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어<<<< 극복 가능한 과목?
게시글 주소: https://orbi.kr/00071319334
말안된다……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임용시험 출제오류 논란도 거의 매 해 있구나 진짜 쉽지 않네
-
연애메타인가 7
슬슬 1n년 만나왔던 수학이를 보내줄 때가 된거같아요
-
문제를 이따구로 푸는데 심지어 씹씹악필이라..
-
감기 싫어 0
ㅠㅠ
-
많나요? 독서실 1인실 이런곳
-
잘잣다 8
뻥이고 찐 자러간다리우스
-
오르비는 11
영어 수요가 적군요 야이 메디컬들아 너무 잘해도 문제야 그니까
-
오늘 시험지 버려진 거 구해다가 풀었는데 41 뜨던데… 화학 후기는 왜 못 본 거...
-
큐브 질문 9
큐브에 확통 되게 간단한문제 질문했는데 다들 답을 틀리게알려주시는데 큐브에...
-
내신 장점) 10
학원 같이 다니면서 친구 사귀기 가능이래요
국어 3월 4등급에서 수능 1등급까지
하루에
국어만 7~8시간함
ㄷㄷㄷㄷㄷ 존경합니다
그런데 딴과목은 괜찮으셨을까요………
언미생물지 11412 수학은 원래 잘해서 수학은 거의공부안한거 감안하면 정상적인 수험생기준 국어는 극복하기 어려운게 현실이라고 생각해요
언어 진짜 못해서 영어는 결국 극복못했습니다 사실 시간투자할여력도 없었고요
그래도 국어오르는데 터닝포인트라고 한다면
평가원글을 읽는방법을 깨우친게 가장크다고 생각해요
크게말하면 1문단이나 각문단의 흐름을 잡아주는문장에서 말하고자 하는 주제를 습득하고 이를 바탕으로 문단들을 붙여읽어가는 방법을 깨닫고 나서는 국어실력이 많이 올랐다고 생각해요
조금 두루뭉실하게 말한감이있긴한데 구체적으로 얘기하긴 너무길고 여튼 평가원글들의 공통적인 특징을 파악하고서부터 사설들도 어떻게든 그렇게 읽으려고 노력하다보니 조금씩 자신감도 생기고 성적도 잘 나온거 같아요
강민철의 “붙여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