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신발언))왜 듣는지 이해 안가는 국어강사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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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문장을 읽고 어떤 생각을 해야될지
(자신이 했던 사고의 보여주며)
그리고 선지 하나하나 어떤 근거와 사고과정으로
판단해야할지(객관적으로 현장에서 판단하기 힘든 선지는
세모표시도 치면서)등등
이런 세세한 전략같은걸 가르쳐야 되는데
그딴거 없이 말그대로 그읽그풀을 추구하는 강사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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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학 강의 내용은 ㅆㅅㅌㅊ인데 구체적으로 언급하기 위험한 이런 저런 특징들 넘 거슬리네
누구지
특정하는건 아니고 저런 세세한 전략같은걸 안 가르치고 지문읽기만 하고 선지는 대충 넘어가는 강사들이 좀 있어요
저는 김ㅅㅎ..잘 모르겠음
그런강사가있나요? 전 본적이 없는데
근데 소위 그읽그풀로 불리는 강사가
이 문장을 읽고 어떤 생각을 해야될지
를 제일 많이 가르치지 않나
그래서 그런 강사들 항상 억울해 하는게 생읽생풀인데 그읽그풀이라는 말부터가 개같은 프레임이다 하소연하긴 하던데
이 문장을 읽고 어떤 사고를 해야될지를 전략적으로
가르치는건 그읽그풀이 아님
전 국어강의는 필요없다고 생각합
216을 숭배해야해
이거보고 정석민 듣기로했다
정석민 선생님 안녕하세요 :)
국어 누가 제일 낫다고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