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들어와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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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유는 오늘 수능 다시 치러가는 꿈 꿔서…
수능 끝나고 학기 끝나고 다 내려놓고 뭐할지 생각해보니까
결국엔 시험치는거 말고는 할 게 없네요…
올해는 내년 CPA를 목표로 공부해나갈 것 같습니다
토익도 잘 못 푸는 자신에게 실망스럽기도 하고 가시밭길을 걸어갈 생각에 힘이 부치지만 조금씩 목표를 세워서 완주해보겠습니다(목표라기보다는 milestone에 더 가깝습니다)
중간중간 생각나면 가끔 들어오겠습니다
모두 건강하고 행복하게 지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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쩝... 참고로 여기서 '속다'는 '수고하다'라는 뜻으로 '석다(썩다)'에서 왔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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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커뮤니티 라는게 본인이 쓰고싶은 글 있으면 쓰고 그게 ㅈ같으면 안보면 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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닉변하려 했는데 아 내 별명 https://orbi.kr/000726162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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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0921 어떤 풀이를 봐도 찝찝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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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어보고시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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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에 딱 페이지 넘기면 긴장되서 머리가 잘 안돌아가는데 언매 37번부터 푸는게 그나마 나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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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슨 글을 쓰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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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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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르비 꺼야겠다 3
재미없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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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붕 뜬다 ㅜㅜ 악깡버 해야겟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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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 나보다 병신이 많은걸 알게 해줌 정치성향,성별,나이 관계없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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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3모 풀어봤어야 했는데 늦잠자서 담주에나 볼 거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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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세상이 날 따시킨다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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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려운 문제는 아니지만 계산량이 많았던 3월 12번 해설지에도 나온 정석적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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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질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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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 벚꽃 1
이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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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프는 68점인데 3모는 81점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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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간고사로 족하잖아요 교수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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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번이랑 어휘문제 날라가서 국어 1등급 날아갔다…
청새치님이신가요 ㅋㅋㅋ

아니에요
헉,,다음에 봬요
행복하셔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