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원에 의해 삭제된 글입니다.
게시글 주소: https://orbi.kr/00071269107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어케 선팔을 걸어볼까 내 정체 숨기고 놀리다가 나중에 정체 알려줄까
-
젖지대머리
-
뭔 6평이냐... 지고쿠 지고쿠
-
제가 레전드아싸여서 그런걸수도
-
시점은 15년전쯤 에서 최근 까지이고, 의대 6년제 졸업하고 의사 국가고시만 붙은...
-
말 잘못해서 벌집 건드리고 메인까지 가서 개싸움 일어나는게 생각보다 흔한데 그...
-
바로 2박3일 예매 완료
-
아이디어 뉴런 3
김기현 아이디어 듣고 6월쯤에 뉴런 들어도 늦지 않을까요?
-
김치쏟앗다 9
진자 절망적이야 신발은 또 언제빨지ㅋㅋㅋ
-
교육 3번 받았으니까 어떻게든 되겠지 ㅋㅋ
-
과호흡오는거 아닌가 좀 많이 쫄리네 점심시간 끝나고 병원 꼭 가야겠다
-
그냥 올해 대학 못가도 불행하고 멍청하다는 생각은 접었음 10
그것도 나고 능력이 안되는 나도 나니깐 그니깐 뻘글 그만쓰고 공부하러갈게
-
보통 어떤게 더 어려울까요 ? 국어 2등급 vs 과탐 3등급 이내 (대신, 과탐은...
-
의외로 수능이 망해서가 아닌 수능까지 망해서이기 때문일 확률이 높음
-
심장이 빨리 뛰고 막 조임 뭐라고 해야되죠 긴장상태에요 가만히를 못있겠네 병원가야되나
-
줄줄이 탈릅 5
-
하고 매일 집앞에서 무릎꿇고 있으면 잡혀가나요
-
어제랑 오늘 아침에 농어촌 때문에 욱해서 장문글을 키보드 타닥타닥…대면서...
-
전 한의대 지망이라 ㅇㅇ
-
피곤하다하면 조퇴시켜주낭 조퇴한다는건아님뇨
-
정상화 끝날듯ㅋ
-
욕 좀 해줘요
-
젖지대머리.
-
맛점해요 0
말할 곳이 없네요 이젠 맛있는 점심드세요
-
많은 학생들이 학업스트레스로 리버스 살자를 해서 한 명만 더 죽으면 폐교한다는 소문이 있다
-
아이 엠 그루트
-
루트야 그만나와 8
저리꺼져
-
알몸으로 돌아다니는 중 12
사람들이 동물원에서 탈출한 동물마냥 쳐다보는게 설레노
-
저능존못키작도태모솔찐따정병삼수생이지만 행복하고 싶어 1
행복하고 싶어
-
n수 6모 신청 3
민증 잃어버렷는데 pass는 안되려나요?ㅜ
-
80퍼는 돼야지 임마 ㅋㅋ
-
전 정말 단순한 인간임 11
공부 하기싫다고 찡찡대다가 치즈와퍼 입에 물리니까 갑자기 진정되고 행복해짐
-
22구거 현장응시하신분 16
제일 멘탈 털렸던 비문학 지문이 뭐였음
-
6평 목표는 2
국수영1등급 탐구는 버린다
-
이차곡선 2
말썽쟁이..
-
거울을 보세요 거울 속 자신을 보며 이 샛긴 공부 아니면 답이 없겠다라는 걸 매번...
-
배경지식 없어도 논리적으로 해결 가능한건 맞는데 저처럼 평소에 관심 많음+경제...
-
너네 무관대잖아 ㅋ
-
요즘 글들이나 댓글 보니까 빡치진 않고 걍 웃기거나 귀여운게 많음
-
경@마식보도 못참는데;;;
-
별내면 기존 별내면에서 별내신도시(구 광전리 일부, 덕송리, 화접리) 부분을 제외한...
