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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대 자전(경영 커리) 다니다가 수능 세번째로 본 상태인데 (내년에 22살됨)...
재능충이라과외하면안댐ㅅㄱ낄낄꼬시더
하슬프다시발...
글구언어과목과외하면목아픔
그거는ㅇㅈ..작년에 국어 할 때도 말 너무 많이 해서 힘들었는데
영어 걍 국어 비문학 잘하고 단어 열심히 외우면 되던데
영어하러가서 단어 벅벅만 시키면 좀 그러니깐 고민이예요
서울 가서 과외를 좀 하고 싶은데 어째야할지 감이 안 잡힘
언어는 나도 나를 잘 모르겠음 실력도 안되지만..
차라리 수학이 알려주기 더 좋은 듯
수학은 킬러 들이밀었는데 못 풀면 개짜치잖아...그게넘무서움
ㅎ허접
ㅗ
미적킬러풀어줄생각에 짜릿하다
통통이라울었어 ㅜㅜ
그건그래... 그래서 난 노베통통이 가르치고싶음
ㄹㅈㄷㄱㅁㅊ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