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물이 앞을 가리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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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자 마렵다
아 개어지러움 심장 개빨리 뛰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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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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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상 시험 보면 잘봤다 생각드는데 채점해보면 항상 국어 의문사 개많고 수학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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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안에 안 나오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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챙겨보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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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역 3모 점수 0
언확영생윤사문 84 53(..) 95 50 50 수능때 수학 공부한다 치면 3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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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모 수학 수능이었으면 12
제 생각에는 1컷 88 일부 생존? 4점까지는 24,25 보다는 어렵고 객관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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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1인데 3모 과탐 7 떴어요;;;;; 진짜 어카죠?ㅜㅜ 중학교 거 다시 복습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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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모 국어 0
개어렵나보네 내일 풀려고 했는데.... 쫄린다 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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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수 현역인데 0
죽을게 그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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샌드위치 정리를 이렇게 아름답고 재미있게 낸거 처음봄 ㄹ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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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점 99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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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수 보정컷 5
왤케 차이가 많이 안 나나요? 원래 컷이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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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모수학 4
13번 틀림 ㅋㅋㅅㅂ 67분걸렸고 29번에만 20분을 넘게 쳐박음 왜 항상 교육청은 도형이 ㅈㄹ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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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 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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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 듣기가 잘 안들렸음 쏼라쏼라하고 ??? 이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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못풀어봤는데 함 풀어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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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가 맞는 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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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3모 0
회작 88 기하 79 (계산실수로 3점 3개틀렸어여..) 영어 93 사문 44 정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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엌 메가도 떴다 0
음 역시나 이투스가 높았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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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쳤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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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부분 나보다 어려서 선배란 생각을 못해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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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악 내 50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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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라리 날 죽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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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왜 국어 2등급 안정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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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고라서... 쌩 노베는 맞습니다... 국수는 이투스 기준 22뜨는데...엄 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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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표를 중경으로 말하고 다녀도 되겟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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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미적 수열의극한 그 좁은 범위에서 이렇게 낼줄은 상상도 못함 한완기 교사경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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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있다 풀어본다 1
저 5분 타이머 지나면 시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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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학 받아올림 실수한게 너무 뼈 아프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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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는 메가 3모 총평 라이브 안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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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생명과학 1 과목을 가르치는 하드워커입니다. 오늘 치러진 3모의 생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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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역 사탐런인데 4
생윤 너무 어려운데 딴거로 틀어야되나... 아님 원래 첨할때 어려운건지.... 생윤러들 조언좀 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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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어 언매 91(3점 1개 찍맞) 수학 미적 96 영어 97 물리 45 생명 반타작(공부 안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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규명하다 해체하다 그 문제 학교에서도 답 계속 의견이 분분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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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어 1컷이 80점 언저리 예측된다는건 도대체 얼마나 어려워야 가능한거냐...... 개쫄리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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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모 미실시 0
서울 고1.2는 왜 6모 미실시임? 부산교육청에서 내는게 너무 쉬워서 그렇다는말잇던데 진짜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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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투스 컷 보니까 학평 확통 3등급 부터는 그냥 공부 안한 거 아님? 학평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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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쿠에키테이샤니 0
노리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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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모 망 0
역대급으로 망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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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2 3모 후기 0
국 98 수 84 영 88 한 47 물 45 생 46 방학때 영어 안해놨더니 체감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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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역 3모 2
언매 83 미적 56...... 영어 93 갑자기 인수분해 막히면서 쭉 말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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뭘 낸거지 이제 풀건데 두렵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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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약 0
동아리에 학번은 하나 빠른데 나이는 같은 이성선배 있는데 걍 다음에 밥 한번 먹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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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작 81 미적 77입니다 수학 계산 이슈로 11점이 증발했어요ㅠㅠ 핑계지만... 더 정진해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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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수생 3모봤다 2
살자하러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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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자걍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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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번: 선지범위에서 대충 확인이 빠른듯 12번:킹리적갓심으로 f(-2) f(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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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컷이 39점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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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맞아요? 3
국어 수학이 쉬웠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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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해 안가시는 부분은 질문 남요주세요..!!

님 볼때마다 제가 다 마음이 아픔 그냥 쓰라고 해줄걸..하 님 말 듣고 쓸걸 아 아 아 인생 와 하
그래도 고대 되잖아요 사실 그정도 점수 남기고 쓰는건 어쩔 수 없는듯.. 어문이나 사범으로 내린것도 아니고 나름 사과대니깐 복전하든 전과하든 잘될거에용

전 그냥 반수가 답인듯뇨 그냥 진학사 대로 컷 형성됐으면 만족하겠는데 눈 앞에서 놓치니까 진짜 미치겠네 이제 학과 성향이고 뭐고 중요하지 않게 되어버림뇨 그냥 이렇게 된 거 성골 경제인이 돼야겟슴아 진짜 정신병 걸릴 거 같음뇨 반수가 맞는 거 같은데 수능을 또 보는 게 너무 엿같네요 기분이
국어는 떡락 위험 배제 못 하고 사탐 만점 또 나올거란 보장도 없는데 하
그냥 4년동안 원하던 대학의 괜찮은 과에 합격하게 생겼는데 머리나 쥐어뜯고 있는 저 자신이 너무 싫음 내가 공부에 그렇게 집착하지만 않았어도 지금쯤 합격각 잡혔다고 눈물 흘리고 난리났을건데 상경계 놓쳤다고 울고 자빠졌네
이런 건 일기장에나 써야 하는데 죄송해용 너무 찡찡대는 거 같긴 한데 아 멘탈이 안 잡힘요 지금
ㄱㅊ 원래 커뮤가 징징대라고 있는곳이져
아쉬운건 백번 이해하지만 그냥 그렇게 절망적인 상황이 아니란걸 알았으면 함.. 고대같은 경우는 전과나 이중전공 제도도 잘 되어있다는걸로 알고 제 주변에서도 처음엔 맘에 안드는과라고 싫어했다가도 잘 다니는 케이스를 많이 봐서 그냥 대학 다니면서 생각했으면 좋겠어요 대학생활을 하든 반수를 하든 님은 잘하실거임

ㄹㅇ 사랑함뇨 솔직히 욕 먹을까봐 좀 쫄았는데그쵸 일단 대학 다니면서 생각해야겟슴뇨 지금 거의 2주째 고민중인데 답 안 나오는 거 보면 지금 고민해봤자 무의미한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