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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저것 새로운 시도를 해보는중
생윤 사문이 아무래도 정배죠
국어 잘하면 생윤 윤사도 ㄱㅊ
생윤할거면 윤사해도 되기는해
정배는 무조건 전자 윤사 단독으로는 절대 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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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저는 수특 1번부터 안풀림ㅋㅋ
윤사 1단원이 악질임
그거 못풀어도 되는건데 ㅋㅋ
아 ㄹㅇ??ㅋㅋ 윤사 첫경험하고 너무 역겨워서 바로 책 덮음ㅋㅋㄲㅋㅋㅋ '이게 뭐노..'
결국 쌍윤책 구석에다 넣어놓고 다른거 기웃거리는중ㅠ
나는 이제 공자 맹자 듣고왔는데
선지 문장들이 소크라테스, 아리스토텔레스, 에피쿠로스 등등.. 급발진 뭐노
윤사 개빡셈ㅋㅋ
윤사 빡센 게 뭐 문제인가? 제대로 설명 듣고 제대로 공부할 수 있으면 되는 것. 근데 인강강사들이 제대로 설명 못함. 자기들도 잘 모르거든. 근데 인강 듣는 수험생은 당연히 아무것도 모르니까, 인강강사가 실은 잘 모르면서 설명한다는 걸 또 모를 수밖에 없고, 그래서 들어도 이해가 안 되는 것임. 그럼 이게 인강강사 실력 탓이라는 걸 알아야 하는데, 그걸 판단하려면 수험생도 어느 정도 베이스가 있어야 하거든
자기가 원래 독학으로 공부하는 스타일이고, 그리고 상위권이라면 독학해도 무방. 인강강사 설명 들어봐야
그리고 기본 개념만 일단 알자는 거라면 사설이 아니라 ebs도 괜찮음. 거기에 더 나아가서 더 확실하게 이해하고자 한다면 독학 교재를 잘 선택하면 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