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원에 의해 삭제된 글입니다.
게시글 주소: https://orbi.kr/00071232759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허접아
-
레어 뺏김 3
-
안녕하세요. ‘수능을 수능답게, 수학을 쉽게 보는 방법’의 ‘이다정’입니다. 이제...
-
내멋대로 이미지 써드림 19
-
오늘은 잠을 너무 못자서 좀 일찍 왔네용
-
너무 한산해짐.. 6모까지 존버 ㄱㄱ
-
댓으로 신청좀요 아니면 원하는 주제라도 써주십셔 지금 교재 작업 하다가 약간...
-
소개좀
-
그냥 우울턴 올 때 마다 안쓰러워 뷰였는데 이젠 공격성이 불특정 외부대상까지 뻗치네
-
볼거냐? ㅈㄱㄴ 수특 레벨3도 있음
-
어떤가요 컴팩트해서 고려중인데.. 1목표에요
-
아 씨발 0
골반이 왜 갑자기 아프지
-
ㄹㅈㄷ던데
-
^^... 이렇게 진도가 안나가냐 미치겠다 ㄹㅇ
-
확통런 1
지금 4월인데 미적 개념 반정도함 확통런 할까요 (수학 1등급목표)
-
견적서 보낼 때마다 돈 드는데 뭐랄까 그냥 말 한마디만 삐끗해도 그냥 고갱님이 읽씹...
-
너무 어려운데
-
지금 시기에 풀 수 있는 국어 문제집 추천해줘 마냥 수능기출이나 수특만 풀기보다...
-
사실 드라마 합응 때 민족의 아리아 장면 끝나고 연대 쪽 단원들 표정 굳어있고...
-
올오카 컨텐츠 전체적으로 밀렸는데요 다 하기 너무 벅차서요 ㅠ 엮어읽기는 다 하되...
-
2025, 2024학년도 상지대 입시결과(수시_한의대 포함) 1
2025, 2024학년도 상지대 입시결과(수시.. : 네이버블로그
-
현우진은 수2 극한상쇄해설 이후로 믿음이 깨졌고 이창무 생각중인데 괜찮나여?...
-
독재 쌤한테 타임랩스 찍으면서 공부해도 되냐 물어보는 거 오바임? 2
우리 독재가 와파도 안 막혀있어서 1-3월엔 열심히 하다가 4월 되니까 죽을 맛임...
-
무한 로딩 걸리면서 질문으로 돌아가기 뜨는데 미치겟넹
-
교사경도 좋아요 마더텅 있는줄 알았는데 찾아보니까 없더라고요
-
수면욕>>식욕>$^£$>성욕
-
美 증시 이틀 만에 1경원 증발했는데…트럼프 “버텨라” 4
4월 4~5일 시총 6조6000억달러 증발 트럼프 취임 후로는 11조1000억달러...
-
마이스타튁 클래식 같은데 부들부들한게 꼭 두부같다 중간 끝나면 어떻게든 졸라서 수성펜 산다
-
간만에 머리썼더니 배고파요
-
25/04/05 1일차 기본 광질하고 다이아 풀셋 25/04/06 2일차 본격적인...
-
1. 치약이 디저트로 둔갑한 사건 민트초코는 마치 치약을 초콜릿에 섞은 듯한 맛이라...
-
수학 쉬운4점 20번 전에 배치된 문항들 수준의 문제집 추천받습니다. 2등급 목표라...
-
엄청 좋아했는데 1
안 좋아한다고 생각하니까 설레는 말 들어도 그냥그래요
-
악필이라 여기다 서술할게요 1단계 다항함수 이므로 우리는 식을 임의로 설정할수있다...
-
하루종일 오르비 똥글 리젠 채우는 오르비 일반의지mk.1인 나도 옯스타는 좀 빡센데
-
얼마나 남들과 달리 사느냐가 꼭 수명만이 아니라 생명력의 척도가 될 수 있다고 생각함
-
잘생기고 키 큰 남자한정
-
어쩔 수 없네요
-
다음카페로 시작(2000) 오르비 1.0(2001) 오르비 8.1(2003) 오르비...
-
눈만 뜨면 그대가 참 보고 싶어요
-
한동훈 오세훈 도지사 홍준표 안철수 나경원 ㄷㄷ
-
중근을 가지면 나조건 자체가 성립이 안돼요 q(x)는 p랑 똑같은 과정으로...
-
의대생님들 복귀 하시나요????
-
샤워 2
4일동안 안함 ㅁㅌㅊ
-
시덥잖은 드립 말고 진짜 말 잘 이어가는법 없을까...
-
자진해서 맨 앞에 앉았는데 근데 난 정시파이턴데...
-
고민된다 걍 교복샷만 찍음 안되나 어려운디
-
https://orbi.kr/00072750950/ 이젠 무슨 글을 써 볼까요
고시공부도 10년한다고 무조건 붙는 거 아님..
