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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수시도 안끝났는데 너무 멀리 생각하는 걸까요 이번년도가 거의 마지막 기회라 부담이 심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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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그때 프사 아는분은 조금 있더라구요 그러므로 그때 프사이자 제 첫 프사 댓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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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대 라이브 0
엄소연쌤 공통 들을려하는데 라이브 듣고 따로 인강커리도 같이 타야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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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인상 써주세요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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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기원 미적이랑 김범준 미적 둘다 들어보고 강기원이 나아서 김범준 드립했는데 강기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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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석준T 작년에 들었었는데 굉장히 고능하시지만 제 머리가 그케 빨리 안돌아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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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런vs시발점 0
이번수능 15 20 21틀렸는데 뉴런2025를듣고 2026을 들을까요 아니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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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뱃은 달고 싶어서 19
다군에 쓸까 생각했었음 왜 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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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로잉 목록 봤는디 12
왜 1빠따가 정벽이었을까 아마 수능 성적 궁금해서 팔로우 했던 거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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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레전드 앰생이어도 안할거 같은데 저건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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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학 공통 공부 0
시대에서 송준혁쌤 공통 듣는데 잘안맞는거같아요,, 근데 그만두면 공통공부 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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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관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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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 이걸 못보네 0
여르비 슬퍼서 우럿어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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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젠을 위해 한 몸 바쳐 장렬히 전사하신 ㄷㄷ 장례식이 4번 넘게 올라오는 사람은 첨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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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2 노베 선택과목이 확통인 문과고 내신도 챙기려합니다 독학서가 제스타일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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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원 잘못 인정할 기회 주겠다"…구속 임박하자 출석해 '여론전' 2
[앵커] 윤석열 대통령은 그동안 서울서부지방법원에 대해서 관할권이 없다며 문제...
전 불사신이예요
1362987살
창세기에서 므두셀라는 969세까지 살았죠.
잔 루이스 칼망 이라는 분이 122세 까지사셔서 기네스북 기준 세계 1위
이분이 대한 일화 참고로 이분은 거이 직업이 부잣집 딸래미여서 무직+일생동안 일 한게 사실상 영화 1편찍은게 전부여서... 부럽네요
그래서 90세이던 1965년에, 같은 동네에 살던 당시 47세의 변호사 앙드레 라프레(Andre Raffray, 1918년생)와 본인이 살아있는 동안에 매달 2,500프랑(한화로 50만 원)씩 지급 받고 사후에 아파트 소유권을 넘겨 준다는 계약[13]을 맺었다. 당시 칼망은 이미 90세로 이듬해 쯤에 덜컥 죽어도 그러려니 할 만한 고령이었으니, 변호사도 이 계약에 특별히 문제가 있을 거라고 생각하지는 않았을 것이다. 그러나 잔 칼망 할머니는 그 후로도 32년을 더 살았고, 그 변호사는 1995년에 77세의 나이로 할머니보다 2년 먼저 사망하여 장장 30년이나 매달 50만 원 가량의 금액[14]을 지급하고도 결국 아파트를 넘겨받지 못했다. 게다가 계약자가 사망하면 계약자의 가족, 자녀들이 계약을 이행해야 한다는 법에 따라 변호사가 사망한 후에도 가족들이 매달 2,500프랑씩 지급했다고. 결국 총 매매 대금은 부동산 값의 2배가 넘었다. 결과적으로 백세 시대에 32년 동안 안정적인 연금을 매달 받고 있던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