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심한데 차라리 공부를 할까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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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 것도 너무너무 없고요 12시 쯤에 잘라고 누워도 폰으로 오목게임이나 하고 그러다가 잠들고
다음날 11시에 깨고요 아무튼 할 거 어지간히도 없는데 차라리 수학 교육과정 바뀐다는데 낼 서점가서 숨마쿰라우데 같은 수학 개념서하나 사서 무슨 책읽듯이 잠들때까지 읽다가 잘까요?? 참고로 문과고요 사반수 예정이라 공부 다시 하기는 해야되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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