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흉기난동범 총 쏴 숨지게한 경찰 "정당방위" 결론
2025-03-27 17:27:24 원문 2025-03-27 17:00 조회수 403
게시글 주소: https://orbi.kr/00072608404
지난달 광주에서 흉기를 들고 공격한 피의자에게 실탄을 발포해 사망에 이르게 한 경찰관이 정당방위로 인정받아 형사 처분 없이 수사가 마무리됐다.
27일 경찰에 따르면 광주경찰청 형사기동대는 당시 광주 동부경찰서 소속 A 경감이 정상적인 공무를 수행한 것으로 판단해 피의자 입건 등 형사 처분 없이 수사를 마무리했다.
A 경감에게 중상을 입힌 피의자 B(51)씨의 특수공무집행방해치상 혐의 사건도 B 씨의 사망에 따라 공소권 없음으로 종결했다.
경찰은 당시 상황에 대해 B씨가 여러 차례 경고와 투항 명령에도 1m 이내 최근접 거...
-
같은 30대, 누구는 집 사고 누구는 월세… 갈라지는 청년의 삶
03/27 13:56 등록 | 원문 2025-03-27 10:02
3 3
이달 초 서울시 송파구의 한 부동산 중개업소 전경. 뉴시스 “예전엔 결혼하면 전세로...
-
법원, '수능 조기 타종' 피해 수험생 43명에 국가 배상 판결
03/27 13:36 등록 | 원문 2025-03-27 11:18
2 2
2023년 11월 열린 2024학년도 수능시험에서 타종 사고로 피해를 입은...
-
[속보] 서울대·연세대 의대생들 1학기 `등록` 결정…막판 등록 몰릴 듯
03/27 13:16 등록 | 원문 2025-03-27 13:09
14 17
서울대 의대 학생들이 등록 마감일인 27일 일제히 1학기 등록을 하기로 방침을...
-
-
[속보]尹파면 58% 복귀 37%…이재명 31% 김문수 8%[NBS]
03/27 11:09 등록 | 원문 2025-03-27 11:05
0 1
尹파면 58% 복귀 37%…이재명 31% 김문수 8%[NBS] ※CBS노컷뉴스는...
-
"여기 붙고 잠이 오냐" 대학 캠퍼스에서 새벽 행패 부린 남학생들
03/27 10:14 등록 | 원문 2025-03-27 08:55
19 22
[서울=뉴시스]노지원 인턴 기자 = 야심한 시각 여러 명의 남학생이 다른 대학교...
-
"이달에도 아들에 200만원 송금"…부모 울리는 '캠퍼스플레이션'
03/27 10:09 등록 | 원문 2025-03-27 05:00
2 3
━ 살림살이 갈수록 팍팍 대학생 아들을 둔 자영업자 박모씨는 아들이 거주하는 원룸의...
-
03/27 08:07 등록 | 원문 2025-03-27 12:49
5 7
정부, 집단 거부할 경우에 대비 온라인으로 교육 대체하기로 정부가 이달 입대한...
-
‘질 좋은 일자리’ 정보통신·전문업종도 고용 불황 그림자
03/27 00:42 등록 | 원문 2025-03-26 23:20
1 1
최근 게임업계는 ‘살벌하다’는 말이 어울린다. 엔씨소프트는 지난해 4월과 10월 두...
-
[속보] 전남 무주군에서도 산불...주민 대피명령 재난문자
03/26 23:17 등록 | 원문 2025-03-26 23:12
0 1
3.26.(수)21:22 부남면 대소리 819-1 인근 지역 산불발생. 대티,...
-
[속보]대구 달성군 함박산 정상서 화재 발생···“진화작업 중”
03/26 21:30 등록 | 원문 2025-03-26 21:28
1 6
대구 달성군 화원읍 명곡리 함박산 정상(해발 400여m)에서 불이 발생했다....
-
고대 “미복귀 의대생 28일 제적 처리”…300∼350명 달해
03/26 21:07 등록 | 원문 2025-03-26 20:57
9 6
고려대 의대가 등록금을 내지 않거나 복학 신청을 안 한 학생들을 28일 제적...
-
ADHD 환자 5년 새 3배 증가… 진짜 환자일까, 과잉 진단일까
03/26 20:51 등록 | 원문 2025-03-26 16:01
1 5
ADHD(주의력 결핍 과다 행동 장애)를 의심하고 진료를 받은 환자 수가 최근...
-
03/26 15:38 등록 | 원문 2025-03-26 15:37
7 20
[서울경제] [속보] 고법, 공직선거법 위반 이재명 무죄 선고
-
-
03/26 15:18 등록 | 원문 2025-03-26 15:09
0 3
가수 겸 배우 아이유(본명 이지은)가 산불 피해를 위해 2억원을 쾌척했다. 26일...
A 경감은 B 씨를 제압하는 과정에서 목 주변 등 얼굴을 2차례 흉기에 찔려 현재까지도 치료를 이어가고 있다.
B씨의 유족은 수사 결과를 청취한 뒤 A 경감 등 경찰을 상대로 고발, 이의제기를 하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이번 기회에 공권력 좀 강해지길
당연한거임 저거 정당방위 인정안하면 경찰 일 어케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