ㄹㅇㅋㅋ 말도 안 되는 소리
핀트랑 별개 내용이긴 한데, 고시는 암기과목 위주라 기간만 오래 들이면 붙을 수 있다고 하던데 아닌가요? 그래서 장수 비율 자체가 애초에 낮은디..
고시가 어떤고시를 말씀하시는 건지 모르겠지만
사시는 10년 이상 장수생도 많았고
행시도 평균 수험기간 4년이상입니다;;
문과고시 기준인 행회감노세를 기준으로 서술했어요
변시나 기사시험은 제가 알아보지 않아서 예외인데 10년이면 가능하지 않나요 안해서 그렇지..
행회감노세도 마찬가지입니다
애초에 사람들이 행회감노세 대신 수능 보려는 이유가
수능이 행회감노세보다 수험기간이 적어서 그런건데 고시가 장수생 비율이 애초에 낮다는 건 무슨 얘기신지 모르겠네요
행회감노세보다 수능이 수험기간이 짧다는건 무슨 근거로 말하시는지 모르겠네요. 인식을 기준으로 말하는건가요? 합격 비율과 평균 합격 기간을 놓고 말하셔야죠. 메디컬 기준으로 절대 짧지 않습니다 인식이 낮다면 낮을 뿐이지.
당장 윤석열만 봐도 9수 사법고시잖아요
사시는 폐지됐으니 논외죠.. 지금은 변시인데 지금 기준 그 표본으로 10년해서 안될 변시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리트는 고시라고 볼 수 없구요
변시 자체도 이미 리트 보고 들어간 애들끼리 붙는거라 응시 제한만 없다면 전 10년 안에 된다고 봅니다
대부분은 10년안에 끊긴 하겠죠 근데 그 논리면 수능도 10년 각잡고 제대로 하면
대다수가 의치한은 몰라도 약/수는 붙을 성적 나올겁니다. 안해서 그렇지..
수능은 고시랑은 다르게 시험 자체 성격이 달라서 10년해도 안 나올 애들은 안 나옵니다.
도대체 무슨 업계에 종사하시고 무슨 시험을 보길래 통계가 아닌 9수 윤석열과 같은.. 일반인이나 언급할 사례를 이야기하시는지 모르겠는데, cpa 기준 장수생을 위해 유예 제도도 마련되어있고 기본적으로는 회계논리와 법조문 암기에 초점이 맞춰져있어서 10년 제대로 하면 무조건 됩니다. 회계문제를 출제할수도 있고 세법조문을 다 외울 수도 있겠어요 회독수가 50회독이 넘을텐데..
조금만 통계조사를 해보셔도 의대 합격 비율보다 압도적으로 많고, 가장 많은 3유조차 다음해에 73%가 합격합니다. 반면 수능은 암기과목과 수리과목이 한정되어 묻는 경향도 다르고 한 번 못보면 내년에 그걸 써먹을수조차 없죠. 그렇기에 장수생비율이 다를거라는건 당연합니다.
3유는 1차를 통과한 사람들이니까 그렇죠 ㅋㅋㅋㅋ 1차 통과하면 경쟁률 2:1인데..
금융감독원에서 직접 조사한 cpa 평균 수험기간이 4년이 넘는데 왜 계속 억지를 부리시는지 모르겠네요
ㅋㅋㅌㅋㅋㅌㅋ 아 자꾸 10년으로 했다 4년으로 했다 말을 바꾸시는데 무슨 말을 드려야할지 모르겠네요.. 1차 합격률도 20%라는것까지만 이야기하고 마치겠습니다 n수 기준 메디컬 합격률이 20%가 넘나보네요
솔직히ㅋㅋ 애초에 하려던 이야기가 이게 아니었는데 자꾸 이런식으로 이야기하시는건 본인이 타 시험에 정보가 무지한데 그냥 수능을 보고 있으니까 타 시험을 지옥불처럼 보시는게 아닌가하는 생각이 드네요
장수하면 시야 좁아진다 이게 ㄹㅇ임
사수부터는 본인도 내년에 안 될걸 아는데….
할 말 많은데 자잘한 반박들은 놔두고
한 마디만 하자면 애초에 엉덩이를 붙이고 있는 거 자체가 공부에 적성이 맞아야 할 수 있는 일이라는 겁니다.
님은 문과 고시의 어려움을 판단할 때는 10년동안 빡세게 공부한 사람을 전제로 하고
수능의 어려움을 판단할 때는 10년을 널널히 공부한 사람을 전제로 하고 있는 거 같은데
그런 식으로 비교하는 건 문제가 있다는 겁니다..
전제는 동일하게 했으니 호도하지 마세요. 그런 전제는 들 수가 없습니다. 애초에 고시는 대학 가고 놀 거 바로 앞에 있는 애들이 보는데 어떻게 그런 전제가 일반적인가요? 차라리 자잘한 반박을 다 하시던가요. 저도 님이 왠지 장수생이라 억지로 반박하는거 같이 보인다는 말은 할 수 있습니다. 같은 조건으로 10수했을때, 회변감노세가 수능보다 압도적으로 공부에 재능없는 애들이 합격하기 쉽습니다.
