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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써 1년의 1/4이 다 간 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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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날 날씨가 좋았어요 바람도 시원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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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국어는 0
EBS 6 9모 학습이 끝이지 않을까요... 수학 탐구 하기도 모자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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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 경제 야르 0
영호 아저씨 볼뽀뽀 마렵네 으흐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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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간 생겨먹은게 섹스 같음 안그래도 sex라는점에서섹스인데 c...c까지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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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쩌지 고백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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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때 5가 1개라 충격이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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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라 7
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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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 못참겠다 이 정벽 가시나 대구로 쏩니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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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반기에 국어 제외하고 실모 위주로만 공부할 거고 본인 생각하고 있는 건 국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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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건이 별로 없는데 항등식에다가 구체적인 값을 주면 2
구체적인 값을 대입해서 풀이를 시작하자 함수방정식에서 이차꼴이 나오면 완전제곱꼴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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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원영턴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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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M? 너 재능있어 열심히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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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말:ㅎㅇㅎㅇ ㅋㅋ 오르비에 어그로 글 쓰려고 하는데, 명문대 나와도 인생 망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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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기분이 축 쳐질때 해결책이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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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보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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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자요 4
만우절 오르비를 보고 싶지만 내일도 6시반 기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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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렵다...ㅋㅋ 운좋게 적백달성 특이사항은 미적 28,30이 엄청 쉽게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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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수물화러 아시는분 계실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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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상이 한 20년쯤 앞서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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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상 내가 못푸는 수2문제를 보면 풀이과정 중간에 최대,최소 따져야되는데 안 따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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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실친들은 다 아는 닉네임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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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보니 몇 안되는 정시공부할 수 있는 시간이였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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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수할 예정인데 송파메가스터디 재종 가는게 나을까요 아님 잇올 다니면서 수학 단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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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표) 서울대 내신CC확정이면 투과목 하는거 병신짓임?? 11
대깨설이라 생1지1애서 생2지2하는중인데 현실객관화하고 대가리 봉합해야함?? 목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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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블 질문 0
스블 회독하는거로 기출 충분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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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킷2회분씩 푸는데 5문제 안 풀려서 쩔쩔매고 한완기 미적 킬러 8문제 중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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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30분뒤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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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것도 못하시나요! 훔쳐오고 싶은 사람 프로필에 들어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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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북 연애 특 6
오래가 헤어짐 언급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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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y2 4번 이거 정답 잘못나온거 맞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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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탐은 강사가 탐구 하나를 아예 먹어버리고 안락사시키는게 신기하네 10
사탐은 지리 말고는 그런거 없는 거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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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1등급 6모 성적표를 보장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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ㅈㄱ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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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프 보정컷 1
기준이 뭐임..? 지구는 백분위가 7이 오르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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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전) 2
야 나랑 사귈래(진짜임) 싫어 뭐래(진짜임) 아 만우절이잖아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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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년몇월 입대해서 26,27수능 중 어느거 보실건지 알 수 있을까요?? 11월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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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제 주변 부모님 지인의사분들은 한경중이 그냥 그렇다고 하시는지 모르겠네요. 물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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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집 와이파이 <-- JOA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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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이라도 틀어야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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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너에게 편지를 써. 요즘 공부하느라 정신 없겠지만, 가끔은 내 생각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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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엔 커뮤 분위기가 현강 많이 가고 본인 주변에도 없었는데 올해 부쩍 는거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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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t 미친개념이랑 한완수랑 같은포지션인가요? 병행하면 낭비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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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르비 모고 있거나 한거 아니면 최대한 안들어올거... 재미는 있는데 아직도 커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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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에 다들 뱃지달고 에피 센츄달고 컴백하는데 전 레벨만 바뀐 상상을 해봤어요 끔찍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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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좀 쉬울거같은데 다른과목에 비해서 국어보다 진입장벽 낮을거같음 제일 재밌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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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학 현강 두개 0
반수생이고 현재 뉴런하고 있습니다 작년에는 수능 안 봤고 재작년에 백분위 92습니다...
매체파트는 오히려 미컴이 관련전공 아닌가
너무 억지인가 ㅋㅋ
어쨌든 교육과정상 '국어과'의 과목인 건 또 맞기도 하고, 언론/미컴의 전공 포인트가 들어가기에는 애초에 교육과정이 너무 얕긴 해요... 그냥 이건 독서랑 묶어서 전공자가 따로 없다고 보는 게 더 맞을 듯
근본적으로는 교육과정 및 현 시험의 매체 파트 자체가 억지로 들어간 내용이긴 합니다 ㅠ
인정합니다 ㅋㅋ 그냥 문제수 끼워맞추기용 그 이상 그 이하도 아님..
문법이 독립된 과목으로 놓기에는 양이 적고 애매해서 자꾸 여기 붙였다 저기 붙였다 하는데 이번 교육과정에서는 (수능을 떼놓고 봐도) 억지로 매체랑 엮으려다 실패했죠...
이전 교육과정에서는 '독서와 문법' (독서와 한 지붕)
이후 교육과정에서는 '화법과 언어' (화법과 한 지붕)
국어가 전공과 관련없는 경우가 또 많죠
직접적인 특정 강사 저격이 될까 조심스럽기는 하지만 전 문학과 문법에서는 상기한 '전공자의 인사이트'가 가지는 이점이 분명하다 생각해요
이부분은 저도 극히 공감합니다.
독서는 몰라도 이 둘은 무저건 전공자로 들었어요 저도
이게 가끔 수능판에서는 전공지식에 대한 과대포장이 있는것 같기도해요
막상 진짜 공부는 석사부터 시작이거든요....
학사는 걍 아~무것도 전혀 모른다고 보면되요
그래도 일단 학사도 전공이니 전공이라고 치면
문학은 확실한 전공자들이 많은데
문법은 잘,,, 없고 해도 국어교육과에서 학사커리큘럼에서 잠깐 건들고 가는 정도고
독서도 국어교육과에서의 독서커리큘럼은 대부분 진짜 독서다보니 수능에 도움이 될건 딱히 없죠
일단 저도 학부를 졸업했기 때문에 아무 것도 모른 채로 쓴 글 아니고요,
오히려 대학원이야말로 (전공에 따라 차이는 있겠으나) 학위논문과 관련된 자신의 주 세부전공과 그 밖의 전공 내용에 대한 지식 편차가 크겠죠.
그리고 아무리 국내 어문계열에서 문학의 비중이 높은 편이라고 해도 국어국문학과에서 국어학은 국문학과 대등한 위치입니다.
정석민
김범준or 박승동
션티
렛츠고
뭐야 킹범준 건축이네 ㄷㄷㄷㄷㄷ
션티가 ㄹㅇ.. 전공도 전공인데 영포자에서 통번역대학원까지 간 레전드 인생이셔서 어떻게 가르쳐야 좋은지를 넘나 잘 알고 계신 느낌
수능 수험생들이 통대의 위엄을 잘 모르니까 통역장교를 이력에서 더 강조하시는 거 같은데
외대 통번역대학원은 입학만으로도 한국어와 해당언어 준네이티브 이상 보증수표나 다름없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