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rbi지형T_[점수를높이는5M.Column] Ch2.등비수열,수열의합'지형도를그리다'
게시글 주소: https://orbi.kr/00071447980
Orbi_Column_김지형T_수1(등차등비수열)_개념.pdf
Orbi_Column_김지형T_수1(수열의합)_개념.pdf
[5-Minute Column]
"Major Past Math Questions
Reflecting Trends"
CH2 Geometric sequence
CH3 Sum of a sequence
오늘 소개해드릴 챕터는 등비수열과 수열의 합 파트입니다. 첨부파일에는 등차수열/등비수열과 수열의 합 개념 부분만 올려두었어요. 이 자료는 현강에서 설명한 내용을 정리한 것으로, 필요하신 경우 다운로드하여 읽어보시면 큰 도움이 될 거라 생각합니다.
등비수열과 수열의 합은 등차수열 파트와 달리, 기출문항 중 중요한 문제는 많지 않아서 개념 위주로 정리하였습니다.
그럼 시작해볼게요!
Chapter 2: 수1 등비수열
(Geometric sequence)
등비수열은 무엇보다 공비를 직관적으로 파악하는 능력이 가장 중요합니다. 등비수열의 핵심은 각 항이 일정한 비율(공비)로 이전 항과 연결되어 있다는 점인데요. 공비를 빠르게 이해하고 활용할 수 있다면 문제를 푸는 속도가 훨씬 빨라질 뿐만 아니라, 다양한 응용 문제에서도 효과적으로 접근할 수 있습니다.
이와 같이 다양한 등비수열의 공비를 빠르게 파악하는 능력은 문제를 해결하는 데 있어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공비는 등비수열의 구조를 이해하는 열쇠이자, 다음 단계로 나아가는 출발점이 되기 때문인데요. 공비를 빠르게 파악하면 수열의 일반항을 구하거나, 합공식을 적용하는 데 훨씬 수월해집니다.
특히, 미적분에서 자주 등장하는 등비급수를 계산할 때도 공비를 정확히 이해하고 활용하는 것이 핵심입니다. 예를 들어, 등비급수의 합을 구할 때 사용하는 공식은 모두 공비의 성질에서 출발합니다.
공비의 크기(절대값)가 1보다 작을 때, 등비급수의 합은 극한값으로 수렴하게 되는데, 이는 무한급수 문제를 푸는 데 매우 중요한 개념입니다. 이때 공비를 빠르게 파악하고 공식에 대입하는 과정이 자연스러워진다면, 복잡한 계산도 한결 쉽게 해결할 수 있죠.
이번에는 등비수열의 합 증명 과정에 대해 살펴보겠습니다. 등비수열의 합 공식을 정확히 이해하고 유도 과정을 기억하는 것은 문제 풀이뿐만 아니라 수학적 사고력을 키우는 데도 큰 도움이 됩니다. 특히 공식을 단순히 암기하는 것에 그치지 않고, 유도 과정을 이해하면 다양한 문제 상황에서도 유연하게 응용할 수 있게 됩니다.
Chapter 3: 수1 수열의 합
(Sum of a sequence)
**(5)**번 문제는 모의고사 기출문제를 풀 때 종종 등장하는 형태로, 한 번 익혀두면 매우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는 유형입니다. 특히, 이 문제는 **(1)**번과 **(2)**번의 결과를 더해 정리한 것이기 때문에 구조적으로 간단하고 이해하기 쉬운 편입니다.
등차수열과 등비수열의 합 공식은 다양한 문제를 빠르고 정확하게 해결하기 위해 꼭 알아야 하는 핵심 도구입니다. 이 공식들을 제대로 활용하면, 복잡해 보이는 문제도 단순한 계산으로 빠르게 정리할 수 있어요.
오늘 다룬 내용은 비교적 어렵지 않지만, 개념을 몰랐던 학생들에게는 매우 유익한 정보가 될 거예요. 무엇보다 중요한 건, 공식을 단순히 외우는 것보다 그 원리를 이해하는 것입니다. 개념을 제대로 이해하면 다양한 문제에서 응용할 수 있어 학습 효과가 훨씬 커질 거예요.
다음 Column에서는 수학적 귀납법에 대해 다룰 예정입니다. 특히, 작년 6월/9월 모의평가와 수능 22번에서 출제된 문항들을 깔끔히 분석하며, 최근 귀납법 문제가 어떤 흐름으로 출제되고 있는지 한눈에 정리해드릴게요. 이를 통해 귀납법 문제에 대한 이해를 쉽게 높이고, 실전에서 바로 적용할 수 있도록 도와드리겠습니다.
혹시 오늘 다룬 내용을 더 자세히 배우고 싶다면, Orbi 인강에서 확인해보세요. 제가 직접 준비한 강의에서는 개념부터 문제풀이까지 하나하나 차근차근 설명해드리니, 혼자 공부하며 놓쳤던 부분도 확실히 채울 수 있을 거예요. 수학이 점점 자신있어지는 경험을 할 수 있도록 함께 만들어가는 강의가 되겠습니다.