인신공격까지 하시네 ㅋㅋㅋ 저는 대학 현역으로 갔고 고시류 시험 준비하고 있지도 않습니다. 저는 '같은 조건으로 10수했을때, 회변감노세가 수능보다 압도적으로 공부에 재능없는 애들이 합격하기 쉽습니다'라는 말에 동의 안한 적이 없는데..
제가 반박한 부분은
1. 10년 투자하면 문과 고시류는 누구나 붙을 수 있다->헛소리
2. 문과 고시류보다 수능이 수험기간이 더 길다->헛소리
이 두가지입니다.
논리를 호도하셔서 저도 인신공격한것 뿐입니다ㅋㅋ 메디컬 한정으로, 표본을 '수능에서 공부를 3년해도 3등급이 나오는 사람'으로 비교했을때 1,2는 전혀 헛소리가 아닙니다.
그리고 반박이라는게 근거없이 헛소리로 치부해버리는게 반박이신가봅니다? 현역으로 대학 오셨다면 토론계 수업 교필이실텐데 안 들어보셨나봐요?
우왕
말귀 못 알아들으시고 인신공격 하신 다음에 끝까지 자존심을 굽히지 않는 모습 대단하십니다. '10년을 해도 문과 고시를 못 붙는 사람이 있을 수 있다' 이 명제 하나를 인정하는 게 그리 어렵습니까?
그리고 애초에 감평사나 세무사 이런 시험은 수험류지 고시가 아닙니다;;
졸업반까지 되신 분이 그 구분도 모르는 게 참 무지하다는 생각밖에 안드네요
아니 근거를 들라구요; 인신공격 한번 하니까 인신공격으로만 받아치지 마시구요; 진짜 답변할 의지가 사라지게 만드시네요.. 저는 퍼센테이지 들고와서 이야기하는데 님은 그냥 금감원 피셜 4년(심지어 글에서는 10년이라고 했으니 평균 4년이면 주장에 적절한건데)이라고 말한거 들고와서 고시류시험은 절대 안된다고 이야기 하고 있잖아요. 말씀하신것도, 수험 목적하에 세무사와 노무사를 서술하지만 '10년 안에 합격 못한다'의 반례가 되지는 않습니다.. 저는 10년에 합격 못한 사람들 사례라도 본문에 들었잖아요.. 그거 비슷한거라도 찾아오셔야 뭔 이야기를 할텐데 아무것도 없이 헛소리라고 하면 진짜 해드릴 말이 없어요..
그리고 수능은 수리능력시험이라 진짜 10년 해도 못 갈 애들은 절대 못 가요... 3년 해도 수학 1등급 못 맞은 애가 10년 안에 수학 100분 안에 불수능기준 96점 물수능기준 100점 못 맞는다니까요? 절대 못해요 진짜로..
수능은 재능 시험인데 노력으로 커버된다고 세뇌당해와서 그런듯
더 이상 싸우기 귀찮으니 걍 글 하나 새로 파서 링크 드릴테니 님도 제 게시글 링크로 좀 걸어주셈 누구말이 맞는지 오르비 분들께 판단 요청할테니
아 싫어요 왜 인민재판 시켜요;; 그거 본인이 못 들고 오니까 사람들 데려오는거잖아요; 전 이제 공부하러 갈거니까 인민재판 들기전에 근거부터 들고 오세요 제대로 된 토론하고 싶으시면
그럼 그거 상관없이 걍 저격할거임ㅅㄱ 사람들한테 물어보면 지가 욕먹을 거 같으니 쫄리나봄?
허 저는 틀린 말 안했으니 저격하세요 그럼
단 저격할거면 전수로 본문 댓글 다 들고가서 저격하셈 악마의 편집하지 말고... 님이 저격하든 말든 일단 공부는 하러 갈거임. 웃기는 사람이네 진짜
머리로는 다들 알걸요
가슴이 못 떠나서 그렇지
본인이 원하면 하는거고 책임은 본인이 지면 되는건데, 다른 사람들 선택 싸잡아서 틀렸다고 포기하라는 이유가 뭔지...
아 그렇게 보이려나요... 도박처럼 판단력 흐려진 사람이 책임을 의식하지 못하고 달려가기만 하는게 안타까워서 너무 쎄게 말한 것 같습니다 위에 쓴대로 제 지인도 하고 있는 장수라서..
절대 그들을 매도하거나 '너는 뭐든 안 될 놈이니까 포기하라 한심한 친구야'의 의도가 아닌 '제발 포기 좀 해라 안되는 애들을 너무 많이 봤고 진짜 안 될거 같다'의 의도입니다.. 다만 너무 쎄게 말해서 상처받은 분이 계실거 같아 그 부분은 죄송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