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능 전과목을 두리뭉실하게 잘 보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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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이 애매지지는 것 같다…
영어 1에 과목별로 백분위87~95 쫙 분포하는데
정시 문외한이었던 나는
수능 본 다음날까진 내가 연고대 아니면 서성한은 쌉가능일 줄 알았다.
현실은 경희대 낮과랑 외대 안정 정도라니.
허무하기도 하다ㅜ.ㅜ
연고대 가려면 어느정도의 노력과 실력이 있어야 했던 걸까?
할 수 있는 모든 걸 해서 만든 최선의 결과인데
조금 슬프기도 하네ㅜ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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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글에 댓글을 써도, 게시글을 써도 덕코가 안 모이는데 이거 버근가요
저보단 잘 보셨네요 축하해요
저희 모두 힘내요ㅜㅜ 감삼다
ㄷㄷ 연고대에 노력과 실력없이 갈생각을하다니
음 글 아래부분 읽어보시면 할 수 있는 거 다 해서 만든 결과라고 했구여..
제가 날로 먹겠다는 뉘앙스론 전혀 쓰지 않았는데..ㅋㅋㅋㅋㅋ
그냥 저분이 독해를 잘못 하신 거 같은데요
ㅋㅋ 그러게용. 인터넷에선 다 그런거죠 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