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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을 떠보니 한마리의 거대한 갑충으로 변해있었다.
집가까운곳으로
똑같음
그럼 적성에 좀 더 맞는곳으로 ㄱㄱ
부모님에 아주대를 선호하시는 이유를 여쭤보고 인하대 하락세를 원인으로 꼽으신다면 부모님 말씀대로 아주대 가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부모님께서 걱정하시는 이유는 나름대로 타당하니까요.. 미모공이 정확히 어떤 걸 배우는지는 모르겠지만 아주 가면 후회하지는 않을거 같습니다 거기 가서도 복전이나 융합전공 등으로 전전 쪽으로 진로를 틀수도 있고요
하락세인건 팩트가 아니에요.. 오히려 상승세가 맞고 더 정확히 말하면 하락세였던 요인(한진해운 파산으로 인한 재단 리스크 : 아시아나 항공마저 인수합병 완료힌 메가캐리어 보유 대기업, 부실대 선정 포함 각종 사건들 : 시간 지나면 파묻힐 의미없는 해프닝들. 부실대는 행정실 직원 자료 미제출로 인해 생긴 해프닝으로 역사상 최초로 부실대 선정 취소됨)들이 모두 제거되어서 제자리 찾아가고있는 과정이라고 하는게 맞죠. 인천 부천만 400만명인데 서울에서도 많이 오니 인천이라는 지리적인건 오히려 입결 유지 요인입니다. 서울이 좋은게 걍 집가까워서지 뭔 촌사람들처럼 서울가면 시야가 넓어지고 어쩌구 ㅋㅋㅋ 이런거 보단 걍 한진그룹이 제공하는 대한항공 인턴 , 매머드 공대가 제공하는 교내 공모전 현장실습 프로그램, 다른학교애들은 티케팅해서 오는 방학때마다 열리는 인하대 반도체 실습등 아웃풋이 좋을수 밖에 없는 학교 가는게 맞아요. 앞으로 AI 때뭄에 신입 안뽑는 사회적인 기조는 더 심해질거라 님들이 생각하는거 이상으로 취업난 심각합니다
아웃풋은 하기 나름이다.. 네 맞는데.. 요즘 열심히 안하는 대학생들이 이무도 없고 당연히 일학년때부터 도서관 쳐박혀있는건 기본에 진짜 신입 취업난 심각합니다 노오력으로 커버되는 난이도가 아니에요.. 그리고 가장 결정적인게 인하대는 면접관들한테 인식이 많이 좋아요. 면접관들이 오르비 들어가서 매년 헬린이 누백 체크하고 앉아있지는 않거든요 걍 일하다 말고 면접관 끌려가는 겁니다. 메이저 대기업 팀 막내라고 해봐야 가물에 콩나듯 20대 후반이거나 대부분 30대 초반인데 (요즘 타 대기업 중고신입 이력은 기본입니다) 이 사람들한테 인하공은 걍 중시인아홍이에요. 부모님이 대기업 다니시면 이런거 당연히 알텐데 인하공대를 버리고 인서울 하면서 앞으로 하락세 탈 의대 미보유 사립대 가는 케이스 보면 좀 안타깝습니다
21학번입니다 솔직히 말해서 선배시절인 19시절 그리고 21시절 이랑 23, 24보면 계속 하락중인건 맞습니다 다만 올해 입결보고 반등의 기미를 보여준다면 기대할만한 요소이구요 그에 반해 아주는 21때 인하에게 밀렸던 것 기점으로 꾸준히 건동홍 바로 밑 라인을 사수중입니다..그래서 그렇게 말했던 것 뿐이니 둘 다 맞는 말이라고 생각하면 되겠죠..
22이후 추세를 말하는거에요 그 이전에는 하락세가 맞았고 저점찍고 상승중이라는 말을 했던겁니다
22이후로는 계속 반등했던데?
인아부경은 세트인데..
대학 간판도 비슷한데 저 같으면 인하대 자전가서 전전 갈 것 같습니다.
학과 생활을 하실 분은 글쓴이 분이니 부모님에게 의지하기 보다는 직접 고민하시고 결정하는 것이 좋을 것 같네요.
만에하나 아주대 미모공 갔다가 적성에 맞지 않으면 부모님 탓을 하게 될 수도 있을 수도 있으니 후회 없는 결정 내리시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아주대 미모공은 대학원 필수인 과일텐데 인하 아주에서는 과 보고 가는게 맞다 생각하고 인하 자전 가서 전전 가는거 추천이요 윗 댓글 인하 하락세도 아닌게 24에 반등했고 전자공은 원래도 아숭곽보다 높았어요
배우고싶은 학과가세요. 그게 제일 후회안함
최합이면 혜택있는 미모공
추합이면 인하대 갈듯
과가 막 나쁜 것도 아니라서
자동차 쪽 가고싶으면 인하대 추천해요 저 아주대생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