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산불 진압에 죄수 900명 투입…"하루 불 끄면 이틀 감형"
2025-01-13 22:06:06 원문 2025-01-13 15:24 조회수 1,7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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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김지완 기자 = 미국 소방당국이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LA) 산불 진압에 교도소에 수감된 죄수들도 투입하기 시작했다. 한편으로 소방관을 가장한 도둑도 등장해 치안 공백에 대한 우려가 나온다.
11일(현지시간) 뉴욕타임스(NYT)에 따르면 900명 이상의 죄수들은 일시적으로 석방돼 방화선을 자르고 연료를 제거해 화재 확산을 막고 있다.
캘리포니아주 당국은 이 전에도 죄수들을 동원해 산불에 대응해 왔다. 이들은 캘리포니아주 최저임금(시간당 16.5달러·약 2만 4000원)보다 더 적은 임금만 받는다. 죄수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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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공수처·경찰, 대통령 관저 진입 시도… 몸싸움 발생
뉴욕타임스(NYT)에 따르면 900명 이상의 죄수들은 일시적으로 석방돼 방화선을 자르고 연료를 제거해 화재 확산을 막고 있다.
이들은 캘리포니아주 최저임금(시간당 16.5달러·약 2만 4000원)보다 더 적은 임금만 받는다.
하루 봉사할 때마다 그들의 형기는 이틀씩 깎인다.
죄수가 소방 활동에서 봉사하기 위해서는 정신적·육체적 조건을 충족해야 하며 교도소에서 바른 행동을 보이고, 규칙을 잘 따르고, 재활 프로그램에 참여해야 한다. 또 가장 낮은 보안 등급의 죄수여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