-
의학적으로 이새끼한테 kfc랑 빅맥이면 건강식인듯 나머진 다 당폭탄이네 ㅅㅂㅋㅋ
-
하루면 뭐.. 내신 공부에 차질 없어서 다행인 듯
-
수능 6모·학평, 대선 일정 따라 6월 4일로 하루 연기 1
오는 6월 3일이 대통령 선거일로 결정됨에 따라 당초 이날 예정됐던 고교...
-
며ㅛ태메챠며ㅔㅊㅁ퍄ㅔㄹ ㅕㅐㅁㅁ
-
점심 우동먹을까 짜장면먹을까
+포디지유
생지들도 힘들어 한다고 들었는데
그야 생지는 사탐이랑 다를게ㅜ없우니까요 대학교수업에서 ㅋㅋ
문과들 입장에서 싫을듯 대학 낮춰가야해서 ㅋㅋ
적응의 정의에 따라 다르긴 하겠지만 동의하긴 어렵습니다
저는 학교 내신 등으로 미적분을 하지 않았다면 기하러도 어려움을 겪는 게 당연하다고 봐요
애초에 대학교 1학년 공통수학 자체가 미적분의 심화 버전이나 마찬가지라
공대 공부를 할 의지가 있다면 어려움을 겪어도 이겨내더라구요 다들
연고대 기준으로도 미적분학에서 고교 미적분에서 배웠을 내용은 그냥 다시 설명하지 않고 거의 스킵하다시피 합니다
서성한 공대 잘 모르지만 마찬가지겠죠
그걸 알아서 독학으로 메꿔야 해요 단순 의지만으로 '적응이 안 어려울 것'이라고 말하긴 어렵다 생각해요
서강대도 그렇긴 함
저는 공대 복전 혹은 과를 공대로 진학하려는 학생이 수리적 적성이 맞다는 걸 전제하고 말한거임
아뇨 전 첫 댓글부터 수리적 적성 같은 건 고려하지 않았습니다
'부족한 미적분 지식과 경험'을 학생 개인이 알아서 메꿔야 한다는 점이 부적응을 필연적으로 불러올 수밖에 없다는 이야기예요
물론 그냥 잘하는 사람도 당연히 있겠죠 근데 일단 수업에서 스킵하는 내용을 학생이 알아서 독학으로 메꾸는 게 1학년 1학기, 1학년 2학기에 잘 될 사람은 많지는 않을 거라 생각됩니다
그 점은 동의하는데,, 그게 확통사탐 공대 입학을 부정할 이유는 안된다고 봄..
애초에 저는 확통사탐 공대 불허할 거면 기하사탐도 불허해야 한다는 입장이라 오르비 평균(?) 시각이랑은 좀 다르긴 합니다
저도 기하는 스캠과목이라고 느꼈음 ㅋㅋㅋ
아무튼 미적물화만 자연계 입학 가능하게 해놓던지, 과목상관없이 교차 가능하게 하던지 둘중하나가 바람직하다고 봄니다
물화는 좀 애매한 게, 제가 이런 주제로 토론이나 키배가 있을 때마다 하는 말이지만 의외로 물화가 크게 쓰이지 않는 이공계 전공이 생각보다 많아요
그래서 아예 전공에 관련 있는 탐구 과목에 직접적인 가산점이나 제한을 두거나 아니면 탐구 제한을 아예 두지 않거나 정도로 하는 게 맞다 생각함
그 외에는 저도 글쓴분이랑 생각이 비슷한 편이에요
연고대랑 서성한차이가 엄청 커서 그렇다고한다면 할말은 없는데, 일단 1학년인 기준에서도 공대라고 문과보다 이과 전공을 무조건 잘하지도 않더라구요, 그리고 여기서 잘하는 문돌이 애들이 대부분 공대 입학이나 복전을 생각하겠죠
전공은 이야기가 다르겠죠 저는 1학년 미적분학만 염두에 두고 한 말이에요
같은 수학이어도 선형대수 같은 걸 1학년 때 듣는다면 선대를 미적러가 확통러보다 유의미하게 잘할 거라 생각하진 않습니다 (수능 수학 성적이 비슷하다면)
통상적으로 적응 자체는 어렵다는 말은 동의합니다 본문을 잘못 적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