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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 못참겠다 이 정벽 가시나 대구로 쏩니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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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보다 팔로워 적은거보니까 짭이네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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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보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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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리 피램 쌤도 2D화해줘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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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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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무라 타쿠야 닮으셨는데 만나서 26수능 선택과목 뭐할지 대화 나누셨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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족발 안와서 일단 다른거부터 먹을려고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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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정복구했다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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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가 자야지 4
모두굿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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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에서 신청서에 사진 븥이는 게 없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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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그래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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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도로 피곤 1
오늘은 걍 일찍 잠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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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슨말을해야하지 4
쉽지않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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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학하고 공부 안잡히긴했는데 3평망하고 더안잡히는듯.. 공부패턴같은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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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수할까요 4
원래 삼수할 생각있던 문과생입니다. 그래서 컨설팅도 안받고 원서 막넣었어요.. 근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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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자기 활발해진 4
오르비 적응안돼 사실 나 연애 10번 해본 알파메일임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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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들힘내 1
제일 하찮은 저도 힘내서 열심히 해 볼게요 안녕히주무세요 선생님,,
? 정시임?
ㅇㅇ.. 조선의감 ㅋㅋㅋㅋㅋ
와우... 어쩔 수 없는 거 같아요... 저도 요즘 느끼는게 세상에 공평한 거 하나 없더라고요 난이도 차이가 하늘과 땅차이일만큼.. 선생님이 이상하신 거 아니니 마음 편하게 가졌으면 좋겠어요
유급 안하면 등록금도 안낸데요
아 ㅡㅡㅏㅡㅏㅏㅏㅏㅏㅏㅏㅏㅏㅡㅡㅡ
정상이에요
그쵸 ..? 하…
기균은 인정해줍시다
게시글 맥락 보면 아마 수급자이거나 차상위 같긴 한데 기균이 생활이 부족한 사람만 쓸 수 있는건 아녜요. 한부모, 농어촌, 유공자도 다 기균...
아 그건 몰랐네요
기균이 그정도에요? 저정도면 지역인재 수시도 최저떨 성적인데
저런거 꼬운건 당연한거 같은데
해당자들은 학업에 충분히 영향을 끼칠 만큼의 어려움을 갖고 있는 경우가 다수인 것을 알고 있는 사람으로서, 그리고 수험생으로서 글쓴이가 축하와 아니꼬움의 모순된 정서를 동시에 느낀다는 점 백 번 공감합니다 그러나 모든 생각을 밖으로 드러내지는 않잖아요 축하할 일은 그렇게 하시고 찝찝한 것들은 마음에 묻어두셔요 드러내지 않는 것이 최고의 예의일 때가 있더라고요 그들은 이러한 타인의 반응이 두려워 자신의 성적으로 대학을 지원하는 것 자체를 고민하기도 합니다 그분도 속이 마냥 편하진 않으실 거예요^^..
모순이라.. 너무 저한테 딱 들어맞는 말이네요
이 댓글 보니 한결 맘이 편해지네요
감사합니다 :)
맘편히 축하해줘야겠어요
누구나 그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