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대학교 입학 전으로 돌아간다면 #1 [과기대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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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커뮤니티 노크에서 선발한 서울과학기술대학교 선배가 오르비에 있는
예비 과기대생, 과기대 합격자를 돕기 위해 작성한 꿀팁이에요
오셔서 오픈채팅방에서 합격한 동기 만나시고, 선배에게 질문하세요
노크란? https://orbi.kr/00069900610
예비 과기대생이라면? https://fresh-seoultech.knocks.co.kr/?hash=20253
1. 대학 입학 전 토익/토플 공부하기
제가 대학에 합격한 신입생 이였다면, 학교 입학 전에 토익, 토플 등의 공인 영어 성적을 꼭 받아놓았을 것 같아요! 수능이 끝난 이 시점에서 남아있는 영어 실력을 여기에다 썼어야 하는데! 하고 후회합니다 ? 토익/토플은 취업 때 쓰는 거 아니야? 하고 생각하는친구들도 많을 텐데요, 생각보다 공인 영어 성적은 쓰이는 곳이 많답니다. 실제로 과기대 국제교류처에서는 국제관 근로학생, 외국인 유학생 튜터 등을 뽑을 때 지원 자격으로 공인 영어 성적을 명시해놓고 있어요. 특히 외국인 유학생 대상 튜터링 활동 등은 이후다른 아르바이트를 지원하거나 이후 자기소개서에서도 활용할 수있는 좋은 스펙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원래 토익의 유효기간이 2년이였는데, 이제는 사이버 국가 고시센터에 접속하여 유효기간 내에 연장을 신청하면 최대 5년까지 연장해준다고 해요!
2. 해보고 싶었던 취미 해보기
생각보다 수능 끝나고는 할 것도 없고, 쉴만큼 푹 쉬다 보면 어느새 시간이 훅 지나가는 느낌이었던 것 같아요 ? 그럴 때 공부도좋지만, 저는 여러 취미를 만들어두는 것이 정말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이때 중요한 것은 한가지 취미만 계속 파는 게 아니라, 여러취미를 만들어두는 것입니다. 그냥 아무 생각 없이, 뇌 빼고 할 수있는 취미 하나, 정말 열중해서 시간 가는 줄 모를 정도로 투자하게 되는 푹 빠지는 취미 하나, 다른 사람들과 어울리면서 할 수 있는 취미 하나. 이런 식으로 여러 취미를 만들어두는 겁니다. 개강해서 학교를 다니고, 수업을 들으면서 바쁘게 살다 보면 어느새 자기 자신을 챙기지 못하고 해야 하는 일을 하는 것이 벅차는 순간이오기도 하더라고요. 정말 정신력이 강한 친구들이라면 이런 고민이 없겠지만, 저는 아무래도 스트레스에 취약한 사람이다 보니 이런 생각을 조금 더 했던 것 같아요. 그리고 특히 자취하는 친구들이라면 여러 취미 만들기를 꼭 했으면 좋겠어요!
3. 아르바이트 해보기
이건 제가 따로 말하지 않아도 이미 많은 친구들이 하고 있을 거라고 생각하지만, 아르바이트를 해서 직접 돈을 벌어보는 것도 좋은경험이라고 생각해요! 단순히 돈을 번다는 목적뿐만이 아니라, 사회경험을 하고 직접 내가 일을 해서 돈을 벌어보는 그 경험 자체가저는 정말 소중하다고 생각합니다. 이런 경험을 통해 경제 관념도좀 더 뚜렷해질 수 있고, 세상을 좀 더 알아가는 데에 큰 도움이 된다고 생각해요. 아르바이트를 선택할 때는 그래도 나에게 어느정도 경력이 될만한 아르바이트를 하는 것을 추천드려요. 저는 수능후 카페 알바를 했고, 해당 경험을 통해서 대학교 주변에서도 카페아르바이트에 지원하여 합격할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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