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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아주대 자전넣었는데요 대학백과 같은데 보면 아주대 전과가 상상이상으로 쉽다고 하더라고요
맞아요 저 아는 사람도 3점 후반대로 전자로 전과한거같아요
전장+공대인데 저라면 인하갈듯
지나가던 인하대생인데 데사 어차피 컴공하고 비슷해서 딱히 졸업자 상관없긴합니다
데사정도면 상위공대인데 저게 겹치는게 신기하네요
오잉 그래요? 데사는 최초합권이고 아주대는 1차추합권이에용
컴퓨터쪽이 낮아졌다해도 전과 준비해야하는 자연대랑 비비는게... 어차피 인아부경은 어쩔 수없이 사회적 인식으로 묶일 수 밖에 없습니다
아무래도 선배들 취업현황을 못보는게 젤 불안하네용 컴공과 비슷하긴 해도 전문성쪽으론 컴공이 더 우위같아서요ㅠㅠ
?어차피 요즘 컴공도 대학원 가야되고 데사도 대학원 가는데 그럼 거기서 거기 아닌가요
제가 컴공인데 컴공은 대학원 안가면 전문성 있다고 보기 어렵습니다 아니 글고 전장을 포기하나... 이제 등록금 올릴텐데
그냥 바로 학연생들가고 수학과나 통계학과 복전해요 ㅋㅋㅋ
윗 댓글에 답하자면.. 사실 부모님 회사에서 학자금 지원해주셔서 전장이 엄청 큰 요소는 아니에용 취업생각하면 복전하더라도 다른 공대가 낫지 않을까요 넘 빡세려나..
전자과는 계약학과 풀리기 시작하면 쉽지 않을겁니다 한해에 510명이 쏟아집니다
전 기계 추천하는데 기계는 인하대가 간판이라 일단 데사와서 판단해도 될 거 같습니다 데사 안 맞으면 옮겨가면 되죠
옮기면 4년전장이 안되지 않나요???
위에서 학자금 지원 나온다고 해서 가정한거고 보통 안 옮겨요 컴공쪽이 상방이 엄청 높아서.. 박사따고 미국가면 초봉이 4억입니다... 글고 우리학교 ai가 좋아서요
일단 저라면 같은 라인 대학 공대 갈 수 있는데 자연대는 안 갑니다... 굳이? 데사는 그 과 자체로도 괜찮고 전과가 필수가 아니고 선택 사항인데 자연대는 거의 복전이나 전과 필수 아닌가요... 저라면 데사에서 학연생 1학년 때부터 하고 2학년 때부터 수학 통계 복전하던가 정 안 맞으면 기계로 넘어가던가 할듯요
제 생각엔 아주대 가서 전과성공하는게 베스트 같은데 하이리스크 같아서 고민했습니당.. 인하대 좋은 학굔데 요즘 입결차이가 조금씩 나는거같아서용 ㅜㅜ 인프라도 그렇구.. 코딩도 아예 모르기도 하고ㅋㅋ 고민이 많네요
그리고 컴공과 데사는 좀 다른거 같기도 하고요.. 이럴줄 알았으면 컴공쓸걸 그랬어요 ㅋㅋ
사회나가서 차이도 안나고 입결 벌어진게 연속 2년 사건 때문이고 그 전 년도 2021은 인하대가 더 높았습니다 글고 작년부터 반등했고요 부경인아는 어쨌든 묶일 수밖에 없습니다
코딩관해서는 쪽지주세요 저 노베였는데 지금 학점 4.1입니다 솔직히 요즘 c플플 안 쓰는데 파이썬 중심인 데사가 부럽습니다
학점 대박이네요! 답변 감사합니다ㅠㅠ
전적대 건대 물리학과이기 때문에 물리학과 기준으로 말씀드리면 전전가고싶을 땐 물리학 기본 베이스가 도움 많이 돼요 데이터사이언스가 컴공 기반이면 더더욱 전전이랑 연관성도 없고요. 그리고 여전히 전전은 취업 시장에서 깡패입니다
지금은 그런데 계약학과 풀린 이후에도 그렇게 보시나요
계약학과 풀린다는게 무슨말이에요?
계약학과 졸업생들이 본격적으로 사회진출 하는걸 말합니다 전자과 510명입니다 취업티오에서 510명을 확정적으로 박아놓고 나머지 뽑는거죠
하이닉스가 이번년도 모든 직무(전자 컴공 문과 산공 등등) 다 포함해서 뽑은 인원이 700명입니다 2021 2022 2023은 워낙 예외적으로 채용시장 붐이라 그 때 뽑은 인원만큼은 절대 안 뽑습니다
솔직히 본인이 인하대생이라서 너무 인하대 위주로 말씀하는 것 같은데.. 전전이 꼭 반도체 하나로만 구성된건 아니죠.. ds나 sd부분 심지어 항공기 자동차 등등 현대 산업에서 가장 중요한 산업을 담당하는 학문인데 솔직히 데사가 전전을 목표로 하는덴 전혀 연관성이 없죠..
그죠 전전목표로 하면 데사 필요없죠. 근데 반도체가 제일 큰 파이를 차지하다보니 그렇게 말했지만 다른 분야도 많죠 제가 너무 반도체만 보긴했네요 근데 반도체 티오가 많이 날라가도 지금처럼 전전 인기가 유지될지는 모르겠습니다.... 전과가 확정적인 것도 아니고요 그냥 편하게 4년 장학금 받으면서 데사 다니는게... 낫지 않을까요?
두 분 다 감사합니다 고려볼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