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어 5등급
게시글 주소: https://orbi.kr/00071480600
현재 예비고2 입니다
수능은 2025학년도꺼 2등급 나왔었고
작년 고1 3모, 9모 영어 1등급 나왔었습니다
(심지어 학원에서 고2 3월도 풀어봤는데 95점 1등급이었음)
근데 오늘 러셀 윈터스쿨 고2 3모대비 영어모의고사 시험봤는데
자면서 풀었나? 암튼 왜 그런지 모르겠는데 갑자기 59점맞고 5뜨게 생겼는데 이게 있을 수 있는 일인가요ㅠ
영어가 원래 이렇게 변동이 큰 과목인가요 너무 충격적인데
분명풀김 풀었는데 어디서 잘못된거지….
걍 모른척하고 넘겨야 하나요 아니면 이게 실제 제 실력일까요
너무 심각한데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카더라로는 고학년 실습할때 사회 자체에 인맥이 꽤 되어야 편하다는데
-
꼭 성사시킨다....
-
군대는 죄악이다 0
-
졸려..
-
수학황 ㄱㄱ혓!
-
이거뭐냐 ㅋㅋ 3
문과기준 ㅇㄷ까지 됨?
-
뉴런은 항상 1
겉표지가 심각하게 더러워짐ㅠ
-
나도 검토할래
-
아 급발진하면서 쌍욕박지 마시고 제 말좀 들어보세요 "개념서"로써라고 했잖아요 저는...
-
코난도 아니고 몸은 21살인데 정신연령은 19살이야 남들은 대학경험 쌓아가는데
-
다른 조건 제외하면 글리코젠->포도당의 과정이 혈중 포도당 증감보다 무조건...
-
월70인데 일반 독서실처럼 자습위주인데 강제적으로 인터넷 사용 막는것말고는 딱히...
-
쌤들께 양해 구하는 편지 쓰는거 어케 생각하심? 아니면 그냥 아무말 안하고 자습할까
-
이 망할딮!!! 이럴거면 2군애들이라도 방송하게 해줘라
-
나 반은 제대로 찾아갈 수 있을까 원래 1반이었는데 3반이네
-
김동욱T 하고 정석민T 강의 중 누가 더 쉽고 이해하기 좋은 쪽인가요..? 독서...
-
큐브 잘잡히메 7
방금 질문 7개 연속으로 잡음 Wow
-
미적분 확통 차이가 얼마나 큰가요? 전에 확통 강제일때 했을때 힘들었는데 미적분 해도 될까요?
-
하루는 1~3정도 강의듣고 그담날 스텝1과 쎈 풀고 담날 인강 그담날 문제 이렇게...
-
"내 아내는 동창생 엄마" 21살 나이차 극복한 日 부부 2
[서울=뉴시스]홍주석 인턴 기자 = 초등학교 동창생의 모친에 반한 남성이 끈질긴...
-
ㅎㅎ…
-
아고 10
발 아프당
-
오래 고민했습니다 현재 가지고 있는 것들 중에서 포기하고 싶지 않은 것들이 많고,...
-
이거 ㄹ이 왜 아닌가요? 해설을 봐도 이해가 안가네요 가설 1이 기각라는데..
-
흐앙
-
선생님이랑 관계 파탄나면 그 수업 일년 내내 기빨리는 개불편한 시간이 될수도 있는데 구지
-
25 의대생 여러분 일단 군대는 가는 게 좋습니다 29
올해가 됐든 내년이 됐든 건강/가족/시험 등 특별한 개인사정이 없는한 카투사, 육군...
-
근데 고닉들이 공부관련글 질문글에 답변을 잘해줬던걸로 기억함 좃목논란 터지면 알아서...
-
50여명 되는 거 같은데 외고니까 거의 문과인가요? 아는 옵붕이들은 댓글 좀
-
”문제를 틀려요“(오답/노베에 대한 개인적인 생각) 0
잘하는 사람/실력이 올랐던 사람들은 뭐 틀릴수도 있지, 그래도 난 내수준에서 최선을...
-
옵파 2
오르비파이팅
-
개학첫날부터 수업 안듣고 그냥 자체자습하고싶은데 그러다 찍히면 일년 힘들까요?
-
종이에 쓴 건 제가 뽑아낸 조건들입니다 an이 등차수열이라는 점,bn이 an의...
-
팔 에르되시(Paul erdős) 라는 수학자는 어머니가 돌아가신 이후 우울증에...
-
탈릅하러 갈게요 2
뻘글 좀 써보려다가 갑자기 호날두보다 메시가 더 좋아져서 나갑니다.. 선착순 한명...
-
예전에 미친개년으로 이륙했던 글이 떠오르네오
-
개학 하면 수업 시간에 조용히 기출어시스트 벅벅 풀고싶다..
-
* 자세한 문의는 아래의 링크를 통해 연락 바랍니다....
-
일반병은 죽어도 안간다고 해도 계속 가라고 하시네
-
워크북은 또 그나마 한장에 2개 정도 틀릴수준으로 풀리는데 워크북접고 쎈으로 갔다가...
-
합법 인정 하시나요 오늘은 놀겠읍니다
-
엄마가 나보고 군대가래 14
일단 올해는 안간다고 못박긴 함 사병으로는 죽어도 가기 싫음 무조건 군의관 무조건...
-
https://orbi.kr/00072305396 어제 쓴글인데 공감되면 추천좀요
-
위험범의 의미와 형법상 미수범의 유형 - 수특 독서 적용편 사회·문화 10 2
안녕하세요, 디시 수갤·빡갤 등지에서 활동하는 무명의 국어 강사입니다. 이번엔...
-
가기 시러어 ㅠㅠㅠ
-
세상에 공짜는 진짜 없구나 결국 파는 방향으로 흘러가네요 저거 사는 사람 있을려나
원래 그정도하시면 걱정안하셔도 될듯
가끔 그렇게 뜰수도있죠 뭐
현재 예비고2 입니다
수능은 2025학년도꺼 2등급 나왔었고
작년 고1 3모, 9모 영어 1등급 나왔었습니다
(심지어 학원에서 고2 3월도 풀어봤는데 95점 1등급이었음)
근데 오늘 러셀 윈터스쿨 고2 3모대비 영어모의고사 시험봤는데
자면서 풀었나? 암튼 왜 그런지 모르겠는데 갑자기 59점맞고 5뜨게 생겼는데 이게 있을 수 있는 일인가요ㅠ
→ 글쓴 분도 당황하셨듯이 상식적인 선에서 이 정도의 진동은 당연히 있을 수 없는 일입니다.
영어가 원래 이렇게 변동이 큰 과목인가요 너무 충격적인데
분명풀김 풀었는데 어디서 잘못된거지….
걍 모른척하고 넘겨야 하나요 아니면 이게 실제 제 실력일까요
너무 심각한데
→ 그 이유는 시험지를 운영한 당사자인 본인 또는 그 운영과정(=어떻게 문제를 풀었나)을 전달받은 사람만 알 수 있습니다. 왜 그런 점수가 나왔는지 스스로 원인을 분석해 보시거나 담당 선생님(강사님)한테 가서 원인 분석을 부탁드려 보세요.
사설 모의고사라 그런 거 아닌가요ㅠㅠ 영어는 상위권에서 앵간하면 안 떨어지는데..
틀린 유형들이 평소에도 어려워하던 유형인지, 문법 틀렸으면 어떤 포인트였는지 한번 살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