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외대생의 언어공부법
게시글 주소: https://orbi.kr/00071514299
대학커뮤니티 노크에서 선발한 한국외대 선배가 오르비에 있는예비 한국외대학생, 한국외대 합격자를 돕기 위해 작성한 한국외대 꿀팁이에요
노크란? https://orbi.kr/00069900610
예비 한국외대생이라면? https://fresh-hufs.knocks.co.kr/?hash=20253
오셔서 오픈채팅방에서 합격한 동기 만나시고, 선배에게 질문하세요
이제 막 수시 합격발표가 나서 설레는 분들이 많으실텐데요.한국외대에 입학한 여러분들을 위한 간단한 몇가지 팁을 드리고자 합니다.외대에 오신만큼 언어를 배우러 오신분들이 많으실텐데요 어떻게하면 이 어려운 언어를 정복 할 수 있을지에 대해 알아보고자 합니다.
1.언어공부의 시작은 동기부여이다!
언어의 특성상 내가 배우려고자 하는 의지가 없으면 쉬운것도 어렵게 느껴지고 내가 왜 이러고 있지 라는 생각이 들 확률이 매우 높습니다.즉, 언어공부를 시작할때부터 확고한 동기부여가 필요합니다.예컨대 그 나라 특유의 지역이나 문화를 좋아하거나,그 나라에서 일하고 싶다는 목적 말이죠!만약 내가 그러한 동기부여가 없다라고 생각을 하시면 자신의 진로에 대해 찬찬히 고민을 해보세요.이중전공 신청 성공을 위해 자신의 본전공을 더욱더 열심히 하는 효과를 낼 수 있으니 말이에요!
2,귀를 이용하기!
언어는 직접 듣고 들은 내용을 바탕으로 문장을 재구성해보면서 늘어나는거에요.그 원천은 외국드라마 혹은 외국 방송,영화등 무엇이든 상관이 없어요.언어는 일단 듣고 뇌에 각인시켜야해요.예컨대, 언어에는 일정 패턴이 존재하는데 큰 시점에서 대화문을 듣고 세부적인 시점에서 이 상황에선 이런 패턴의 말을 사용하네?이 단어는 이 패턴으로 주로 쓰네?같은 자잘한 디테일을 채워나가는거죠!
3.입을 열기
듣고 꺠우쳤으면 글로만 쓰지 말고 직접 입을 거쳐서 뱉어내는걸 추천해요!그 시작은 비록 엉망진창이고 문장 뱉을 때마다 뇌가 망가지는 느낌이 들지라도 결국 인간은 각인의 동물이에요!자신이 한번 내뱉은 말은 나중에 나도 모르게 나오고 결국 그렇게해서 언어를 마스터 해나가는 거랍니다.
4.언어시험에 쫄지않기!
언어를 공부하는 학생들 중에 자신의 부족한 실력이 점수로 수치화 되는게 싫어서 문제만 열심히 풀고 시험에 응시하지 않는 경우가 많더라구요.오히려 노베인 상태에서 시험을 쳐서 그 점수를 인지하고 점차 공부해서 시험을 계속응시하다보면 그 점수가 오르는 맛을 느끼는게 중요합니다!즉, 언어 시험을 계속해서 반복적으로 치라는 뜻입니다.
이상으로 새내기들이 필수로 알아야 할 꿀팁들을 모아봤는데요 조금이나마 여러분들에게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새내기 여러분들의 입학을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대학생이 되신걸 축하드립니다
인증은 아래 방식을 이용하고 있습니다.
예비 한국외대생이라면? https://fresh-hufs.knocks.co.kr/?hash=20253
오셔서 오픈채팅방에서 합격한 동기 만나시고, 선배에게 질문하세요
한국외대합격, 한국외대25학번, 한국외대생 아니라면? https://knocks.co.kr/brand?hash=252
다른 대학교는 여기에 있습니다.
한국외국어대학교 25학번 한국외대 25학번 단톡 톡방 단톡방 오픈채팅방 새내기 합격자 신입생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1달도 길다 0
그냥 우울할 틈을 주면 안 되는것임 3주 잡고 달려야지
-
늦개와서 진짜 모르겠는데 난가?
