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원에 의해 삭제된 글입니다.
게시글 주소: https://orbi.kr/00071230947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상관없나요?...
-
작년과 비교해서 백분위가 얼마나 오를까요...? 작년에는 과탐 미/기 필수였습니다...
-
얼벅기 0
벅벅
-
(폭로) 입대 D-1, 수능 영어의 모든 것에 대해 밝힙니다. 13
안녕하십니까. 한대산 영어 연구소입니다. 한대산 영어 연구소의 팀장인 저,...
-
설맞이 아카이브 0
설맞이 아카이브 2023이랑 2024 문제 다른가요?두개 다 풀어봐도 ㄱㅊ은 건가요?
-
투표권 박탈좀 개시발 진짜
-
내 무습다
-
국어 독서 누구 들어야 할까요 지금 박준호(서준혁으로 이름 바꿈) 현강 듣는데 독서...
-
시범과외 꽤 다녔는데 시범과외는 거의 다 미성사되고 처음부터 정규 과외 맡기고...
-
카드 귀욥져 11
아침에 받은 따끈따끈한 K-패스임 지하철 15~60회 타면 30% 환급해줌
-
스카에 친구생김 0
2000원짜리 다이소 부엉이.. 유일한 친구임
-
S 1
S.
-
호감고닉이 되야지
-
진짜 깜짝놀람.......... 그냥 수특 사문 맨 뒤에 있는 도표 2개랑 무슨...
-
2026 이동훈 기출 https://atom.ac/books/12829 안녕하세요....
-
하 이날이 오네 6
잘있어라 오르비! 난 간다!
-
수능으로 대충 몇등급정도 돼야하나요?
-
공군운전병 5
컷얼마 예상하시나요?
-
"바운디"
-
선생님이라고 불러주고 젤 아끼는 쌤이라고 칭찬해주고 이러니까 그냥... 자발적...
-
정시러만 뽑음? 아니면 상관없이 수능숳학만 잘보면 오케이 인건가
-
좋나여?
-
그땐 그냥 학교가서 잤던것같음
-
adhd 의심했었는데 피곤하니까 걍 ... 잡생각조차흐기싫네
-
졸려.. 0
-
지각이야ㅜ지각~ 1
식빵물고 뛰는중
-
D-220 0
국어 내신 범위 문풀 수학 오답노트 복습(20문제) 다짐을 하고도 어제는 지키지...
-
기상 2
커피마시고 잠깨서 집가야징..
-
앜ㅋㅋㅋㅋㅋㅋㅋ
-
1.대충 써도 순위 안에 들어서 유의미한 보상을 받을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하는...
-
진짜임
-
낄낄낄 3
1교시,..
-
열 다시 나노 0
와 이라노
-
저격 1
-
급함
-
얼버기 2
하 월요일이라니
-
언매 빡공 시작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3주 남았는데 내신에 올인 해야 하나요 어니면 20프로 정도는 정시 공부 해야하나요
-
흐물흐물 1
말랑말랑
-
관세의 기능과 종류 - 수특 독서 적용편 사회·문화 07 1
안녕하세요, 디시 수갤·빡갤 등지에서 활동하는 무명의 국어 강사입니다. 오늘은...
-
삼각함수 그래프까지만 들으려 하는데
-
2025학년도 사관학교 영어 1차 시험 기출문제 18번 문장별분석 1
2025학년도 사관학교 영어 1차 시험 기출문제 18번 해설 ( 선명하게 출력해서...
-
어이가 업슴
-
새르비 '완' 4
완
-
강남을 올때마다 느끼는게 있다 이 시발동네는 위치선정을 잘못했다 이런 병신동네가...
-
안깨게 준네 조용히 가야지
이번주는 문학하는 날인데
기출분석 지금 꼼꼼히 안 하고 넘어가면
나중에 후회할것같아독서 엮어읽기꺼내서
나름 분석하는 중이에요 ㅠ3ㅠ
잘하셨네요
이런식으로 하나하나 하다가 좀 쌓이고 나면 새로운 글을 읽다가도 내용 전개 방식, 문제로 이어지는 부분에서 기시감이 생길거에요 그 수준까지 가면 기시감이 느껴지는 지문들끼리 또 한번 봐보세요
오오 강기분 들었을때도 비슷한 지문들 소개해주셨었는데 그 이유를 이제 알 것 같아요
더 열심히 해야겟아요 감사합니다!!
예 강기분에서 묶은 지문들 무더기로 본것처럼 분석이 쌓이면 혼자서 나눠보는거죠
이제 그걸 양만 무한대로 늘리면 됨
오케이..
일단 해야할 건 9지문이나 남앗어요..
저도 저런식으로 했어요!!
실전에서도 앞에서 연결되는거 이어가면서 읽도록 연습했습니당

감사합니다!!!붙여읽기가 진짜 즁요하네요
25수능 원점수 97점입니다.
전 처음 읽는다 생각하고, 첫 문장부터 문장 단위로 그 순간에 어떤 생각을 했어야 했고, 후속 문장들이랑 어떻게 연결되는지 위주로 공부했던 것 같아요. 그렇게 미시적으로 보고 거시적으로는 범주 파악정도만 했어요. 첫 문단에선 a 소개하다가, 다음엔 a의 순서과정을 말하는구나. 이정도?
오.. 감사합니다
어떤 생각을 하면서 읽어야하는지 생각하는게 되게 좋은 방법인 것 같네요
독서는 이제 이런식으로 하면 되겠다 하는
감이 잡혔는데 문학을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어요
문학에서 많이 틀리진 않는데
보통 그냥 글 읽고 선지에 가서 생각을 하니까..
혹시 이 부분에 대해서도 팁같은거 알려주실 수 있으실까요? 정말 감사하겟습니다
문학은 확실한 선지패턴이 있어요. 혼자 하기 버거우면 강의를 들어도 되는데요, 혼자 한다면 정답 선지의 근거를 기록하고 나중에 몰아보면 공통된 패턴이 있을꺼에요. 예를 들어 순서를 뒤바꿨다던가, 주체가 틀리다거나 등등이 있는데, 이게 쌓여서 시간 단축이 되는거에요.
물론 안 중요한 건 없지만, 분석할 때 전 독서는 지문에, 문학은 선지에 더 열을 올렸던 것 같네요.
좋은 결과 있길 바랄게요:)