오늘 하루도 화이팅하시고, 더 나은 내일을 위해 계속 나아가 봅시다!
Orbi 강의에서 여러분을 기다릴게요!
유익했다면 좋아요! 팔로우! 부탁드립니다!!!
그리고 수학 질문 마구마구 댓글 달아주시거나 쪽지주시면하나하나 상세하게 답장해드리겠습니다아아아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좋아요 0 답글 달기 신고
-
이번글도 도움이 많이됐습니당ㅎㅎ좋아요 1 답글 달기 신고
-
좋아요 0 답글 달기 신고
-
좋아요 0 답글 달기 신고
-
좋아요 0 답글 달기 신고
-
안녕하세요! 생명과학 1 과목을 가르치고 있는 하드워커입니다. 오늘은 생1 비킬러...
-
고문당하는 기분이었...
-
내가 실기시험중 지우개질을 하다가 종이가 심하게는 아니고 약간 구겨졌는데 시험에...
-
머구러셀 종합반 강의 편성할때 예비고3(고2 10모 성적 기준)이랑 재수생(작수...
-
진학사에서 마지막날 240명 정도였는데 실지원자 290명이네 50명은 허수가 많겠지
-
나정도면 3
그래도 시작한지 얼마 안됐는데 조오오금은 인지도 생긴듯? 내적친밀감 있는 사람들도 생긴듯함
-
평소에 애매한 지문들은 몇번 읽어서 어려운 문장을 뚫어보고, 아 이런뜻이구나~...
-
방구석이네 그냥
-
이해원n제 0
시즌1에 수2문제 많나요?
-
일본 여자임
-
탈릅 5
제목대로 탈릅합니다.. 고1때부터 살살 눈팅하면서 재미도 느끼고 수능관련해서 많은...
-
'음양탕' 그냥 미지근한 물이 아닙니다! ^^
-
10분 오버댐…… 근데 귀여우심 ㅠㅠㅠㅠㅠㅠㅠㅠ
-
밥약도 걸고싶어서 울었서
-
공학+경영학. 여기에 의약학도있으면 좋겠군요
-
책 추천 2탄쓰기 간단 야식 홈트(상체) 오르비 금딸 실패할만한 자료 찾기
-
야식 ㅇㅈ 12
-
송도 안암 연애 6
가능?
-
지금은 김범준쌤 스블 듣고있긴한데 수1은 잘하고있는데 계속 수2에서 어이없게...
-
뱃지 확인 4
ㅇ
-
흐흐흐흐 내가 22학번 선배야 이친구들아~
-
제발 붙는다해
-
아버지 축하한다. 한마디 했지만 안방에서 들리는 자랑 전화 소리. 어무이 뭐 먹고...
-
연경제 3
685.×××까지 붙을듯(주관적인 예측입니다)
-
낫을 낳으로 쓰면 11
좋은거 같아요
-
연대 ㅇㅈ 21
삼수생 드디어 성불?합니다ㅜ
-
자의식 과잉도 문제인거같다 남들은 그렇게 우러러안보는데 자기가 너무 우쭐해한달까
-
대학 합격하니까 0
갑자기 세상이 더 아름다워 보임.
-
어쩌다 수능을 너무 잘쳐버려서.. 25살에 서울대를 가게 될 것 같은데 그냥...
-
다 끝날거 같은데 중간중간 복습한다는 기준으로 3월말에 끝내는 정도면 충분한가? 아니면 좀 느림?
-
그것은 '기공치료' 좀 있으면 사주 봐주고 북 치고 장구 치고 할 듯 ㅎㅎ
-
음주가 답인가
-
나름의 고민이 22
인스타 프로필에 대학 이름 올리고 싶은데 좀 이상해 보이려나요...? 나름의 로망이었어요
-
반수 조언 0
혹시 반수할 때 최소학점 듣는게 나을려나요?
-
"오... 드디어 내게도 연락이!" " 새로운 과외 공고가 올라왔어요!" 하...
-
창의력을 동원해봐
-
내일 드디어 닉변가능
-
신기하게 고속도로에서 IC로 빠져나오니 갈림길이 있고 오른쪽으로 가면 서강대...
-
자료를 1
저번에 올렸는데 인기가 없길래... 파일보다 칼럼식으로 글로 적어서 적는 게 나으려나요 의견 좀
-
왜 경옥고를 만드는 중에는 여자가 들어오면 안되나요?
-
선착순한명 백만덕 16
축하합니다 당신은 앞으로 백만덕입니다
-
부럽구만 2
난 실력은 없는데 눈만 드럽게 높아서
-
무슨알바하세여?
-
갑자기 없어지는건 먼데
-
달콤한 꿈을 꾸었습니다..
-
대학커뮤니티 노크에서 선발한 단국대 선배가 오르비에 있는 예비 단국대학생, 단국대...
-
한건희는 신임 5
대대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