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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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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자기 언어능력 포텐터져서 문학 100% 수렴에 독서도 10분 남기고 2틀 정도가 되는거임
문과분들 많이 잘하시나요
잘하는 애들만 잘하고 못하는 애들은 진짜 못함
근데 중위값 위부턴 다 잘해요
시대 재원생 평균 성적 혹시 아시나요?
제가 전체에서 서울대식으로 천등대였음 다 합치면 5천명 다니니 평균이면 한 서성한공 아니려나 싶긴 함..
시대 재종에서 어떻게 공부하셨길래 경제 만점 받으신건가요 지난번에 경제 칼럼이래서 기대하고 들어갔는데 내용이 이상한거라서 못 여쭤봤어요
저는 그냥 저만의 풀이법 확립하고 실모 많이 쳐내면서 저만의 시험지 루틴이랑 약점 보완하는 방향으로 했어요 막판에 나오는 우영호 풀리스트 실모 진짜 어려운데 (현장 만점자 한자리수 이하) 거기서도 50점 받고 그러니깐 자신이 생긴듯
나만의 풀이법 감사합니당!!
시대 인문반이 그렇게별론가요..
저는 인문반 좋았음 근데 자연처럼 압도적인 라인업을 기대하기보단 다들 열심히 하는 분위기에 이것저것 짜여져있고 컨텐츠 쏟아지는 이런 분위기에 적응하려고 가는거긴함 그래도 시대인재답게 좋은 쌤들 많아서 좋아요
드랍한강사 있나요
좀 많은데
장의순쌤 드랍했고
남지현쌤 좀 쉽고 안맞아서 드랍
박대준쌤 안맞고 좀 어려워서 드랍
고정재쌤 제가 영어 못해서 드랍
문서연쌤 사문 투머치라 드랍
윤성훈쌤도 10지선다는 걸렀고
나머지는 다 들었습니다
윤성훈선생님 사문 재종수업 어케진행하세요??
기출분석 조지고 (그 수업을 녹화해서 메가에 올림)
적중예감 스킬프리 풀고 그 뒤 10지선다 나가고
시대에선 서바 시켰는데 의견 받아서 적중예감
뭐야 서바 해설 안하셨어요그럼?
적중예감 했어요
근데 전 서바 별로 안좋아해서 너무좋았음
인문 통통이도 강사 라인업 괜찮나요 별로라는 얘기들이 있어서
안좋은 쌤들이 들어오기도 하는데 이건 좀 해마다 라인업이 바뀌어서 운빨이 있음 작년엔 나름 김재훈쌤 들어와서 높반들의 원망을 들었고 사탐도 다들 나름 잘 가르치시고 수학은 전 정승준쌤은 만족했음
9기시대 콘텐츠 다 푸는 사람이 실존하나요?
있다면 그건 사람이라고 부를수가 없습니다..
원서 접수한거랑 다른거로 선택과목 변경가능한가요? 들어가서요
사탐이랑 과탐끼리는 가능한데
사탐>과탐이랑 과탐>사탐은 힘들거고
수학은 선택과목마다 반이 달라서 애매..
국어는 막 하루에 200번씩 바꿔도 상관없음
그럼 과탐 원서에 한거 말고 투과목으로도 변경 가능한가요?
될거에요
영어 수업 어떤가요 25수능 80점인데 안정1 목표면 시대수업 들으면서 인강 병행할까요?? 영어수업 다들 듣는 분위긴지 궁금합니더
영어 수업 잘 안듣는 분위기긴 한데 영어는 누구걸리냐가 큰거같아요 그래도 1주일에 수업 한번이라 수업만 따라가기보단 아예 인강을 따로 따라가거나 본인이 묵묵히 문풀 많이 가져가는게 도움되는거같음
추가로 시대가 영어컨도 좀 혹평이 많아서
경한 하나만 보고 다시할수도 있을거 같은데 설상경 성적이면 장학 받을수 있는거 있나욤..
무조건 전장이죠
헉 그럼 컨텐츠비랑 자습비용만 내면 될까요..?