-
[칼럼] 3모 공통 총평 + 14, 15 해설 (재업) 4
안녕하세요! 고3 분들 모두 모의고사 치느라 고생하셨습니다 :) 1. 전반적인 인상...
-
ㄱㅁ도 아니고 누구도 기분 나빠하지 않을거 같은데 오히려 깔아줘서 고맙더라고 하지...
-
그냥 모르시늗거 같아서.. 여왕벌 다 님 말하는거에요
-
저메추 좀 2
뭐먹을까요
-
고양이 8
정직한 제목
-
제이팝 추천 12
이거 조은듯
-
좆같은 새끼 4명 개새끼 3명 죽여야할 새끼 1명 여르비 523명
-
새끼 오늘 좀 생겼네ㅋㅋ 라는 생각 안 해본 남자 있음? 말이 안되는데
-
기록용) 이거 3
솔직히 보면서 피식피식하긴 했..
-
원래 기만도 테크니컬하게 해야 사람 기분이 안나쁜거임
-
[단독] "사랑해"…70대 헬기 기장은 추락 전날 아내에게 속삭였다 7
“사고 전날 통화에서 남편이 ‘사랑한다’고 말해줬는데….” 28일 낮 12시쯤 경기...
-
나도 알려달라고
-
남르비 등장 8
-
똥굵기 4
왜클릭.
-
더 빡세게 잡아야지
-
의미 없는 질문이겠지만 그냥 궁금해서요 언매 백분위 98 미적 백분위 91 생지...
-
등긁기 2
벅벅벅 여어 시원하다
-
그래서 누가 여붕이인데 10
나도 우리 웅니들 알고싶어><
-
생각의 발단 독서 했으면 생각의 전개 데이5부터 시작하면 되니요?
-
사랑하는 오르비언분들께 화가 쪼끔 난 분들이 있는 거 같은데에 우리끼리 싸우지...
-
똥 먹어본 사람 2
일단 나
-
다 뭐에 긁힌거임 10
화가 ㅈㄴ게 나있음 너무찐따인데
-
그냥 직설적으로 저격글을 쓰던가 차단을 하는쪽이 났지 않을까요
-
아 딱알았어 8
말투가 문제임 진짜 그 말투가 뭔가 있음 1주일 동안 머리 안감은 그런 찝찝한 느낌...
-
약간 1컷 84처럼 스탠다드한 점수
-
29살 전과목 노베인데 미적 생지해서 10달만에 숭실대 자전 가셨네 ㄷㄷ 확통...
-
나한테서 포켓몬빵 냄새가 나서 그런가봄 띠부띠부씰은 마릴리 나왔음
-
수학 9등급인데 5
시발점만 듣고 3등급 가능한가요? 예체능이라 수학을 할까말까 너무 고민즁
-
오르비 글쓰는사람들 대부분 개고수들이라 그사람들 진도 맞춘다고 대충하고 넘어가면...
-
여기가 한남밭이라니ㅠㅠ큐ㅠㅠ
-
병 10
신
-
퓨ㅠ 0
-
이런 분위기 오랜만이에요
-
백분위 국어수학 96 84 사탐은 둘 다 만점이면 난이도는 다 평범하다고 가정했을 때
-
눈치싸움 ㄹㅈㄷ 5
1명만 제적엔딩...
-
네 중간에 3-> 2 하나있음
-
성별 티 냄 3
난 여자도 아니고 남자도 아닌 오자임 그래서 여르비 남르비 아니고 오르비임
-
웰케 추워 0
아 개춥네 진짜
-
주말동안 선풍기 덮어놔야지
-
삼성 차렷. 8
정신 안차릴래요?
-
아 졸리다 1
이럴수가
-
안 괜찮다 0
-
내 돈 돌려내 2
....ㅠㅠ
-
몰랐노
-
중학교 도형은 감 잃지 않고 지식의 저주에 걸리지 않도록 쉬운문제부터 어려운...
-
실전개념 강의 듣는게 성적 올리는데 도움이 많이 될까요? 실전개념 강의 같은거...
첫번째 댓글의 주인공이 되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