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낭만부럽다나도할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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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새 정시 어렵냐 11
18수능 23111 인데 수학 실력올리면 지방대 약대 가능?ㅋ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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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켓대학교 의예과 로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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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쓸개 오답방법 0
작년 간쓸개 파이널 사서 풀고있는데 틀린문제 있으면 지문 뜯어보면서 오답 꼼꼼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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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어 공부법 1
제가 국어 인강 안보고 하다가 재수하면서 강기분 수강 중인데 공부 방법 이게 맞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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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이 빠르면 머리가 고생을 안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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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네 스카 다니는데 여기 사람이 별로 없음 그리고 룸이 3개임 (a,b,c,) 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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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세 마치 폭포 실패는 no more victory or nop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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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대과잠 7
안입는데 버릴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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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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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슨의미지 키가 커서 닮았다는건지 잘생겨서 얼굴이 닮았다는 건지 모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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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뭔 날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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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쿠 하울을 기대하면서 사진 넣어봤더니 벼랑위에포뇨 남자 애기가 나옴 ㅅ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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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승리 현강 0
여름방학때 김승리 현강 들으러 올라가려하는데 전화로는 여름꺼 미리 대기 못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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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릏데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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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요이뉴짤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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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반이랑 닭가슴살이랑 파프리카랑 탄산수 자극적인거 최대한 줄이면서 절제하기가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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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나만보면도망가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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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21일: 물리학1 결심 3월 22일: 물리학1 공부 시작 다사 다난 물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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몬생긴사람은 13
지브리 필터껴도 몬쉥겼네 하..지피티 현실고증 너무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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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ㅈ같네 아직도 미련이 잇나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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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각학원 지하 39층 오우석 아들 개인 과외에서만 쓰는 어둠의 스킬 스블에 넣으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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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개념+ 마더텅? 으로 갈 생각인데 사문,생윤을 아에 몰라서 개념강의 누구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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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에도 오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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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꼬치피는군 0
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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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지문먼저 vs 문제먼저 다시말해서 풀때 어떤 시선의 이동으로 푸시나요? 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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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병호 선생님 매출 올려주시는 착한 범바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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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의 다 재수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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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분에 100덕씩 까임 (감소폭 2000->100으로 줄임) 하방은 만덕 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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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릅함 5
만우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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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차피 6월 입대면 수능보고난뒤 12월에 전역하니깐 8월말 입대로 바꿔서 2개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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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 가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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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이 차오르고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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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에 T가 너무 많아서 울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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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어트 1일차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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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로 폐강하면 나 울거야 아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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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철 타러 가다 각목 '날벼락'…송도서 묻지마 폭행 발생 3
[이데일리 채나연 기자] 인천 송도 길거리에서 지나가는 행인들을 폭행한 20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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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잘래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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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리블만 다 듣고 어둠의 스킬 칼럼 써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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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저만그런가요 요즘은 별로 웃기지도 않은 영상 봐도 웃겨서 웃음 못참겠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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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뇽하세용 4
ㅎㅇㅎ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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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가나요? 공대기준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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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서 10프로 미만이라고 듣긴했는데 잠만 이러면 완강만으로도 상위 10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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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독한 미식가 더 무비 잘 볼게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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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 500만원에 달하는 사교육 캠프에 가서 족집게 과외를 받은 사교육 카르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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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도서관번따해뵜음 12
까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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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orbi.kr/00072667895 위 글에서 물괴물괴님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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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 10 10 -19 ㅇㅎ 3개당 1개씩 느는구만 어디까지 나열해야 규칙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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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가 수업시간에 옆자리에서 아이패드로 필기하는데요 펜으로 탁탁 치는 소리 때문에...
매체파트는 오히려 미컴이 관련전공 아닌가
너무 억지인가 ㅋㅋ
어쨌든 교육과정상 '국어과'의 과목인 건 또 맞기도 하고, 언론/미컴의 전공 포인트가 들어가기에는 애초에 교육과정이 너무 얕긴 해요... 그냥 이건 독서랑 묶어서 전공자가 따로 없다고 보는 게 더 맞을 듯
근본적으로는 교육과정 및 현 시험의 매체 파트 자체가 억지로 들어간 내용이긴 합니다 ㅠ
인정합니다 ㅋㅋ 그냥 문제수 끼워맞추기용 그 이상 그 이하도 아님..
문법이 독립된 과목으로 놓기에는 양이 적고 애매해서 자꾸 여기 붙였다 저기 붙였다 하는데 이번 교육과정에서는 (수능을 떼놓고 봐도) 억지로 매체랑 엮으려다 실패했죠...
이전 교육과정에서는 '독서와 문법' (독서와 한 지붕)
이후 교육과정에서는 '화법과 언어' (화법과 한 지붕)
국어가 전공과 관련없는 경우가 또 많죠
직접적인 특정 강사 저격이 될까 조심스럽기는 하지만 전 문학과 문법에서는 상기한 '전공자의 인사이트'가 가지는 이점이 분명하다 생각해요
이부분은 저도 극히 공감합니다.
독서는 몰라도 이 둘은 무저건 전공자로 들었어요 저도
이게 가끔 수능판에서는 전공지식에 대한 과대포장이 있는것 같기도해요
막상 진짜 공부는 석사부터 시작이거든요....
학사는 걍 아~무것도 전혀 모른다고 보면되요
그래도 일단 학사도 전공이니 전공이라고 치면
문학은 확실한 전공자들이 많은데
문법은 잘,,, 없고 해도 국어교육과에서 학사커리큘럼에서 잠깐 건들고 가는 정도고
독서도 국어교육과에서의 독서커리큘럼은 대부분 진짜 독서다보니 수능에 도움이 될건 딱히 없죠
일단 저도 학부를 졸업했기 때문에 아무 것도 모른 채로 쓴 글 아니고요,
오히려 대학원이야말로 (전공에 따라 차이는 있겠으나) 학위논문과 관련된 자신의 주 세부전공과 그 밖의 전공 내용에 대한 지식 편차가 크겠죠.
그리고 아무리 국내 어문계열에서 문학의 비중이 높은 편이라고 해도 국어국문학과에서 국어학은 국문학과 대등한 위치입니다.
정석민
김범준or 박승동
션티
렛츠고
뭐야 킹범준 건축이네 ㄷㄷㄷㄷㄷ
션티가 ㄹㅇ.. 전공도 전공인데 영포자에서 통번역대학원까지 간 레전드 인생이셔서 어떻게 가르쳐야 좋은지를 넘나 잘 알고 계신 느낌
수능 수험생들이 통대의 위엄을 잘 모르니까 통역장교를 이력에서 더 강조하시는 거 같은데
외대 통번역대학원은 입학만으로도 한국어와 해당언어 준네이티브 이상 보증수표나 다름없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