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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작 백분위 97~99 정도 과탐 시간투자하기도 아깝고 외우는거 극혐이라 언매싫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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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런 1
뉴런 수1 수2 병행하는게 낫나요 아니면 수1 다하고 수2 하는게 낫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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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예약 잡으신 분들은 어쩜? 4월에 놀러가려고 비행기 숙소 예약 다 잡아놓으신 분들 여럿 봤는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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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까지간다 2
난 이제 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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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수능도 안망치고 좋은 대학가서 과팅나가서 여친사귀고 행복한 학교생활중임 비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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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왜 안되는건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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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거가 많이 땡기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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헷갈리게하지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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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고 신청하면 모교로 배정됨? 저 현역때는 재수생들 교실 따로 마련 안해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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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현 국방부 장관, 전군 주요 지휘관 회의 개최, 전군 비상경계 및 대비 태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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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림 폭주하네 3
정신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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찐 자러감 3
빠이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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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원에서 준 우리 지역 기출을 벅벅.. 서울권 기출은 그냥 유기하는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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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우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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닉네임의 중요성 3
자존감이 올라감 facto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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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력의힘을 거역할수 없으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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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정전 시발점이랑 지금 뉴런이랑 비교하면 다이어트 눈커짐 피부 패션 분필 그냥 다 바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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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잠 1
걍 패턴망한김에 컵라면 먹음
? 정시임?
ㅇㅇ.. 조선의감 ㅋㅋㅋㅋㅋ
와우... 어쩔 수 없는 거 같아요... 저도 요즘 느끼는게 세상에 공평한 거 하나 없더라고요 난이도 차이가 하늘과 땅차이일만큼.. 선생님이 이상하신 거 아니니 마음 편하게 가졌으면 좋겠어요
유급 안하면 등록금도 안낸데요
아 ㅡㅡㅏㅡㅏㅏㅏㅏㅏㅏㅏㅏㅏㅡㅡㅡ
정상이에요
그쵸 ..? 하…
기균은 인정해줍시다
게시글 맥락 보면 아마 수급자이거나 차상위 같긴 한데 기균이 생활이 부족한 사람만 쓸 수 있는건 아녜요. 한부모, 농어촌, 유공자도 다 기균...
아 그건 몰랐네요
기균이 그정도에요? 저정도면 지역인재 수시도 최저떨 성적인데
저런거 꼬운건 당연한거 같은데
해당자들은 학업에 충분히 영향을 끼칠 만큼의 어려움을 갖고 있는 경우가 다수인 것을 알고 있는 사람으로서, 그리고 수험생으로서 글쓴이가 축하와 아니꼬움의 모순된 정서를 동시에 느낀다는 점 백 번 공감합니다 그러나 모든 생각을 밖으로 드러내지는 않잖아요 축하할 일은 그렇게 하시고 찝찝한 것들은 마음에 묻어두셔요 드러내지 않는 것이 최고의 예의일 때가 있더라고요 그들은 이러한 타인의 반응이 두려워 자신의 성적으로 대학을 지원하는 것 자체를 고민하기도 합니다 그분도 속이 마냥 편하진 않으실 거예요^^..
모순이라.. 너무 저한테 딱 들어맞는 말이네요
이 댓글 보니 한결 맘이 편해지네요
감사합니다 :)
맘편히 축하해줘야겠어요
누구나 그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