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y 문과라면 로씨행만이 답이 아니다
게시글 주소: https://orbi.kr/00071341467
단적으로 일부 PE(사모펀드)나 IB는 인턴 공고 자체가 SKY 취업센터에만 올라옴 ㅇㅇ 서성한 이하는 인턴 공고부터 못봄
그것도 유한 편이고 인턴 기회 자체가 sky의 경영학회에서만 도는 경우도 많음
물론 개인의 인싸력, 피지컬, 네트워킹 능력, 면접능력 등도 학벌만큼 중요함 학벌만으로 뭐가 되지는 않...는다고 말하려했지만 서울대와 설경은 예외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맞팔하실분 7
-
원래 동네에서 만원주고찍다가 고2때 교복입고 강남가서 5만원주고 찍었었는데 개만족함 교복특정못하겟지
-
ㅈㄱㄴ 똑같은 문제 겁나 풀어서 풀이 안막히면 이게 외운건가요 체화? 한건가요..
-
어떤 문제를 두고 사교육계에서 여러 추측과 평가로 나뉠걸 생각 못하시지...
-
운동완뇨 0
힘들다 ᕦ(ò_óˇ)ᕤ
-
수능장 가면 짐승식 독해만 하다 끝나던데 그 시간에 수학에 투자하는 게 급간 올리는...
-
인강한정으로용
-
Zone에 들어갔달까 그냥 문제의 모든게 파악되고 정답률100퍼인 상태 가끔 카페인...
-
원래 그럼?
-
미카공주님 그대가 보고싶소
-
달달한 거 너무 좋고... 자꾸 여장하게 되고... 막 애교부리고 싶고...
애초애 로행은 붙는다고 장담하기가...
입시생들은 문과 진로가 로씨행 말고 멸망이라 생각하는 경향이 있기에
서울대는 학벌만으로 뭐가 되나요?
내가 서울대가 아니여서 파워가 어느정도인지는 모르겠는데 서울대 간 친구들 보면 상당히 강력함
비상경도 학회끼면 가능하려나이...
경영으로서의 네트워킹은 못 바라더라도 충분히 유의미할듯
26수능 설경제 가즈아 문과로 성공해보자고
역시 서성한은 비명문대구나
진짜면 좋겠다...
다만 그런 학벌의 혜택을 보려면 네트워킹(속칭 인싸력) 이 필요
경제학과도 학회, 네트워킹 중요한가요?
금융권 취업 자체가 소프트스킬이라고 해서 네트워킹할 능력 자체를 좀 중요시해서 봐요
아예 인턴 공고에 "Excellent Interpersonal Skill" 같은거 요구하더라
ㄷㄷ 감사합니다 조별과제 적은 게 디메리트일 수도 있겠네요
졸업생) 졸업하면 커리어연세 못봄 ㅋㅋㅋ
ㅋㅋㅋㅋ 그건 이제 연대 후배 계정을 빌려야..
친구가 설경젠데 커뮤력 이런거 없이 그냥 학벌이랑 학점으로 다 씹어먹을 기세더라고요
그저 설경 GOAT
맞말이긴 한데 요즘 설경이라고 IB PE에서 우대해주지는 않음
오히려 홍싱 서울 오피스 모두 주니어 기준 연고대 비중이 많이 높은 편이라
연고어문이 가성비는 신급인듯
어문애들 대부분 로스쿨만 바라보고 이쪽은 잘 몰라서 그런지 준비 안하더라
영어 잘하고 똑똑하면 외사는 몰라도 국증 대형은 가는데
ㄹㅇ..
근데 본인은 성대인문임 엌ㅋㅋ
성대도 잘 갈 수 있음 외사 뱅커도 있고 IMM 현직자도 계시는데
Sky 경개센 아이디 빌려서 인턴 돌면서 네트워킹 하면 못할거 없음 옛날 옛적 설대가 외사 독점하던 시절 연고대가 이런 식으로 노력해서 뚫었고
N수하는거 같은데 만약 이 업계 가고 싶은거면 그냥 인턴 네트워킹부터 시작하셈 요즘 설대 fcrc도 기수당 외사 절반도 못가기 때문에 학벌 좋고 학회 들어가도 너무 어려움 물론 학벌이 고고익선이긴 하지만…
n수는 아니고 심심한 대학생임ㅋㅋ 부동산자산운용사 목표로 달리는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