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능을 ALL 주관식으로 안하는 이유가 뭘까요
게시글 주소: https://orbi.kr/00071330733
사실 국어 영어도 하려면 할수있긴한데 좀 오바고
수/탐 만이라도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너무 오글거려서 보다가 끌뻔함...
-
계실까요?원랜 공부 즐기면서 했는데 공부에 지친건지 얼마전부터 공부하다보면...
-
둘다 합격했는데 어디가 더 좋을까요?
-
인강을 들어본 사람들은 잘 알겠지만 5호 16국시기를 최초로 통일한건 선비족의...
-
금테까지 1명남아서 기부니가 조쿤
-
이거 나만 어려운거임 원래 어려운거임? 풀다가 눈물로 책을 적셔버렸는데... 삼도극...
-
처음엔 원래 대가리 깨지나
-
확통 어렵게 내려고 하면 미적보다 어렵게 할 수 있지 않나 10
KMO스럽게 나온다면..
-
진짜 편의점 야간 알바하고 불쌍한 소년가장 체험해볼까 사고 싶은 펜이 있는데 얘기...
-
가형 킬러가 귀여워보일정도 수준의 비주얼이네 ㅋㅋㅋ
-
군수합니다 간절합니다 쪽지주시명 감사하겠습니다!!
-
내신 범위가 조건부확률 전까지라는데 학교에서 쓰는 교과서 범위상 확률의 정의,...
-
수학 4점기출 0
한석원T 4점 기출 했었는데 올해 또 하는 거 어떨까요? 작년에는 기본기 없는...
-
도파민중독인가 5
매 초마다 무언가 즐거운게잇엇음좋겟다
-
앞으로 여기에 정리할 듯 보라색은 각 잡고 쓴 거 언어학 개론 - 언어란 무엇인가...
-
팩스토리 한국사 드라마 대표작 무신시대~조선초기이오 IO 신흥강자 고퀄리티의...
-
퇴근 5
기절
-
사배자 메디컬 0
평백 몇 정도 나와야 의대 가나요…?
-
그것에 보답하는 것 외엔 생각지도 마
-
일주일에 3시간 반씩 두번 온라인인데 캠 얼굴 다 보이게 켜놔야함 차로 30분...
-
설명에서 말한것처럼 제자리에서 회전한것 말고 같은위도상에서 돌아다니면서 회전한다고...
-
자꾸 기독교 우파인거 티내시는 영상 만들어서 너무 불편해서 접었음 사상검증:하일 리짜이밍
-
또 왔습니다 조오오오만간 뵙겠습니다 :)
-
회음후 열전 오자서 열전이 개인적으로 그리스로마 신화보다 더 문학적인 가치가 높은거...
-
고2 때 뉴런 풀기 고3 넘어가는 결방학에 드릴 풀기 고3 내내 실모 돌리기
-
https://orbi.kr/00027385819
-
ㅈㄱㄴ
-
보기만해도 숨막히는 비주얼이네
-
어떤편임?
-
사료 읽는거 존나 뽕차는데 이걸 모름
-
테슬라뭐냐 0
바닥인줄알앗는데 지하가잇엇네
-
-7 이 몇 번째냐..
-
이번 3모에서 문학은 다맞고 독서에서 어휘포함 6개 틀렸는데 강민철의 새로운 기출...
-
평가원 #~#
-
수능수학 수리논술 관련 채널임
-
제후들을 모두 격파하였으나 연 제 초는 거리가 멀어 다스리기 어렵습니다 이에...
-
유사메디컬 한약학과는 지인 말 들어보니 금수저 ㅈㄴ많다던데
-
제작중인 제목 미정 화학 칼럼 모음 어쩌구 쏼라쏼라
-
아레나 아님 듀랭 해여
-
달러 찍어대는거 누가 막을 수 있는데 그거 어떻게 하는건데
-
돈없는 지방수재들이 학비 싼 지거국에 가는 선택지를 날려버림
-
난이도 뭐지
-
계엄여파로 군 통수권이랑 대통령 권한 만지작거리나
-
궁극적으로 미장은 우상향인데 지금사두면 괜찮지않을까
-
대한민국 제 7공화국 간지남ㅋㅋㅋ
-
사실상 이거 합법 도박이라 도파민 오질거 같은데
-
2023이었던 것 같은데 아시는분 +(삼각함수 활용)
-
지금이 매수 타이밍이구나
-
조센징들이 있는 곳이 국장(화) 되는 것이니라
피곤해서
아무리그래도 인생이 걸린 시험에서 운으로 결과가 갈린다는게..
채점하기 개빡세 주관식은 어쩔수없이 채점자의 주관이 들어가서
서술형 말고 주관식이요
지금도 있긴 하잖아요 답 371이런거
수학에선 가능하죠 당연히 근데 타과목이..
흠..
채점이 오래걸려서..?
기계가 하는건데 그러진 않을것같ㅇ은뎅..
아 주관식
근데 탐구를 그렇게하면 단답형으로 강제되는거 아닌가요?
사탐도 숫자 들어가는 문제는 있으니까 일부라도 수학 주관식처럼 만들수 있어요
all이라 하셨길래..
이름마킹하는것처럼 글자도 마킹할수 있긴한데...
숫자가 아닌 글자는 채점하기가 어렵죠 omr로 읽을수도 없거나 마킹하는데 시간이 오래 걸리거나
아니면 이름 마킹하는것처럼 하되 글자수를 줄이는건..어려울까요
그럼 특정 글자수가 넘어가는 개념이나 단어는 공부하지 않는 현상도 벌어지겠군요
그건 앞 세글자만 쓰시오 하면 되져
수학을 전부주관식으로 하면 정답률이 너무 떨어져서 (계산실수등) 다른과목이랑 맞추기위해 난이도를 너무 낮춰야함
그리고 전 객관식문제가 정말 괜찮다고 생각함
근데 찍맞예방위해 오답시 감점을 하면어떨까 싶어요
근데 운이 따라 결정된다는게 좀..
그래서 오답시 감점으로 찍맞 방지하면되지않을까요?
그러면
발상, 개념 다 알고풀어서 계산실수<아예모름 이 되버려요
계산실수 해서 나올 답이 보기에 없어야죠.
요즘은모르겠는데, 17까지는 계산실수로 나올만한 선지는 제거하는게 검토 목적 중 하나였습니다.
어떤 시험이든 운이라는 요소를 배제할순 없죠...
개인적으로 수학에 객관식이 존재하는 이유는 논술의 부분점수 기능을 객관식이 담당해서라고 생각해요 어떤 문제에서 삼각형의 넓이를 구할 때 1/2을 안곱했다고 해서 그 학생이 정말 수학능력이 떨어지고 수학을 못하는건 아니잖아요 이런 부분을 수능에서는 객관식으로(정답선지에 그 답이 없음) 논술( 부분점수) 로 해결한다고 생각해요
거의 전과목 논술 아님 ㅋㅋ
수학만 주관식 도입하면 수학만잘쳐도 깡표로 대학갈듯
개꿀인데
그럼 그에맞춰 수학 엄청 쉬워지겠죠
정작 논술도 운 아님?
운이라는 요소를 0으로 만드는 건 불가능하지않나
채점 기준이 채점자마다 달라지는 게 가장 큰 문제이죠
폭발하는 이의 제기를 처리할 방법이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