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골 바다에 뿌려달라” 산분장 24일부터 합법화
2025-01-14 15:44:35 원문 2025-01-14 11:58 조회수 1,972
게시글 주소: https://orbi.kr/00071291547
바다 등 자연에 화장한 골분(뼛가루)을 뿌리는 산분장(散粉葬)이 24일부터 합법화된다.
보건복지부는 14일 국무회의에서 산분장의 장소와 방법 등을 구체화한 ‘장사 등에 관한 법률 시행령 일부개정안’이 의결됐다고 밝혔다. 지난해 1월 개정된 법률의 시행령을 구체화한 것이다.
개정안은 산분장을 할 수 있는 곳을 골분을 뿌릴 수 있는 시설이나 장소가 마련된 묘지·화장시설·봉안시설·자연장지 및 해안선으로부터 5km 이상 떨어진 바다로 정했다. 5km 이상의 해양이더라도 환경관리해역, 해양보호구역에서의 산분은 제한된다.
또 산분을...
-
[속보]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 시진핑 中 국가주석 만났다
03/28 12:59 등록 | 원문 2025-03-28 12:16
1 3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이 28일 중국 베이징에서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을 만났다....
-
[속보] 탄핵 찬성 60% 반대 34%.. 찬·반 격차 벌어져 [한국갤럽]
03/28 12:33 등록 | 원문 2025-03-28 12:17
5 5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탄핵에 찬성한다는 의견이 60%, 탄핵에 반대한다는 의견이...
-
[속보] 화성 태행산에 흩뿌려진 인화물질 발견…경찰 수사
03/27 19:44 등록 | 원문 2025-03-27 19:40
30 68
27일 오후 2시 10분쯤 경기도 화성시 비봉면 태행산 정상 데크에 인화물질이...
-
한국 어쩌나…"일자리 수만개 사라질 수도" 무서운 경고
03/27 19:23 등록 | 원문 2025-03-27 17:49
1 3
트럼프 행정부가 다음 달 3일부터 외국산 자동차에 25% 관세를 매기겠다고 공식...
-
중대본 "산불사태로 26명 사망…산림피해 3만6천㏊ 역대 최대"
03/27 19:19 등록 | 원문 2025-03-27 09:50
0 2
중상 8명·경상 22명 등 인명피해 56명…대피 주민 3만7천명 (서울=연합뉴스)...
-
[속보] 흉기난동범 총 쏴 숨지게한 경찰 "정당방위" 결론
03/27 17:27 등록 | 원문 2025-03-27 17:00
9 3
지난달 광주에서 흉기를 들고 공격한 피의자에게 실탄을 발포해 사망에 이르게 한...
-
같은 30대, 누구는 집 사고 누구는 월세… 갈라지는 청년의 삶
03/27 13:56 등록 | 원문 2025-03-27 10:02
3 3
이달 초 서울시 송파구의 한 부동산 중개업소 전경. 뉴시스 “예전엔 결혼하면 전세로...
-
법원, '수능 조기 타종' 피해 수험생 43명에 국가 배상 판결
03/27 13:36 등록 | 원문 2025-03-27 11:18
2 2
2023년 11월 열린 2024학년도 수능시험에서 타종 사고로 피해를 입은...
-
[속보] 서울대·연세대 의대생들 1학기 `등록` 결정…막판 등록 몰릴 듯
03/27 13:16 등록 | 원문 2025-03-27 13:09
14 17
서울대 의대 학생들이 등록 마감일인 27일 일제히 1학기 등록을 하기로 방침을...
-
-
[속보]尹파면 58% 복귀 37%…이재명 31% 김문수 8%[NBS]
03/27 11:09 등록 | 원문 2025-03-27 11:05
0 1
尹파면 58% 복귀 37%…이재명 31% 김문수 8%[NBS] ※CBS노컷뉴스는...
-
"여기 붙고 잠이 오냐" 대학 캠퍼스에서 새벽 행패 부린 남학생들
03/27 10:14 등록 | 원문 2025-03-27 08:55
19 22
[서울=뉴시스]노지원 인턴 기자 = 야심한 시각 여러 명의 남학생이 다른 대학교...
-
"이달에도 아들에 200만원 송금"…부모 울리는 '캠퍼스플레이션'
03/27 10:09 등록 | 원문 2025-03-27 05:00
2 3
━ 살림살이 갈수록 팍팍 대학생 아들을 둔 자영업자 박모씨는 아들이 거주하는 원룸의...
-
03/27 08:07 등록 | 원문 2025-03-27 12:49
5 7
정부, 집단 거부할 경우에 대비 온라인으로 교육 대체하기로 정부가 이달 입대한...
개정안은 산분장을 할 수 있는 곳을 골분을 뿌릴 수 있는 시설이나 장소가 마련된 묘지·화장시설·봉안시설·자연장지 및 해안선으로부터 5km 이상 떨어진 바다로 정했다.
또 산분을 할 때는 골분이 흩날리지 않도록 수면 가까이에서 해야 하고, 다른 선박의 운항이나 어업 행위, 양식 등을 방해해선 안 된다.
조류문제는 없으려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