컨텐츠 + 라이브러리 + 급식
근데 그것만 해도 100만원 넘어가긴 해요 ㅋㅋㅋ
그렇군요... 빡빡하네요 ㅣㅌㅋㅋ
국어 영어는 딱히 안들어도 될거같아서 누가 들어오든 시대컨이나 과제는 풀어도 수업은 드랍할 예정인데
혹시 들으셨던 강사분들 중에서 초반 뒤에서 자습하는거 뭐라하시는분 있었나요
ㄴㄴ 아무도 없었음 가끔 갤 보면 악담이 있던 분들도 있는데 오히려 다들 너그럽게 이해해주시는 분위기
첫 수업부터 드랍해도 뭐라 안하시겠죠...?ㄱㅊ 그래도 첫 수업은 별거 안하니 함 들어보세요
인문반이셨던거같아서 질문드립니다 사탐의경우 기존에 얼마나 알고있다는 전제하에 수업나가나요?
강사분들마다 다르지만 개념정도는 알고있다는 전제로 나가는 것 같아요 그래도 쌤들도 사탐런을 인지하고 계시다 보니깐 그런 부분을 배려하거나 언급하시긴 함
삼수인지라 탐구 2과목이랑 국어 뭐할지 저한테 맞게 다 정해놨는데 이럼 무의미하죠?
시대 다니실거면 들어오는 강사 들어야하긴하죠
다만 전부 드랍하고 다른걸 듣는 선택도 있음
시대 의자 어떤가요 허리가 안좋아서 ㅠ
되게 좋았던걸로 기억해요 근데 이건 관마다 다를수도??
수학수업은 세명분 커리를 다타는건가요..?
단과 여러명 듣는 느낌이려나요
그런 셈이죠 다만 한번 수업이 100분이에요
설대 자연 중간공인데 장학금 가능한가요..?
성적에 따라 다르긴 한데 50장정도는 나올거에요
사문 처음이고 인강을 들을까 생각중인데요..윤t 10지선다는 왜 거르셨을까요?
처음인 경우에 거르는걸 추천하시나요?
서바보다 적중예감을 추천하시는거죠?
개인적으로 너무 투머치라고 생각하고 인강으로 듣는거여도 흠인데 1주일에 한번 실모 응시 제외 50분 남짓한 시간 해강 듣는걸로 따라가긴 어렵더라고요
그리고 서바도 퀄이 점점 좋아지고 있고 사만다에서 내는걸로 알긴 하는데 그냥 이건 적중예감 퀄리티가 워낙에 좋아서 그래요 저는 적중예감 되게 좋아했음
녜 감사합니다.
질문 몇가지만 하겠습니다...!
1. 시대 인문 확통 괜찮나요?
2. 사탐컨텐츠 양이나 질 괜찮나요?
3. 자습실이랑 급식실 분위기는 어떤가요?
4. 친목 어느정도인가요? 심한편인가요?
1. 확통반을 말하시는건지 아님 수학만 잘라 말하시는건진 모르겠는데 저는 전반적으로 괜찮았어요
2. 사탐컨 양은 일단 충분히 많고 (브릿지 없는 경제는 좀 딸리긴 한데 그래도 많음) 퀄리티도 다들 좋은편이에요
3. 둘 다 분위기 좋음 자습실은 뭐 다들 머리 박고 공부만 하고 급식실도 다들 머리 박고 밥만 먹어요
4. 약간 특정 고등학교 출신 위주로 친목이 있긴 했음 그래도 엄청 거슬리는 정도는 아니고 뭐 그냥 어느정도 이해해줄만해요 이건 해마다 변동성이 클듯
1.의자 앞뒤간격 넓음?
2.강의실 의자 상태 괜찮음?
3.과탐/사탐 선택or기하해도 재종 갈 수 있음?
1. 관마다 다름 저희 관은 살짝 좁긴 했는데 아주 불편한 수준은 아니였음
2. 강의실은 그냥 재종이랑 단과랑 같은 강의실 써서 단과 생각하면 되는데 좀 삐그덕대기도 하고 그러죠
3. 과1사1이랑 기하도 가능하긴 함 다만 과1사1은 사탐취급에 과탐 수업을 좀 멀리까지 가야할수도 있고 기하는 반이 따로 열리는데 인문처럼 라인업이 좀 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