역장교를 이력에서 더 강조하시는 거 같은데
외대 통번역대학원은 입학만으로도 한국어와 해당언어 준네이티브 이상 보증수표나 다름없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