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대는 양극화 그자체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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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군 인스타 팔로우 만명에 외모도 지림
근데 또 누군 올라온 글에서 느꼈다던 것처럼
아 이새낀 ㄹㅇ 공부다
공부마저 못하면 존재 이유가 없다 느껴지는 애들도 있음
공부 잘하게 생겨서 울어버림
아니 잘해야만 하게 생겨서 울어버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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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지하게 ㄱ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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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전이 클려나 아무튼 ㅈㄴ 신기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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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원한게 단맛도 느껴지고 좋은듯 아님 내가 시럽을 덜 탄건가
ㅅㅂ로마 저격ㄴㄴ
현실에 존못인데 공부까지못하는애들 널렸어요
의사면 ㅆㅅㅌㅊ