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부 질문 해줄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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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산적인 이야기를 하고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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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멍석말이 마녀사냥도 너무 심해짐 다들 혈안이 되어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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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독서 다 맞았다..수능도 이러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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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식 2
멍청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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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순 제시문이 길어서 그런가 오랜만에 풀어서 그런가는 모르겠는데 3월 교육청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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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생 바빠서 2
옯 많이 못 들어오긴 했음뇨 가아끔 소통할게요 입시철에 불탈 때 다시 들어오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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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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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제 벅벅 출발? 14 21 22 28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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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식물인간 상태가 되고 싶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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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 수의대 빼면 더 빡세면 빡셌지 쉽진 않은것 같은데 인생 빡세구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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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충분히 많은 시간이라 생각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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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강 영상 올리면 안 되냐는 얘기 자꾸 나오는데 현강은 강대k 같은 학원 문항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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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울 보기 싫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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ㅅㅅㅅㅅㅅ 제작진에게 감사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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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들다 3
하던 일 마무리만 하고 일찍 자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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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모 국어 푸는데 만성비염이라 콧물이 계속 나오더라고요 혹시몰라 휴지 챙겨둬서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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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 3모 39점으로 3떴는데 비유전 실수 두개나 해서… 진지하게 수능도 생명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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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 깸 1
아 기분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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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보고서 착실히 다 적으면 점수 준다고 써져있는데 발표해서 질문에 대답 못할...
모의고사와 수능 점수의 괴리를 줄일 방법이 뭘까요
음… 실전연습을 최대한 많이 하는 방법밖에 없을것같습니다. 이건 시험장에서의 운도 중요한 요소로 작용하기에 자기에게 맞는 시험지가 나오는 것도 크게 영향을 끼쳐요
문학에서 감상의 여지가 없는 참과 거짓 위주로 판단해야 하는가, 내 감상과 별개로 사람으로서 느낄 법한 보편적인 감상을 기반으로 판단해야 하는가, 아니면 그냥 내 마음이 가는 대로 감상하고 그에 맞춰 판단해야 하는가
항상 딜레마였음
저는 제 마음이 가는대로 판단하는 쪽인데 이게 보편적인 감상에 맞아 들어가는 편이었어요. 노베의 경우는 보편적인 감상에 최대한 맞춰서 공부하는것이 옳다고 생각합니다. 문학은 참/거짓을 따지기 시작하면 굉장히 머리아파지거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