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왠지 그녀도 왔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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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도리~츠케루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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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적 88 정법 47 사문 41 국어는 나중에 아침에 풀어보려고 하는데.. 작수보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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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엔 처음부터 끝까지 강의록처럼 줄글로 적혀있어서 책읽듯이 읽기 좋았는데… 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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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에 연락해야 하는걸까요? 고3 때 담임선생님께 톡넣으면 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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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 수학 1등급이라서 나름 수학 좀 치는줄알앗는데 걍 수논 문제는 보법이 다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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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하 중독 증상 발현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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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와 1
엄청 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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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불 옆동네에서 나서 유기중 지인선 한 세트풀고 자야지 내일 수업 12시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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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생은 올1에 탐구 5050 맞아오네 진짜 존나 현타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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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계공이 군대보다 여자 적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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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국어는 9
80점대 찍으면 그냥 고트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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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사 정리본 배포 21
한국사 공부 안하셔도 수능 때 이거 출력해가서 점심 시간에 훑어보면 1등급 나옵니다! 다들 ㅎㅇ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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걍 내가 바보지 에휴 는 아니고 70분 88점 나왔습니다- 제대로된 풀이는 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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잭슨피자의 슈퍼잭슨피자에 랜치 소스 찍어서 먹고 싶다 비비큐 황금올리브 닭다리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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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외의 사실 2
나여 자 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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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긴 진짜 성비 박살났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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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험생활 내내 크로녹스를 메인으로 공부해서 올해는 인강 좀 들어보려고 하는데 기출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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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분공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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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지하게 수학 접을까 생각했는데 73점나왓는데 그게 1컷으로 나오더라 근데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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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 5
바쁜 하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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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란히 나란히 1
공공장소에선 모두 나란히 나란히 나란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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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국수영으로 변별하고 사과탐 유불리 줄이는거 맞나요? 1
국수영 중 2개에 불지르고 사과탐은 무난하게 가려는거 같은데 다른의견 있으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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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나한텐 덕담이었을까… 그땐 뭔 개소린가 했는데 사후적으로 되짚어보면 1년 중 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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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재맨 봐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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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 3
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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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 때 까지 한 번 달려보고 이제 공부 시작하는 애들이랑 같이 시험 보니까 격차가 너무 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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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어 문법 - 그냥 저냥 잘 풀리는데 하나 실수함 비문학 - 철학지문 하나 시간뺏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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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녀는 0
석류를 좋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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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어디를 가도 일장일단이었을 듯 종합대 안간거가 후회되다가도 연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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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드민턴 너무 많이 치면 힘드니ㅏ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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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청틱하다랄까 그리고 마지막 나) 시는 진짜 모르겠다... 걍 최근 문학 중 제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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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진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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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다 좋은데 5
리듬게임 <— 이거만 하지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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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어가 셤장에서 튕겨져 읽혀서 고민입니다 연습 부족인건지 실전 운용 능력?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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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심히 하면 나중에 1뜰 수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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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본건가 스발 수능판을 떠나니까 이게 감이 전혀 안오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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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빈이에 있던 필기노트꺼랑 ㅇㅣ번에 배송오는 필기노트랑 다른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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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예 없으면 좀 외롭고 쓸쓸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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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자요 오르비언들 전 뭐좀 하다가 잘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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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노트에서 pdf 파일로 전환하고 매일로 보낼려하는데 파일이 커서 안보내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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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스까지 간 누나가 있었는데 날 좋아하는 척을 ㅈㄴ 하다가 갑자기 ㅈㄴ 튕기다가 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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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감요? 집 가까운 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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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범준선생님 아직도 확통통이 4강이라....ㅠㅠㅠ 대가리깨진채로 기다렸는데 결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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늦게 가면 체육관 자리없으니 걍 점심도 거르고 체육관으로 채들고 뛰쳐나갔고 고3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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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3모 10번 10번 주제에 뇌정지 유발하기 딱 좋은 문제 선지 숫자를 대입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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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하 교사경 1
모아놓은 문제집같은 거 있나용 풀고싶은데 못 찾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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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수학이 4고 국어가 3이고 영어가 2임 진짜 ㄹㅈㄷ 아진짜어캄...
열심히 안하면요
님 수능현장에서 본문제
기출문제로 다시 풀게될거에요 ㅇㅇ
왜냐면 지금 제가 그럼 ㅅㅂ
섹스
벌써 나태해진건 좀 오바긴한데
열심히안하면 나처럼됨
넌 나가라 ㅋㅋ
안해야겟다
님아.
마음가짐이 중요하다 그거 좋은 말인데 뭐라도 잡고 뭐라도 하는게 제일 중요한거 같음.
마음가짐은 그릇의 크기를 결정하지만 그릇을 채울 수 있는건 오로지 실천임.
선언에서 그치고 대학가는 자신의 미래를 꿈꾸는 것에서 그치면 결국 아무것도 안 남음.
고3이고 현역이니 주변에서 응원하는 소리 듣지
재수하면 절대 그 누구도 응원 안해줌.
오직 스스로 헤쳐나가야 하는 삶이 펼쳐진 상황에서 폰이나 하고 있는 건 자신의 가치를 키우지 못하는 것임.
그걸 깨닫는 순간이 현역이었으면 했었음.
님은 지금이라도 망한 자신의 미래를 생각해보셈.
지금 한국 경제 정치 다 혼란스러운 와중에 대학에서 자신의 가치를 키우는 시간이 아까운 와중에 그 대학도 못가고 공부나 하는 N수생으로 사는 것을
N수생 폄하가 아니라 N수생 현실임. 정시파이터 각오 했으면 제대로 하시길
고2 겨울방학이 수험생활 통틀어서 가장 열심히 해야되는 시기입니다. 지금 열심히 안하면 나중에 무조건 후회합니다. 그냥 힘들어도 참고 하시길 제발
지금 당장 공부하는게 힘들까요? 아니면 수능끝나고 3달동안 할거도 없는데 수능도 망해서 한심한 자신과 재수를 결심하며 암울한 미래를 3달동안 후회하면서 우울하게 보내는게 힘들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