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의대->의대 반수 고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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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이고 이번에 수의대 들어가는데 학교도 마음에 들고 수의사란 직업도 꽤 괜찮은 것 같다고 생각함
근데 친언니가 그래도 의치대는 가는게 좋겠다고 하고
친척들도 무시하는 분위기라서 심란함
남들이 무시해서 반수 결정하는 거 어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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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요즘 현실이든 어디든 좀 많이 느끼네요..
남들이 무시한다고 한번더하는건 동기부여되기 어려움. 본인이 진짜 하고 싶은 생각이 들면 하세요
본인이 맘에 들면 굳이?
수의사는 절대로 무시받을 위치가 아님. 그리고 남들이 무시한다고 반수하게 되면 결국 목표를 이룬다 하더라도 더 높은 곳을 못갔다는 생각이 들 수 있고, 이런 의식이 자기 자신을 내몰 수 있음
근데 무시하는 분들은 수의사 무시할 위치이심…?
성적이나 위상이 높으셔도 무시하면 안되는데
성적대로 무시해도 된다 쳐도 친척들 다
그시절 설대 높과여야 될듯 ㅋㅋㅋ
50대 넘어가면 확실히 수의대 좀 내려치는 경향이 있긴한듯함.. 잘 몰라서 그런거긴한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