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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근데 진짜 의문임 난 순수하게
왜 굳이 인지적 부담을 늘림?
막 토익처럼 낙서하면 감점 이것도 아니고
훈련되면 그게 더 빠르니까?
가 가장 맞는 답인 것 같네요
심찬우t독서는 1년 내내 독해력 자체를 올리는 훈련을 하는 거라서
과학적으로 그게 되나
수능 독서가 과한 정보량을 요구하지 않아서
괜찮다고 생각해요
그것도 결국 본질적인 방법은 아니잖아요
전형적인 수능의 특성으로 시험을 파훼하려는건데
이건 기본적으로 출제기관 마음먹기 달린거고 너무 위험해보이는디
정보량 쏟아지는 리트지문 그렇게 뚫기 가능함요?
2011 미트였나
아스피린의 기제 지문이 정보량 꽤많은데
릿밋딧이랑 수능은 엄연히 다른 시험이죠
그건 생각이 좀 다르긴 하네요
애초에 시험의 성격을 파훼해서 시험을 해결하겠다는 시도를 엄청 안좋게보기도 하고
명백히 리트 출제기관에서 수능국어는 리트대비 좋은 학습자료라고 했는데
그 역도 성립해야하지 않을까요?
리트 출제기관에서 수능 국어 지문이 좋은 학습자료라고 한 이유는 독해력을 성장할 때 큰 도움이 되기에 그렇게 말한 것 같습니다
하지만 릿밋딧 지문은 독해 + 고난도 추론까지 물어본다는 점에서 릿밋딧이 수능 공부할 때 도움이 안 되지는 않겠지만, 솔직히 과하다고 생각합니다
일단이기려면(?)
이방법이옳다고증명해야하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