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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 풀던 집중력의 3분의 1도 안나왔던거 같음 원랴 교육청 문제 코풀면서 풀었는데 ㅅㅂ
한칸 빵도 있어요? ㄷㄷㄷ
미지원 까보니까 눈앞에서 닫히거나 막차탔을 것 같아요… 원서접수할 때는 눈앞에서 닫히면 너무 슬플 것 같아서 안썼는데 지금 생각해 보면 써볼 걸 그랬어요

휼륭합니다ㅠㅠㅜㅜ 말씀만이라도 감사합니다…
어차피 정시 원서는 문닫고 들어간 사람 아니면 한명도 빠짐없이 다 후회하기 마련임
아 여기 썼으면 붙었는데.. 하는 생각 안하는 사람 없음
최대한 긍정적으로 생각하고, 만약에 그래도 극복이 안된다 하면 한번 더 보는 방법 외에는 없음
ㅋㅋ 그건 맞긴하죠 근데 솔직히 원서 써보자는 엄마 의견이 더 논리적이었는데 제가 무서워서 못 쓴 거라 약간 죄송한 마음도 있고.. 복합적이에요
아쉽긴 한데 4수는 진짜 못할 짓이라 그냥 끝내려고요ㅎㅎ……
삼수해서 성한 상경이면 충분히 ㅅㅌㅊ니까 위축되지 말고 자랑스럽게 살아도 괜찮음 ㅎㅇㅌ해라
그렇게 말씀해 주셔서 감사합니다ㅠㅠ… 좋은 저녁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